정직한 자의 성실한 믿음은 출세로 인도하나, 악인의 비뚤어짐은 멸망이다.
잠11:3 정직한 자들의 성실은 그들을 인도할 것이나, 범죄자들의 패역은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오늘의 마지막 설교는 정직한 자는 출세하고, 범죄자는 파멸한다는 교훈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정직하면 손해본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일시적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에 과연 그럴까요? 정직하지않고 쓰레기같은 범죄와 거짓말로 잘먹고 잘사는 자들이 과연 여론의 날카로운 시선을 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불법으로 이득을 취하며 얻어먹은 돈과 재물은 항상있는것일까요? 그렇지않습니다. 잠언 20장 17절에, 속이고 취한 음식이 사람에게 달콤하나, 후에 그 입은 자갈로 가득 차리라. 라고 예언하였고, 욥기 20장 4-29절에, 네가 옛부터 내려온 이 일을 모르느냐? 사람이 땅에 정착한 후 악인의 승리는 짧고 위선자의 즐거움도 잠깐뿐이라는 것이라. 그의 탁월함이 하늘들까지 올라가고 그의 머리가 구름에 닿는다 해도 그는 자신의 똥처럼 영원히 망하리니 그를 본 사람들이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꿈처럼 날아가서 다시 보이지 않을 것이요, 정녕, 그는 밤의 환상처럼 쫓겨가리라. 그를 본 눈도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하리라. 그의 자녀들이 가난한 자를 기쁘게 하려고 애쓰겠고 가난한 자의 손이 그들의 재물을 되찾으리라. 그의 뼈들은 그의 젊었을 때의 죄로 가득 차겠고 그와 함께 흙 속에 누우리라. 비록 죄악이 그의 입에 달고 그가 그것을 혀 밑에 감추며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 안에 간직하고 있을지라도 그의 창자 속에 있는 음식이 변하여 그 안에서 독사의 쓸개즙이 되는도다. 그가 재물을 삼켰으나 다시 토해 내리니, 하나님께서 재물을 그의 배에서 나오게 하시리라. 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가 그를 죽일 것이라. 그는 강들과, 홍수들과, 꿀과 버터의 시내들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그가 수고하여 얻은 것을 되돌려 주고 삼키지 못할 것이며 그의 재산에 따라 반환하리니 기뻐하지 못할 것이라.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압제하고 버렸음이요 자기가 짓지 아니한 집을 강제로 빼앗았음이라. 그는 실로 자기 뱃속에서 평정을 느끼지 못하며 자기가 원하는 것을 구해 내지 못할 것이라. 그의 음식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으므로 아무도 그의 재물을 찾지 아니하리라. 그가 최고로 풍족할 때에도 궁핍하게 되리니 악인의 모든 손이 그에게 임하리라. 그가 배를 채우려 할 즈음에 하나님께서 그의 진노의 맹렬함을 그에게 부으시리니 그가 먹고 있을 때 그에게 진노를 비처럼 쏟으시리라. 그가 철제 무기에서 피하면 강철 화살이 그를 뚫을 것이요 그것이 뽑혀 몸에서 나오니, 실로 번쩍이는 칼이 그의 쓸개에서 나오고 공포가 그에게 임하는도다. 모든 암흑이 그의 비밀 장소 안에 숨겨지고 켜지 않은 불이 그를 삼킬 것이요 그의 장막에 남아 있는 것을 그와 함께 멸하리라.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리라. 그의 집안의 융성은 떠나고 그의 재물은 그의 진노의 날에 흘러가리라.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악인의 몫이요 하나님께서 그에게 정하신 유업이라." 하니라. 하였으므로 미래를 위해서 최대한 정직하게 사는것이 복입니다.
그래서, 정직한 자들의 성실(신실,충실)은 그들을 인도한다고 한것은, 오늘방금 앞서 '겸손'을 주제로 설교한 요셉의 이야기하고도 관련있습니다. 정직하게 누명쓰며 고난받은 요셉을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단련시키시고 성령의 은사를 선물로 주셔서 예언과 해몽을 할 수 있는 재능으로 또한 주 하나님을 향한 그 신앙심과 하나님을 향한 충실함과 신실함은 파라오왕의 총애를 입도록 인도를 받았습니다. 잠언 18장 16절에, 사람의 선물은 그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며, 또 위대한 사람들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라는 예언의 말씀대로 요셉은 파라오왕에게로 인도받아 애굽총리로 출세합니다. 그러므로, 위대해지고 싶다면 성령충만을 선물로 받도록 힘써야합니다. 성경읽고 기도하며 세상지혜를 멀리하고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며 맛집과 쇼핑과 여행 pc게임 폰게임 등등등을 멀리해야 성령충만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맛집뿐만이 아니라 간헐적이든 3일이든 일주일이든 '금식'을 하면서 줄기차게 기도해야 성령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식과 기도로 도움받아 영혼육의 더러움(노폐물)을 빼내야 성전(몸/육체)이 깨끗해지므로 성령이 더많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 15절에,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라는 이 말씀처럼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배워서 올바르게 가르쳐야 하나님 앞에 당당한 사역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자들의 비뚤어진 패역은 그들을 파멸시켜 망하게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범죄자들은 타락하였으므로 사악한 시기심으로 비뚤어져 남들을 시기하고 미워할 뿐만 아니라, 남 잘되는것을 질투하여 욕먹을 이유없는 자들에게조차 트집을 잡으며 욕하고 흉을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들을 욕을위한 욕을하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할뿐이고, 또한 그렇게 지껄이는 것이 단순하게 심심풀이 내지는 재밌으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그런 쓰레기같은 삶을 살고 하류인생에 바닥을치며 불평불만만 뿜어내다가 멸망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런 범죄자들의 평소행실은 거짓과 기만과 위선으로 가득하고 마음속 욕망은 더러운 이익에 있으며, 기독교적인 윤리 즉 이웃사랑에 대해서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으며, 이웃사랑이 아닌 이웃착취와 사악한 시기진노에만 마음이 가있고, 사도바울이 예언한 마지막때의 인간들의 성정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라고 하므로 악인을 멀리하며, 정직한 신실함을 지켜 축복받는 저와 성도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