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5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9.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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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Jesus said, "Recognize what is in your sight, and that which is hidden from you will become plain to you. For there is nothing hidden which will not become manifest. “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 눈앞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라. 그리하면 네게서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리라. 감추어진 것은 모두 드러나기 때문이니라. “ 

 

 

마10:26 그러므로 그들을 두려워 말라. 가리워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막4:22 이는 숨겨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비밀로 간직된 것도 공개되지 않을 것이 없음이니라.

 

눅8:17 비밀로 간직된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도 알려지고 공개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오늘은 도마복음 5절 말씀을 설교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눈앞에 있는것이 무엇인지 알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눈앞에 있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곧 조물주 하나님(요1:1-3,롬9:5,요일5:20)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성도들이 이미 진리의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이고, 그로 인하여 이미 모든것을 아는 지혜와 지식이 우리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골2:1-8) 다만, 신앙의 성장이 밝히 드러나지 않은 초보신앙에 머물렀거나 조금 미숙하고 노련하지못하여 덜 성숙하였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 성장을 완성하기 위하여 우리 성도들에게 복음전도로 설교하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고전3:6 말씀에 나(바울)는 심었고(씨앗뿌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시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농작물이 자라나게 하고, 건축물을 완성케 하시는 분은 오직 조물주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기서 농작물과 건축물은 '교회' 즉 성도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예배당이 교회가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배당은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일 뿐입니다. 이것에 대하여는 한참뒤에 따로 다른 카테고리에서 성경구절로 설명하겠습니다.) 고전 3:9 말씀에 우리(바울과 아볼로)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복음전도자및 선지자 / 사도)이요, 너희(성도들)는 하나님의 농사(농작물)요, 하나님의 건물(건축물)이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요한계시록 14장 말씀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날카로운 낫으로 농작물(교회)을 수확하시는 것으로 비유하여 환상의 예언이 기록되어있으며(반면, 우상숭배자들인 포도송이들은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에 던져져서 포도즙 틀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밟히었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말씀에도, 어린양의 아내(교회) 새 예루살렘이 영적 건축물로 비유하여 환상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도마복음 5절이 말하는 '감추어진 것'은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입니다. 요14:6 말씀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道)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하나님)께 오지 못하느니라. 라고 한것과 같습니다. 도/진리/생명(영생-절대불멸)은 모두 하나님의 지혜를 3단어로 다채롭게 표현한 다양한 비유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도, 진리, 생명 등등의 이름으로 비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에 도, 진리는 있어도 생명은 없습니다. 오직 기독교에만 '생명'(절대불멸불사)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천국복음의 특징입니다.)

 

즉, 그말인즉슨 천지만물의 모든것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조물주 하나님; 요1:1-3, 롬9:5, 요일5:20)를 찬양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 성경기록 말씀의 본질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책이라는 것입니다. 요5:39말씀에,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줄로 생각나니 그것이 바로 나(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성경이라는 두루마리 책(구약성경)에 예수님을 예언함을 설명한 구약시편예언이 있는데, 시40:6-8 말씀과 같이, 희생물과 헌물은 주(전능자 하나님)께서 원치 아니하셨나이다. 내 귀를 주께서 여셨고 번제헌물과 죄 헌물은 주께서 요구하지 아니하셨나이다. 그때에 내(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오나이다.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이 있나이다.(창세기, 민수기, 신명기, 욥기, 시편, 잠언, 이사야, 예레미야, 다니엘, 요엘, 미가, 스가랴, 말라기 등등에서 메시야 예수님 예언.)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오니 참으로 주의 법이 내 마음속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시편40장 말씀이 다윗을 지칭한 예언이 아니고 예수님을 예언한 것이라니 초보신자들에게 조금 어렵겠지만, 사실은 신약성경 히브리서가 분명하게 예수님을 예언한 시편환상의 말씀임을 주석(해석) 수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제가 오늘 설교하는 예수님을 예언한 시편말씀의 진위여부는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히10:5-10을 읽어보면, 그러므로 그분(메시야 예수님)께서 세상에 들어오실때에 이르시되, 희생물과 헌물은 주께서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나이다. 죄로인한 번제헌물과 희생물들은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에 대해 기록된 바와 같이)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오나이다, 하였나이다. 하시느니라. 위에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희생물과 헌물과 번제헌물과 죄로인한 헌물은 주께서 원치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시나이다, 하셨으니 그것들은 율법에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뒤에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내가 주의뜻을 행하러 오나이다, 하셨으니 그분께서 첫째것을 제거하심은 둘째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바로 이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번 영원히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겐 어둠을 밝히 비추고 사회 부조리를 드러내며 세상을 밝고 건강하게 개척하는 지혜와 지식만 얻으며(잠28:5) 생명도 얻어서 절대불멸하여 영원무궁토록 결코 죽지 아니하고 천국 파라다이스에서 왕과 제사장으로 천국백성들이 되어 영광과 기쁨을 누리며 삽니다. 감추어진 것은 드러난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이든지 밝히 드러나게 하는 것은 다 빛이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참 빛이십니다. (요1:9) 고후 4:6에 기록되기를, 빛에게 명령하사 어둠속에서 빛을 비추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사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셨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즉, 이말인즉슨 창세기 1장 말씀에 빛이 있으라 하고 어둠속에서 공포된 하나님의 빛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즉 그리스도 예수님 자신을 상징하는 비유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요8:12에서 예수님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비유하셨는데,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시더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성경에 지식의 열쇠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들어있다고 말씀하는 것은 그래서 더욱 강조하게 되는 것입니다.(골2:1-8) 철학이 아니라 '그리스도'입니다. 철학은 시대가 바뀌면서 낡은 이론으로 폐기되기도 하고, 시대흐름에 맞지않으면 잘못되었다는 비판과 논쟁으로 시끄럽기만 합니다. 여성의 육체적인 미(美)의 기준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바뀌며 어떤 국가는 여성미의 기준이 조금 상식밖이라서 전체적으로 체형이 풍만하고 비후(肥厚)한 몸매가 미녀로 인정받기도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남녀패션 유행 역시 시대에 따라 바뀌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조물주 하나님이시므로 그분의 진리 즉, 그분을 믿고 절대불멸영생과 천국유업의 복을 받으라는 복된소식(복음)은 결코 변함없이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였으며, 진리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 라고 한 것처럼 아무리 지식적으로 많이알아도, 조물주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이야말로 생명력(창조력/활동력)이며 지혜의 샘(생명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합니다.(요4:13-14)

 

그래서, 우리가 올바르게 분별하는 지혜와 깨닫는 지식의 능력과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결코 죽지않음으로 절대불멸하려면 결국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믿기 싫으신 불신자들과 반기독교인들과 비종교인들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인 사회적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지말고 그래도 성경에 기록된 말씀중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글귀라도 읽어보시고 인격수양및 교양분야 책 읽는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종교가 다르다고 하여 타종교의 책을 무조건 배척하기보단 한번쯤 읽어보면 '비교종교학'적인 견해와 견문을 넓힐수도 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구주)로 믿으시면 '진리의 성령'을 선물로 받고 그날부터 지혜와 지식과 절대불멸불사(영원무궁영생)의 복과 천국유업의 복을 선물로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결코 죽지아니하는 생명, 즉 영원무궁영생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하시며, 굳이 성경이 아니어도 다른 종교서적에도 결코 죽지않는 삶 즉 영원무궁토록 사는 삶에 대하여 말하고(심지어 철학 서적들 중에서도 절대불멸영원을 언급하는데, 동양철학, 철학자 헤겔의 철학, 동양역사철학및 단군신화가 언급된 환단고기 등의 책에서 신을 잘섬기는 인간이 영원함<절대불사>에 이른다고 그에 대하여 나옵니다. 다만, 불교는 인간의 짧은 삶의 허무함과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인생의 고통을 다루고 있으므로 불경(佛經)을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 읽을만한 글귀가 조금있겠지만 결국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인생이란 고통으로 가득하다는거고 이것이 불교/붓다교가 생각하는 인간의 인생본질입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말씀은 영혼구원 특히 절대불멸영원천국의 복에 대하여 기록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 이 예언(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책 이름을 작명할때 편의상 요한계시록이라 명시했지만, 사실은 '그리스도계시록'이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라고(계1:1) 말씀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우상숭배의 도성, 큰 바벨론(큰 음녀)을 심판하는 것에 대하여 나옵니다. 이것은 참빛 그 자체이신 그리스도(=메시야, 요1:41) 예수님께서, 우상숭배의 마귀지혜(포도주, 잠20:1)라는 사망지식에 미혹되어 오염된 것을 심판하시고 결코 죽지 아니하는 복음(영생의 말씀)으로 세상을 밝히 비추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요8:31-32에서, 이에 에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자유란, 영혼의 기쁨과 활력을 주고 조물주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주도적인 능력인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요즘 전문 유튜브영상 등을 창작하는 크리에이터들과, 유익한 컨텐츠로 선한 영향을 행사하는 자들을 인플루언서 라고 합니다. 즉 스스로 말미암는다는 뜻의 자유(自由)입니다. 즉,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으면 우리 스스로 말미암아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기록되기를,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복음 아닙니까? 이 구절에서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라 한 것을 개역성경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라고 잘못 번역하여 '그리스도' 이름을 숨기고 애매모호하게 '능력주시는 자'라고 오역해 주 예수님이신 그리스도의 신성을 약화시켰으므로, 저는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을 더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킹제임스성경을 직접 번역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저같은경우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 흠정역 스터디 바이블과 표준킹제임스성경 이3가지 번역본을 비교대조하면서 영어킹제임스성경도 직접 읽기도 합니다. 성경구절이 잘 이해되지않을때 가끔 그렇게 합니다만,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대조해보면, 개역성경번역을 그대로 베껴서 그야말로 영어킹제임스성경 역본을 번역한게맞나 싶을 정도로 성의없는 번역도 있으므로, 한글로 번역된 킹제임스성경을 구입하실 경우, 꼭 '한영대역'을 구입하셔서 직접 영어성경과 비교대조해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각설하고 우리 눈앞에 있는것은 천지에 충만하신 조물주 하나님의 영(요4:24)입니다. 렘23:24에서 말씀하기를, 주가 말하노라. 누가 은밀한 곳에 자신을 숨겨 나로 그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느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충만케 하지 아니하냐?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성령 즉 진리의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당면한 현실에서도 과제가 있습니다. 즉, 양떼들(교회)의 목자이신 주님(예수 그리스도)을 찾아 믿음으로 멸망치않고 영혼구원을 받는것입니다.(시편 23장을 찾아 읽으십시오.) 요한복음 1장과 요한계시록 1장에 말씀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이시며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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