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란 언어로 표현된 예술작품이라 말할 수 있다. 즉, 영화가 시청각 영상으로 표현된 예술작품이라면 문학은 언어를 수단으로 예술을 표현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중에 시(詩) 특히 시편은 언어의 형식에서 나오는 운율(리듬)이 중요하다. (힙합랩 가사에서도 운/라임의 질서가 있다고 한다.) 즉, 시는 운율을 문자화 한 것이고 음악은 운율을 곡조화 하였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질서가 있고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고린도서신에서 아래와 같은 복음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고전14:9 너희도 마찬가지라. 만일 너희가 방언으로 쉽게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이는 너희가 허공에다 말하고 있는 것이라. 고전14:10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