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97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3. 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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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certain woman who was carrying a jar full of meal. While she was walking on the road, still some distance from home, the handle of the jar broke and the meal emptied out behind her on the road. She did not realize it; she had noticed no accident. When she reached her house, she set the jar down and found it empty."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의 나라는 음식이 가득 담긴 항아리를 이고 가는 한 여자 같도다. 먼 길을 걸어 집으로 가고 있는 동안 항아리 손잡이가 깨져, 음식은 그녀가 걸어온  길 위에 쏟아졌지만 그 여자는 알지 못했도다. 그 여자가 집에 도착해 항아리를 내려놓고서야 비로소 항아리가 텅 비어 있음을 알았느니라." 

 

 

계14: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계14:13 또 내가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었는데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는 실로 그들은 자기들의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도마 97절 설교를 시작합니다. 하나님나라는 음식이 가득담긴 항아리를 짊어지고 가는 한 여자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먼길을 걸어가며 무거운 짐을 힘들게 집(천국)으로 가져가고 있는동안 항아리 손잡이가 깨져 음식이 그녀가 걸어온 길에 쏟아졌지만 그 여자를 알지못했고 결국 집에 도착해 항아리를 내려놓고서야 비로소 항아리가 텅비었음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항아리는 마음그릇이고, 음식은 욕망의 죄악입니다. 우리가 천국의 집으로 가는 여정의 기간동안 진리의 말씀으로 인해 영혼이 깨어나서 손잡이의 편견이 깨지면 욕망의 죄악의 음식들이 땅에 점점 쏟아져 결국 천국의 집으로 도착할때엔 마음그릇의 항아리는 욕망의 죄악의 음식들이 다 쏟아져 무거운 짐에서 해방이 된 자유로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경건한 성도들 모두는 천국의 집을 향해 가는 동안에 욕망의 죄악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며 힘겹게 걸어가고 있지만, 천국의 집에 도착할때쯤 되면 모든 욕망의 죄악이라는 무거운 짐은, 세상적인 편견과 세뇌를 깨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인 경건한 성도들만이 깨닫습니다. 수고하고 짐진 자들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짐이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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