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등 상품을 사는것은 탐욕대로 많이 사면 좋지않다. 물욕 절제해야한다.

많이 사도 영혼의 공허함은 만족되지 않는다. 아무리 사치품 사들이고 눈요기꺼리 사다놓아봐도 신나고 좋은감정은

 

얼마못가서 사라진다. 그리고 또 다른 사치품들을 사고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사치욕구가 강해지기전에 적당한 선에서 물욕을 절제하는게 가장좋다. 그러려면, 그 물건이 있어도없어도

 

크게 신나하거나 크게 아쉬워하는 감정이 없는 선에서 적당한 가격의 물건을 사고, 그렇지않으면 아예

 

청렴하게 사는게 좋은 것이다. 비싼 고급 사치품들은 가격거품이고, 사치품과 중저가 상품의 재질과 가치가

 

크게 차이나지 않거나 다만 디자인 조금 차이나고 재질이 조금더 좋다뿐이지 브랜드값 거품인 경우도 많다.

 

성경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만악의 뿌리 즉 모든악의 근원이라고 한다. 우리가 돈을버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다수의 서민들의 답은 간단하다. "먹고 살기위해.." 하지만,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되면

 

사치품이라든지 유흥문화나 무리한 사업확장 그리고 주식투기나 복권사재기 등에 관심가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경제적으로 먹고살만한 기본 수준이 되면 그이상으로 돈을 벌지않는게 과소비유혹에서

 

최대한 안전을 누릴 수 있는 방편이다. 그리고 어차피 돈 많이 벌지도 못한다. 일반 서민들은 월 200~250만원대 월급도

 

많이있고 150만원이나 100만원 정도 월수입인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알바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는 경우다.

 

돈 많은것이 행복과 비례한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자. 돈이많아서 행복하다면, 자연인들은 왜 돈없어도 행복할까?

 

그리고 자연인들은 노총각이거나 모태솔로거나 이혼했거나 별거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행복하지 않은것같은 내색은

 

전혀 없어보인다. 오히려 방송에서 천국이니 낙원이니 무슨무슨 사나이니 별명도 붙이면서 좀 과장되게 미화시키고 있다.

 

방송이 과장된 문구로 자연인을 소개하긴 하지만, 실제 자연인들이 자연을 누리며 사는모습은 비교적 행복해 보인다.

 

그들은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있다. 그런데, 돈이나 권력을 가진자들은 어떠한가? 가진게 많아도 불만이 많은 경우도

 

있고, 그렇게 가진게 많은데도 끊임없이 탐욕을 부리며 갈망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자연인들은 가진게 거의없어도

 

자연에서 자급자족하며 소탈하게 살면서 도시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소박한 행복을 누리며 산다. 돈없어도 행복하다.

 

그리고, 또한 서울일반 수도권이나 강남의 4~50평 이상의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예를들어 빌라 작은 평수인

 

15~20평에서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 신혼부부들 적지않다. 꼭 넓은데서 살 필요는 없는것이고, 그 넓은 아파트 공간을

 

실속있게 누리지못하면 사치일 뿐이다. 개인적으로 빌라에서 20평이하여도, 신혼부부 남녀가 서로좋으면 같이 사는거고,

 

여성이 더 넓은 집을 원하면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거고 대충 그런식이다. 그리고, 교양역사 서적을 보면,

 

돈 때문에 어리석은 탐욕을 부려 망한 인물들이 한둘이 아니다. 어이없는 몰락으로 보이는 대목들도 많았다.

 

즉,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기때문에 아예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것이고, 옛말에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으니, 예비신랑신부가 결혼전 버릇을 개과천선할 비율은 한10~20%는 될까?

 

싶은 것이다. 그래서 사치욕구가 있는 여성은 걸러야한다. 반면, 착실하게 모으는 여성이어야 하고, 돈을 어느정도

 

쓰더라도 그이상으로 많이버는 능력있는 여성이면 그나마 무난하다. 그런데, 마통이니 뭐니하며 수입 이상으로

 

돈쓰는 여성이면 일단 피해야 할 것이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돈잘쓰고 유흥문화 좋아하고 돈을 모을줄 모르는

 

남자면 당연히 피해야 할 것이다. 많이벌고 번만큼의 반을 쓰든지, 적당히벌고 적게쓰든지 등은 그래도 그나마 낫다.

 

돈을 모을줄 모르는 남녀는, 경제관념이 나쁘다고 보면된다. 돈 생기면 이것저것 돈쓸 생각부터 하는 남녀는

 

마음도 별로 건전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돈 귀한줄 모르는 것이다. 옛 속담에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산다?

 

힘들게 개같이 벌어도(악착같이 열심히 버는것을 비유한것) 돈을 차곡차곡모으면 정승같이 재벌행세 할수도 있다.

 

그러나 돈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과거 어른들 세대는 돈없어도 결혼했다. 10~20년 전만해도

 

돈없는 농촌 총각들이 베트남 처녀들과 국제결혼을 하기도 했고 말이다. 국제결혼은 결혼사기도 있기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결혼이 어려우면 1인가구도 요즘에는 사회적 시선도 관대하게 너그러워졌고

 

문화생활 즐길거리도 많아서(예> 맛집, 영화, 드라마, 게임, 헬스, 등산 등등등....) 1인가구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맞게 1인가구로 살든, 결혼을 하든 결정해야 할 것이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행복이 꼭 돈많이 버는것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돈많은게 만족스럽다면 왜 재벌들은

 

그렇게 돈이많고 여자들도 많이 누리는데 만족을 못하겠는가? 이러한 육체적 탐욕의 갈망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바닷물을 마신것과 같아서, 돈이 많아질수록 또 그들이 여자들을 많이 거느릴수록 더 불행하게 될 것이다.

 

누가 돈을 가지고있느냐가 그 돈의 가치가 결정된다. 지혜와 총명으로 지성을 갖춘 사람들은 돈을 탐욕으로 모으지않고

 

효과적으로 운용하려하고, 투자로 더 많은 수익을 내는등 선순환을 이루어낸다. 그러나, 지혜도 없고 오로지 탐욕으로

 

가득하여 욕심으로만 돈을 바라보는 천한 사람들은 돈이 주어지면 펑펑쓰거나 경제관념을 상실해 언젠간 바닥난다.

 

그리고 재벌회장들은 7~80대에 죽을때 그 힘들게 모은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시켜주는 장면을 드라마에서 보는데,

 

솔직히 아깝지않나? 그많은 돈 힘들게 모았으면 즐겁게 쓸줄도 알아야지~ 상속할 재산은 적당히만 남기고 말이다.

 

오로지 악착같이 돈만벌어도 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즐거움을 모르면 별로 의미없는 재테크이다. 그리고,

 

젊어서 오로지 일만하고 살다가 은퇴해서 잘쉬거나 잘놀줄 모르고 질병과 통증으로 고생한다면, 이것역시 불쌍한 것이다.

 

그래서 은퇴후 어떻게 쉬고 놀것인지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대략 설계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일만하다가 은퇴하고나서 오히려 우울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일과 휴식의 적절한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돈이나 명예나 섹스에서 만족을 누리려 하지말고, 이웃에 대한 친절한 덕담과 위로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이라든지

 

그리고 나이먹어서도 은퇴하징않고 일하고싶은 사람들은, 능력되면 아파트 경비직이나 택시운전기사 그리고

 

아주머니들의 경우에는 요양보호사도 유망직종이므로 고려해 볼 수 있다. 요양보호사는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 등에서

 

일을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올 것이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요양보호사 자격홍보 광고가

 

방송에서 틀어주곤 하였다. 유망자격증인 것은 고령화사회 흐름에서 노인인구가 증가하니 그러한 것이고,

 

노인복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돈도 벌고 요양보호로 뿌듯함도 느끼는 일석이조의 일이 될 수 있고,

 

다만, 어르신들 병수발 드는 요양보호분야는 다소 힘들 수 있다. 즉 후각이 예민하다면, 몇몇 대소변 못가리는

 

어르신들 케어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괴로움이 따를것이기에, 이점도 요양보호사 업종진출에 심사숙고 사항인 것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어르신들도 편의점에서 일한다. 상품 바코드 잘 찍을줄 알고 돈계산 잘하면 되니 적성에 맞거나 좋으면

 

일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 생각보다는, 영혼의 발전과 육체의 건강과 지성의 향상에

 

더 마음을 두자. 그리고, 절대 사라지지않을 영원무궁한 본향(낙원 천국)에 더 소망을 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대로 이웃을 사랑하면 영생을 얻고 천국을 보상으로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계22: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