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98절.

가스펠 가디언엔젤(Gee프렌드) 2024. 3. 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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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certain man who wanted to kill a powerful man. In his own house he drew his sword and stuck it into the wall in order to find out whether his hand could carry through. Then he slew the powerful man."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 나라는 아주 힘 있는 사람을 죽이려는 어떤 사람과 같으니라.  

그는 자신의 집에서 칼을 뽑아들고 어떻게 손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칼로 벽을 찔러보았느니라.  그러고 나서 그는 그 힘센 사람을 죽였느니라." 

 

 

 

21 Mary said to Jesus, "Whom are your disciples like?" 

He said, "They are like children who have settled in a field which is not theirs. When the owners of the field come, they will say, 'Let us have back our field.' They (will) undress in their presence in order to let them have back their field and to give it back to them. 




Therefore I say, if the owner of a house knows that the thief is coming, he will begin his vigil before he comes and will not let him dig through into his house of his domain to carry away his goods. You, then,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world. Arm yourselves with great strength lest the robbers find a way to come to you, for the difficulty which you expect will (surely) materialize. 




Let there be among you a man of understanding. When the grain ripened, he came quickly with his sickle in his hand and reaped it. Whoever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마리아가 예수에게 말했다. “그대의 제자들은 누구와 같습니까?” 예수께서 말하길, 

“그들은 남의 밭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같도다. 밭의 주인들이 돌아와, 밭을 돌려달라고 말하면 아이들은 주인에게 밭을 돌려주기 위하여 그들 앞에서 옷을 벗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예수)는 말하노라. 만약 집주인이 도둑이 올 것을 안다면, 미리 경계를 서서 도둑이 집안으로 침입하여 자신의 재산을 가져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처럼 그대는 세상을 경계하라.  도둑이 그대에게 오지 못하도록 스스로 힘을 갖추어라.  




그대가 예견하는 고난이 필히 현실이 될 것이다. 그대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하는 자가 있기를 바라노라. 곡식이 익으매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하였도다. 누구든지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명심해 들어라. “ 

 

 

 

마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주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마24: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마24: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마24:45 그러면 그의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릴 자로 세워 정한 시기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주게 할 신실하고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

마24:46 그 주인이 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리니 그 종은 복이 있도다.

마24:4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주인이 그를 그의 모든 재산을 다스리는 자로 세울 것이라.

마24:48 그러나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하고

마24:49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술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마24:50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마24:51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눅12:39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몇 시에 도둑이 올 것인 줄 알았다면 깨어 있어 자기 집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눅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시더라.

눅12:41 그때 베드로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비유를 우리에게만 말씀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시나이까?"라고 하니

눅12:4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리게 하여 제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줄 신실하고 현명한 청지기가 누구겠느냐?

눅12:43 그의 주인이 와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그 종은 복이 있도다.

눅12:44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주인이 그 사람에게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스릴 자로 삼으리라.

눅12: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는도다.'하고 남종들과 여종들을 때리기 시작하며, 또 먹고 마시어 취하게 되면

눅12:46 그 종이 그를 찾지 아니하는 날 예기치 아니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그러면 그를 갈라내어서 그의 몫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정해 주리라.

눅12:47 또 자기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으리라.

눅12:48 반면에 알지 못하고 맞을 짓을 한 자는 매를 적게 맞으리라. 이는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찾게 될 것이요, 또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라.

 

 

 

잠16:32 성을 더디 내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영을 다스리는 자는 성읍을 차지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21:22 현명한 사람은 용사의 성읍에 올라가서 그 의지하는 힘을 무너뜨리느니라.

 

전7:19 지혜는 성읍 안에 있는 열 명의 용사들보다 현명한 사람을 능력있게 하느니라.

 

 

도마98절 설교 시작합니다. 오늘 구절을 읽어보면, 대적자 거인투사 골리앗에 도전했던 애송이 목동 다윗이 생각납니다. 즉, 이스라엘을 멸망으로부터 구하여 왕국을 지키기위해 사울왕이 준 무기나 갑옷을 시험해보고 자기에게 맞지않자, 갑옷과 무기들을 다 버리고, 평상시에 익숙한 물맷돌을 이용해 맨몸으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그야말로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고, 지혜로운 전략으로 물맷돌을 골리앗의 이마에 명중시켜서 간단하게 쓰러뜨린 이스라엘 역사기록을 성도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말하고자 하는것은, 우리 성도들은 세상에서 여유롭게 놀이터마냥 맛집 돌아다니고 여행을 즐기며 퇴폐적인 유흥이나 향락을 즐기는데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노는데에 애착을 두다가는 주인노릇하는 세상 권력자 사탄이, 성도여러분들을 지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탄을 대적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것은 '힘'을 갖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이 무엇인지는 이미 우리 성도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킹제임스역),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역성경은 '그리스도'를 '능력 주시는 자'라고 오역해 놓음으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고 신성모독해 의미를 흐렸다고 킹제임스성경 진영에서 많이 비판하였음.) 그럼 서론은 이정도로 간략하게 요약하고 본격적으로 설교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나라 즉 하나님의 왕국은 아주 힘있는 사람을 죽이려는 어떤 사람과 같으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왕국에서 아주 힘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 세상에서 주인노릇하는 사탄 즉 큰 붉은용(루시퍼)이자 마귀이자 옛뱀이라 하는 악마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사도바울은 고린도서신에서 그 악마 사탄을 '이 세상 신(神)'이라고 까지 정체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탄을 비유한 그 힘있는 사람을 죽이려면 더 힘이 센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힘이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세상 권세잡은 영을 대적하는 영적인 힘이라는 것을 사도바울이 에베소서 6장에 밝힌 바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갑옷이고 투구이고 검이고 방패 등등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얻으려면 우리 성도들은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어떤 책인지는 디모데후서 3장 15-17절에 아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책이면서 성도들이 영생을 얻게하는 책이 바로 성경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요5:39) 우리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성령을 선물(은사, 은혜)로 받아서 그 힘으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 마귀의 핍박을 이기므로, 사도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세상을 이기는 것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라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고난을 극복하는 기독교 신앙인들의 강력한 힘입니다.

 

그래서 그(성도들)는 자신의 집에서 칼을 뽑아들고 어떻게 손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칼을 벽에 찔러보았다고 하였는데, 이는 성도들이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믿음(신앙)의 단련 연단 시험 시련을 거치는 과정에 있는 상태를 비유한 것입니다. 누구나 어려운일이나 큰일을 해낼땐 처음부터 아무런 준비없이도 잘 해내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거의없습니다. 실전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고 연습도 필요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다윗도 사울왕이 제공해준 무기와 갑옷 등을 테스트(시험)해본뒤 자기에게 맞지않아서 그냥 무장하지않고 자기에게 익숙한 물맷돌만으로 골리앗에게 도전해 이긴것처럼, 갑자기 자기에게 맞지않는 무기와 갑옷은 다윗의 전투력을 끌어올리지못하고 오히려 부담만 가중하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애송이 목동 다윗은 주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힘을 신뢰하고 있었기때문에 자신만만하게 자기에게 익숙한 물맷돌 만으로도 평상시에 단련하고 시험으로 연단한 실력을 120% 발휘하여 골리앗을 이겼던 것입니다. 골리앗도 다윗의 양식(밥)이 되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골리앗의 시체는 들짐승과 날짐승의 고기가 되었으며, 골리앗의 장검은 전리품으로 획득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千千)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萬萬)이로다(삼상18:7), 라는 칭송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주님을 목자로 섬기는 신앙(시편23장)으로 단련받은 '준비된 영웅'이 이러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준비되고서 그(성도들)는 그 힘센자(사탄)를 죽였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시련과 시험과 연단으로 단련되고나서 실전에서 힘을 발휘하는 것은, 평상시에 차곡차곡 연습으로 쌓아온 실력이 100분 발휘되는 것이므로 물풍선 터뜨리는 것만큼 또는 누워서 떡먹기만큼 쉽고 시원한 실력발휘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칼(성경말씀)이라는 좋은 도구가 있어도 손(성령받음)으로 어떻게 휘둘러서 쓰는지(경건의 실력으로 성령의 열매맺음)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므로, 성경의 말씀을 읽더라도, 말씀을 기쁨으로 읽고 순종으로 실천하는데 소홀하다면 지혜와 지식이 자라지 않으므로 마귀사탄을 대적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심지어 마귀사탄도 성경을 일부 알고있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면서, 이웃사랑 실천과 예수님찬양과 시편찬송 등등도 열심히 하도록 힘씀으로서 마귀의 영향력을 감소시켜 가야 합니다. 오리라 한 대환난은 준비되지 않았을때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으면 대환난에 빠지지않고 무난하게 잘 지나갈 수 있지만, 주색으로 방탕하고 먹고마시고 시집장가 가는데 온 마음을 빼앗긴다면, 성도여러분들이 기다리지 않은날에 도둑같이 대환난이 임하여 그 힘센 도적이 성도여러분들을 위협할 수 있고 그야말로 영혼구원을 장담할 수 없게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종말론의식을 가지고 깨어있는 성도들이 복됩니다.

 

이제 말씀을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나라는 아주 힘있는 사람을 죽이려는 어떤 사람과 같으니라, 그는 자신의 집에서 칼을 뽑아들고 어떻게 손을 사용하는지 알아보려고 칼로 벽을 찔러보았느니라, 그러고나서 그는 그 힘센 사람을 죽였느니라, 라고 오늘 도마98절 말씀이 환상계시의 비유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의 지혜가 아니라 말의 권능이 있어야 합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에도 권세가 있었기에 말 한마디로 파도가 순종하고 절름발이들이 일어서서 걷는 등의 기적과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성경읽기와 기도와 금식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기도는 하나님의 성령을 더많이 받게하고, 금식은 육체의 오염된 노폐물을 원활하게 정화시켜주고 오토파지(자가포식)로 육체를 회복시키고 뿐만 아니라 식탐의 습관을 버리게하여 영적인 사람이 되는데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일주일 이내의 금식은 오히려 영혼건강회복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한테나 이 금식이 몸에 맞는것은 아니고 또한 아무한테나 이 금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도 마귀사탄을 대적하려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웃사랑 계명을 실천하는것이야말로 근원적인 힘입니다. 요한일서  5장 18절에,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자신을 지키나니, 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한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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