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

음식요리는 책보다 요리솜씨 있는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게 더좋다.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1. 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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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내가 요리한 것에 대해 솜씨를 인정해 준 경우가 있었는데, 모친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그대로 요리하되,

 

다만 나는 짜고싱거운 정도의 간맞추기를 잘 조절했을 뿐이다. 그냥 감으로 소금을 조금더넣거나 덜넣거나이다.

 

삶은 백숙을 뜯는건 조금 시간이 걸려도 비닐장갑끼고 잘 뜯으면 된다. 그리고 닭육개장은 고추장을 좀많이

 

넣어야 맛이있다. 요리하면서 요령이 있기때문에 닭육개장은 고추장을 많이넣어야하고, 닭백숙 뜯으면서

 

생기는 닭국물도 후루룩 마시지말고, 백숙뜯은 살이랑 같이 냄비에 부어서 끓여야 더 맛이좋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조미료가 있을때를 제외하고는(드물다), 조미료를 일체 쓰지않는다. 건강을 위해서다. 요리못하는

 

사람들은 조미료로 대체를 하는데, 조미료라는 것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감미료라서 몸에 해로운건 상식이다.

 

우리가 건강검진에서 온갖 질병과 암과 종양과 성인병의 원인중 하나가, 바로 '화학조미료'이다. 그래서 나는,

 

요즘에는 카레를 끓여먹는 횟수도 다소 줄였다. 그래서 1달에 한두번밖에 끓여먹지 않는다. 1달에 한번끓일때가

 

더많다. 카레의 강황이 원래는 순수강황이면 맛이없고 씁쓸해서 시중에 봉지로 파는 카레가루하곤 맛이 많이다르다.

 

(그리고 시중의 카레가루는 '독'이라 권하지못하고, 카레 강황과 성분및 효능이 비슷한 국내 음식재료는 '생강'이다.)

 

전문가에게 배우는것은 책도 좋겠지만, 가족 또는 식당이나 이런데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게 낫다.

 

나같은경우 닭육개장은 몇번 요리하시는거 대충보고 그대로 따라했더니 그런데로 요리가 되던데.. 물론 레시피 따로

 

전수받으면 더맛있게 끓여지지. 그래서 요리책에서 나오는 레시피는 정답은 아닐수있어도 해답 내지는 모범답안 정도의

 

요령은 있는것이다. 즉, 요리책에서 나오는 레시피의 맛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기호에따라 물을 더붓고 덜붓거나

 

소금을 더치거나 덜치거나 등등 하면서 조절하면 장땡이다. 라면 설명서에도 있잖아. 기호에따라 스프를 덜 넣거나,

 

파를 썰거넣거나 계란을 풀거나 등등 매뉴얼에 있다. 물론, 첨가하는 식재료 모두가 라면에 궁합이 맞는건 아니기때문에

 

대략적으로 라면에 맞지않는 식재료는 넣지말아야 요리를 망치지않는다. 라면에 떡국떡도 넣으면 별미다.

 

떡볶이떡도 넣을 수 있지만 두꺼운 식재료이기때문에 이경우에는 맛을 내기위해 또다른 식재료도 첨가시켜줘야한다.

 

 

결국 요리솜씨가 천부적 재능으로 타고난 자들은 주도적인 창의성을 발휘하여 요리쪽으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간을 볼때 맛을 보는 미각도 어느정도 발달해야한다. 너무짠맛 등을 잘 느끼지 못하면 음식이 너무짜게 될수있다.

 

또는 짠맛에 예민하다면 다른사람들에게는 싱거운 요리가 될 수 있다. 하여간, 요리는 개인집밥 외에도 남에게

 

대접하기위한 것인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의 기호와 성향에맞게 적절히 요리하는게 중요하다. 어떤사람은

 

방송예능에 나온 요리전문가의 요리가 입맛에 안맞는다고 아우성인 경우도 있기때문이다. 물론 모든사람들의

 

입맛을 100% 만족시킬수는 없다. 하지만 대략 7~80%전후의 대중의 입맛은 공략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면,

 

대체적으로 사람 입맛 기호라는 것도 대부분 대동소이하기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는 그리많지않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볼때도 마찬가지다.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과 몸매가 있는가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공감하는 얼굴과 몸매가있다. 개인적으로 여성들이 헤어 메이크업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등으로 자기관리 하는것을

 

나쁘다고 여기진 않는다. 다만, 성형수술은 좀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성형수술해서 오히려 본래의

 

얼굴보다 못생겨진 경우 또는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경우 등이 적지않기 때문에, 심사숙고는 필수이다. 이러한

 

리스크(위험요소)를 감수할 수 있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있으면 고려해 볼수는 있지만 진정 개인적으로 성형수술은

 

가급적이면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안면기형이라든지 또는 용모가 정상적으로 보이지않는다면 그것은 심미적인

 

관점을 떠나서 성형수술을 생각해 볼수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길렀으면 좋겠다.

 

여성이 얼굴과 몸매가 아름다운 것은 분명히 남성에게 호감을 얻는 큰 요소인건은 분명하다. 하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없다면, 개념있는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사랑보다는 육체적 매력에만 집착할 것이고, 만남도 가벼운 만남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여성이 연애하면서 남성의 진심과 호감을 얻고싶다면 내면의 아름다움을 길러야 하는것이다.

 

그럴려면, 인성교육이 중요하고 아침에 좀더 일찍일어나며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인성교육은 가정교육하고도 관련있고

 

평상시에 인격수양을 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성경말씀도 좋지만, 후천적 환경도 중요하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려면

 

저녁에 일찍자야한다. 만약 수면패턴이 깨져서 저녁에 잠이 잘 안온다면 다시 일어나서 책을 30분정도 더 읽어보자.

 

컴퓨터사용은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책을 읽으면 잠이 쉽게 쏟아진다. 그리고 앞서 잠을 9시간이상 잤다면

 

오늘저녁엔 잠이 늦게 들더라도 아침 6시나 7시나 알람을 정해놓고 일어남으로서 잠을 몇시간 덜자는 것으로 전략을 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늦은 저녁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이나 TV를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불면증문제와 늦잠문제와

 

신체건강문제까지 다 해결된다. 결국 늦은밤 심지어 새벽1~2시까지 만지작거리며 시청하는 미디어가 문제였던 것이다.

 

재벌들도 부지런하다고 알려져있어 아침 5~6시면 많이 일어난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재벌들이 부자된 비결중 하나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면, 우리 일반 서민들도 따라해서 아침에 머리맑을때 일어나 하루를 맞이하면 좋지않을까?

 

그리고, 아침 5시에 일어나면 하루도 1시간 더 길어진다. 그 시간에 명언집 등을 읽으며 용기와 힘을 얻으면 금상첨화다.

 

(물론 대체로 아침에 보통사람들은 6시반이나 7시정도면 다들 일어난다. 직장생활 때문이다. 7시 넘지않게 일어나면됨.)

 

 

하여간, 책을 읽음으로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려면 일단 책의 구입은 교보문고에서 새책을 구입할 수 있고,

 

경제사정이 여유치않다면 알라딘서점에서 중고서적을 구입하면 책 정가의 거의 반값이면 구입할 수있어 경제적이다.

 

(나도 알라딘서점 몇번 이용해 봤는데, 어차피 중고책도 퀄리티가 그리나쁘지않았다. 재질상태가 B급정도는 된다.)

 

잠언 19장 14절 말씀에, 현명한 아내(Prudent Wife)는 주님께로부터 온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현명함이란 곧 지혜이며

 

그 지혜는 성경말씀을 비롯한 책들을 읽어야 생긴다. 그리고 보고듣고배우는 것이 많아서 성숙한 숙녀로서 교양을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주로 교양서적 및 종교철학서적 역사서적 문학서적 등의 장르에서 책을 구입하면 된다.

 

명언집 등도 추천하고싶다. 명언에는 동서고금의 공통적 지혜도 있고, 국가 고유의 속담(예> 러시아 속담 등)도 있는데,

 

속담의 경우에는 시대와 맞지않는 경우도 있어서 걸러야 할 속담도 있다. 하지만 명언에는 좋은 말씀도 많이있다는것.

 

 

도덕윤리적 관념을 해칠 수 있는 책들은 가급적 구매하지말고, 공부하는데 필요한 서적들만 사면 된다. 도덕윤리가

 

없으면 무법천지 그야말로 무법자들이 넘쳐나는 야만인들의 짐승세상이기때문에, 부도덕을 미덕으로 여기는 자들은

 

지혜롭지못하다. 그러한 부도덕한 자들의 세상은 머지않아 '공멸'하기때문에 차라리 도덕사회로 '상생'을 추구하는게

 

훨씬 더 현명하다. 적어도 최소한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도덕이 있어야 세상이 유지된다. (유대인 프리메이슨의

 

'신세계질서'가 왜 일어날까?? 짐승같은 대중들이 무법천지 무법자들의 삶으로 방종하게 사니까 강제로 도덕질서를

 

세우려는거 아니겠나?? 잠언 5장 말씀 예언의 잔인한 자들은 사람들이 지혜와 도덕을 멸시하고 쿨한 어리석음과

 

부도덕한 방종에 빠져지냄으로 일어난다. 어느정도의 기본 도덕관념은 그래서 필수적인 것이다. 잠언 말씀에서 왜 도덕을

 

많이 강조하였을까? 즉 도덕이란 생명(절대불멸)의 근원이고, 근원적인 통치역량(Virtue; 은덕恩德/기백)이기도 하며,

 

또한 도덕이란 지혜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지혜는 부도덕하지만 신비스러워보이는데, 이러한 지혜에는

 

튼튼한 기반이 없다. 마태복음 7장에 그리스도=반석으로 삼은 집과, 모래로 지은 마법<=거짓>의 바벨성의 비유가 나온다.

 

결국 그리스도위에 지은집은 환난의 폭풍과 비바람이 닥쳐도 튼튼하지만, 바벨성은 조그마한 충격에도 와르르 무너진다.

 

뉴에이지종교가 실속없음을 설명하는 비유로 해석할수도 있다. 뉴에이지가 아닌 그리스도! 골로새서 2장 말씀 참조할것.)

 

그리고 필수적으로 공부하는 범위밖에 있는 분야는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서적 2~3권 전후(적어도 1권이상 5권이하)만 사서

 

읽으면 장땡이다. 예를들어 종교가없는 사람들은 기독교서적을 5권이상 구입할 필요가 없다. 성경2권(아래설명)외에

 

나머지 기독교 관련서적은 3권이하 정도면 족하다. 물론 책 내용의 질이 알찬 내용인지 부실한 내용인지에 따라 5권이라도

 

부족할 수 있으므로 그냥 대략적 구입할 한도라고 생각해두자. 그리고, 성경은 킹제임스성경 한영대역 2권만 사서

 

평생 읽어도 무난하다. 개인적으로 흠정역성경이 무난하고, 보조적으로 표준킹제임스성경이 제격이었다.

 

이 두 킹제임스성경번역은 상호보완관계에 있기때문에, 책 본문의 영어킹제임스성경과 비교대조해가며

 

올바른 번역을 찾거나, 영어독해실력및 번역실력이 있으면 직접 주도적으로 번역해 읽으면 된다.

 

 

그리고, 잠언 31장 말씀에는, 현숙한 여인에 대한 비유가 나온다. 그리고, 31장 말미에는 이런 지혜의 말씀이 있다.

 

흠정역성경은,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칭찬을 받으리라."

 

개역성경은 "고운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여호와를 경외하는자는 칭찬을 받으리라."

 

라고 번역되어 있다. 그래서 성경은 역시나 여성의 아름다운 육체적 매력보다 내면(영혼)의 아름다움에

 

더 중점을 두고 신앙심깊은 여성이 아름다움의 본질임임을 교훈하고 있다. 그래서 미혼 처녀 자매들은 잠언 31장 말씀을

 

새겨듣고 외모의 아름다움에 집중하여 치장하기 보다, 영혼의 아름다움을 더 단련해야 한다. (벧전3:1-6)

 

성경을 읽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거듭나되, 종교가 아닌 신앙으로

 

즉 히12:2 말씀대로 믿음 믿음 믿음 곧 예수님의 믿음으로 사랑의 실천을 해야한다. 십자가는

 

이웃사랑 계명의 실천이다. 가난한 불우이웃들을 구제해 경제적으로 돕거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진심어린 덕담으로 다정하게 말하거나,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성도들을 진실하게 섬기거나

 

등등 사랑의 실천으로, 이웃에게 민폐끼치지않고 해악을 끼치지않으면서 사랑베풀면 된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 식재료를 요리하여 식사대접을 한다는게 '정성과 사랑'의 상징이라고

 

생각된다. 요리 셰프들은 요리로 돈을 벌기위해 음식을 요리하겠지만,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베풀고자 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정성과 사랑을 담아서 대접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싫으면 진심으로 대접할순 없다. 그리고, 배우자나 애인의 경우, 요리대접시

 

맛없어도 진심과 정성과 사랑이 담겨있으면, 요리실력이 없어도 최고의 요리다.

 

물론 너무 성의없게 조리한 것이 아닐경우를 전제한다. 그리고 요리실력이 없으면

 

요리잘하는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면 된다. 아내가 요리를 못하면 남편이 잘하면된다.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요리하는 남자들이 tv에 자주나온다. 5년전쯤만해도

 

요리는 나와 관계가 아주멀것 같았는데, 그래도 반찬/국 문제에 있어서 모친께서 요리하심이

 

연세도 있으시고 힘들어하셔서, 독립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나도 요리를 시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와이프에게 요리대접 가끔씩 해주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정성과 사랑에 진심을다해 요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물종류중에는 숙주나물을 무쳐봤는데, 처음에 해보니까 맛있진 않았다.

 

소금이랑 으깬마늘 넣고 대충 요리해봤는데, 그냥그랬다. 조미료는 넣지않았다.

 

아무튼 요리는 책에서 배우는것도 좋지만, 부모님에게서 또는 식당현장에서 배우는것이

 

더 좋지않나 그렇게 생각되어 몇글자 끄적여봤다. 그리고 연습하면 조금씩 실력생긴다.

 

그리고, 유월절 어린양과 포도주와 빵을 상징하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마시는

 

신앙이야말로 음식의 즐거움을 능가하므로 영혼의 기쁨을 준다. 그래서 복음(福音; 복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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