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맛나

지혜(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고전1:24)께서 부르시며 천국으로 초대하신다.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4. 25. 20:08
반응형

잠8:1 지혜가 부르짖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그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느냐?

잠8:2 그녀가 높은 곳 꼭대기에, 길 네거리에 서서

잠8:3 성문들과 성읍 입구와 문들로 들어오는 자리에서 부르느니라.

잠8:4 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노니, 내 목소리는 사람의 아들들을 향한 것이라.

잠8:5 오 너희 우매한 자들아, 지혜를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마음이 명철한 자가 되라.

잠8:6 들으라, 내가 뛰어난 것들을 말하며 내 입술을 열어 옳은 것들을 말하리라.

잠8:7 내 입이 진리를 말하리니, 악은 내 입술에 가증한 것이라.

잠8:8 내 입의 모든 말들이 의에 있나니, 그 말에는 비뚤어진 것이나 왜곡된 것이 전혀 없느니라.

잠8:9 그것들은 깨닫는 자에게는 모두 알기 쉬운 것이요, 지식을 얻는 자들에게는 옳은 것이니라.

잠8:10 나의 훈계를 받아들이고 은을 받지 말라. 금을 택하기 보다는 지식을 택하라.

잠8:11 지혜가 루비보다 나으니 원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에 비교될 수 없느니라.

잠8:12 나 지혜는 신중함과 함께 거하며 창의적 지식을 찾아 내느니라.

잠8: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8:14 조언은 내 것이요, 건전한 지혜도 내 것이라. 나는 명철이며 내게는 능력이 있나니

잠8:15 나를 통하여 왕들이 치리하며 통치자들이 공의를 세우고

잠8:16 나를 통하여 통치자들과 귀족들,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노니, 부지런히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

잠8:18 부귀와 명예가 나와 함께 있으니, 정녕, 지속되는 부와 의도 그러하니라.

잠8:19 나의 열매는 금보다 더 좋으니, 정녕, 정금보다 더 나으며, 나의 소산은 순은보다 더 나으니라.

잠8:20 나는 의의 길과 공의의 길 한가운데로 인도하나니

잠8: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로 재산을 상속받게 하여 내가 그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 주려는 것이라.

 

 

이번의 잠언 본문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지혜, 고전1:24) 즉, 지혜로 의인화(擬人化)된 주님이신 하나님(요일5:20, 롬9:5, 요1:1-3)께서 사람들을 향한 천국으로의 초대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그 지혜께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개된 곳에서 천국복음으로의 초대를 위하여 부르짖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절한 상태라서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 실은 복음은 만인에게 공개된 진리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요한계시록에도 진리의 만찬을 먹으려면 단순하게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서 받아들이기만 하라고 즉 세상을 사랑함을 버리고 영생이신 주님만을 사모하라고 하여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만찬으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라는 말씀대로 천국복음의 진리는 우리 앞에 이미 가까이에 있습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 천국상속유업으로 보상과 축복을 누리기 위하여 우리 성도들은 계명들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이 말씀들은 현명함(Prudence)과 함께 재치있는 창안물(발명품)에 대한 지식을 찾아얻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아주 편리함의 소산물을 누리게 하는 능력이 있고, 뿐만 아니라 도덕성이 덕목이자 기반이 되어야 할 통치자에게는 정의롭게 다스리는 힘이 됩니다. 그리고 잠언 말씀의 대부분을 저술한 저자 솔로몬왕은 이 지혜를 얻어서 온갖 소산물로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간증하면서 지혜의 열매는 금과 은과 루비와 온갖 보화보다 존귀하고 사람이 바라는 어떤것도 지혜와 비교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사람이 원하는 것중 으뜸이 무엇이겠습니까? 남자는 일단 권력과 돈이고 그 다음으로는 당연히 여자들을 많이 거느리는 것으로서 인간의 3대 욕구란 다름이 아니라 권력욕과 재물욕과 성욕입니다. 이 3가지야말로 모든 욕구가 대략적으로 설명됩니다. 그러나, 지혜를 얻으면 이러한 것들을 탐닉하지 않는 즉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세속적 물질처럼 썩거나 낡는 유업이 아닌, 영존하는 천국상속유업을 기쁨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혜'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성도들의 천국상속유업 창고들을 가득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보상이 무엇인지는 성경에 직접 설명된 것은 아니지만, 썩거나 낡거나 오염되거나 부패되거나 시들거나 사라져가는 세속물질적 복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야말로, 영존하는 천국상속유업은 절대불멸하여 영원무궁토록 보존되는 복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지혜께서 의의 길로 인도하셔서 풍성한 보상을 받게하시므로, 오늘 잠언 말씀을 잘 읽고 묵상하여 듣고 소화시켜 선한 행실로 결실하면 영적으로 복이있으며, 내세에서는 천국상속유업의 축복까지 덤으로 받습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3가지 챕터로 나눠서 좀더 자세히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지혜께서 성도여러분들을 천국으로 초대하심에 우리 성도들은 즉각 다이렉트로 응답하여 복음을 깨닫는데 열심히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지혜가 부르짖고 명철이 그 음성을 높힌다고 하였는데, 지혜나 명철이 모두 말씀(로고스, 요1:1-3)을 의미합니다. 즉 지혜(말씀)이신 하나님 곧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으로 초대하시는 복된 소리(복음)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에게 궁녀들보다 훨씬 더 존귀한 영적 아내였던 지혜께서 높은 곳 꼭대기와 길 네거리에 서서 성문들과 성읍입구와 문들로 들어오는 자리 즉 다시말해 공개적으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도록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령과 새 예루살렘 성도들이 생명수 복음을 값없이 누릴 수 있도록 "오라" 라고 환상가운데서 예언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에,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라는 말씀대로 목마른 자는 복음을 갈망하며 하나님께로 나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이신 주님의 음성은 사람의 아들들을 향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혜를 깨닫기위해선 금과 은과 루비와 기타 보물보다는, 오히려 훈계와 지식을 듣고 지켜 순종하는 것을 택하라고 권고합니다. 재물과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불확실한 소망입니다. 그러나, '지혜'를 얻으면 영적으로도 풍요를 누리고, 주님께서 재림하실때는 넘치도록 풍요로운 보상을 받기 때문에 확실한 소망 영존하는 소망 결코 잃을 수 없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보험을 들려면 암보험같은거 들지말고(건강관리 잘하고 심성이 착하면 암같은것으로 인하여 고생할일 없습니다. 건강검진은 일종의 과잉진료이고 암을 수술로 떼어내면 나중에 암세포가 반발하여 암이 더 많이 퍼질 수 있으며 암수술 받은 환자의 차후 생존률과 수명은 별로 예후가 좋지못합니다. 오히려 자연적 암세포는 정상적인 일반인들도 다 생성이 되어있기에 치료보다는 암이 너무 커지지않게 건강을 관리하며 공존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연친화적인 삶으로 암을 치유한 자연인들도 tv에 종종 나오기도 하는것을 보면, 서양의학이 인류의 건강을 망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오히려 천국보험에 올인하는 것이 내세를 위한 현명함 보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스에 나오듯이 주가조작이나 고위직 관련자들의 횡령 그리고 작전세력 투입과 기타 투자사기로 선동하는 것 등등... 이러한 뉴스를 보고도 얼마나 돈을 더벌겠다고 주식투자를 하는것입니까? 주식투자로 부자된 사람은 거의없고, 어른들도 주식투자 하지말라고 경고하거나 일찍 주식판을 접었으며, 주식투자로 대박난 소수의 사람들의 부(富)는, 개미들이 땀흘려 번돈을 사기도둑질해서 번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천국복음에 투자하는 것은 100배의 결실과 2배의 달란트로 거두는 것입니다.

 

둘째, 주님이신 나 지혜(I Wisdom)는 현명함(Prudence; 지혜로운 판단으로 심사숙고함을 의미하는 '신중함'으로 번역하기도함.)과 함께 거하며 재치있는 창안물에 대한 지식을 찾아내고, 정의로운 통치자에게 통치능력이 됩니다. 일단, 지혜가 있으면 경박함과 어리석음이 감소하고 함부로 무례한 행동을 하지않으며 그야말로 도덕적으로 신중하여 분별력있게 언행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제품을 창작하는 발명가들에게는 재치있는 창안물을 만드는 지식을 찾아내는 능력이 됩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과거엔 감자깎는 칼이 따로 없어서 그냥 보통 칼을 써야했는데, 2000년대 이후쯤부터 여러 잡화점(디씨마트 또는 다이소 등등..)에 가면 감자깎는 칼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사서 쓰면 감자껍질을 쉽게 깎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 마늘으깨는 도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엔 칼 손잡이로 여러번 찍어 눌러서 으깼는데, 요즘엔 잡화점가면 마늘으깨는 도구로 간단하게 마늘을 도구에 넣고 지긋이 눌러서 쉽게 으깰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용품들을 만드는 지식 역시 '지혜'의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얻으려면 주님을 두려워하라(경외하라)고 성경은 말씀하면서,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악을 미워하여 선한 길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대로 실천해 선을 행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은, 거칠고 포악하게 무례한 방종을 보이는 교만과 오만(거만) 그리고 악한 행실(폭력과 거짓) 그리고 오로지 내 의견은 무조건 옳다고 고집을 부리는 완고한 입을 미워하신다고 오늘 잠언 구절에서 말씀합니다. 모든 악의 뿌리는 결국 교만 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즉, 잠언 16장 5절에, 마음이 교만한 자는 누구라도 주께 가증함이니, 손에 손을 잡을지라도 그가 벌을 면치 못하리라. 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축복의 미덕인 '겸손'을 실천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잠언 15장 33절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존귀에 앞서 겸손이 있느니라. 라고 하였고 또, 잠언 18장 12절에,  사람의 마음은 멸망에 앞서 교만해지고, 존귀에 앞서 겸손이 있느니라. 라고 했으며 또한, 잠언 22장 4절에, 겸손함과 주를 두려워함으로 말미암아 부와 명예와 생명이 있느니라. 라고 하며, 그리고 잠언 29장 23절에, 사람의 교만은 그를 낮아지게 할 것이나, 영 안에서 겸손하면 명예를 얻으리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겸손은 미덕이요, 교만은 악덕이라 말할 수 있으며, 우리 성도들이 영혼의 구원을 받고 살기 위해서라도 교만을 멀리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결국 오만방자한 범죄자들은 망하는 경우를 많이 보며, 물론 그렇다고 비굴할 정도로 겸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역시 교만과 위선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양들을 이리들 가운데 보냄과 같으니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무해하라(순결하라, 개역성경번역) 하였습니다.(마10:16)

셋째, 조언과 건전한 지혜도 내것이니 나는 명철이며 나는 힘(능력)을 가졌나니(I have Strength.) 라고 하면서, 나를 통해 정의로운 통치자들이 다스린다고 지혜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강조하며 잠언은 말씀합니다. 국가를 다스리는 정치 지도자는 지혜로 백성들을 다스리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정치 지도자에게 '지혜'는 필수이며, 말 한마디로 부국강병으로 부흥할 수도 있어서, 그야말로 집권전후로 어수선한 정국을 겨우 수습한 솔로몬왕 역시 그래서 민생정치에 직면해 어떻게하면 많은 백성들을 정의롭게 재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왕에게 원하는 것을 구하라고 물어보셨을때 솔로몬왕은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이를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모든 부귀영화도 주신것은 아주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우화인지 여부를 떠나서, 그만큼 정치 지도자에게는 '지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민생을 풍요롭게 하는 정책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도자 모세, 차기 지도자 여호수아, 사사(재판관)들, 그리고 역대 이스라엘 왕들(사울왕 다윗왕으로 계속 이어지는 왕정 통치 시대 기록..) 등등.. 통치자에게 지혜는 부국강병의 복 뿐만 아니라, 왕 스스로에게 '명예'와 위엄과 힘이 되므로, 어찌되었든지 지혜는 여러모로 유용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 여러 소산물과 소출과 열매를 누리게하는 지혜를 어떻게 얻을것이냐가 문제인데, 다름이 아니라 지혜(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 곧 부지런히 지혜를 찾는 자들은 지혜를 만난다고 잠언 예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혜이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요한일서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5장 3-4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요일5:20, 요1:1-3, 요1:14)를 사랑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즉, 다시말해서 미워하거나 시기하거나 다투지말고, 남의 배우자와 간음하거나 자기가 결혼한 배우자이외의 이성(異性)과 간음하지말고, 사기도둑질이나 몰래 절도하거나 갑질로 착취하지말며, 거짓증언이나 속임수로 기만하지말고, 이웃의 아내나 이웃의 집이나 기타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계명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해 지켜낸다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것은 곧 절대영원불멸의 생명의 면류관을 보상받는 길입니다. 이것은 무거운(Grievous; 비통한, 비탄한, 슬픈) 것이 아니라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은혜 아래 있으므로 그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볍습니다. (마11:28-30) 가장 좋은 복인 지혜(성령충만)을 받는 복을 놔두고 악착같이 돈버는데만 집착하면 썩어없어질 헛된 환영에 불과합니다.

 

이제 말씀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이런저런 말들을 썼지만, '지혜'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고전1:24)께서는 공개된 장소에서 천국복음으로의 초대를 하시고 계시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입어서 지혜로운 성도들로 거듭나서 영혼구원의 은혜를 선물받는 것 만큼 존귀한 일이 없으며, 그 지혜는 발명가들에게 유용한 생활용품의 지식들을, 통치자들에게는 도덕적으로 정의롭게  다스리는 통치능력을 주며, 이러한 여러 좋은 열매들을 주는 지혜를 얻으려면 결국,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그분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2:37-40에 보면,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라 하였습니다. 모세의 십계명중, 1~4번째 계명이 하나님사랑에 해당되고, 5~10번째 계명이 이웃사랑에 해당되는 계명인데, 두 계명다 본질적으로는 문맥이 같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사도베드로는 성도들과 직분자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17절에,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왕을 존경하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들지않는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존경함이 필요하며, 심지어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어느정도 존경함이 필요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중에 망나니같이 굴며 오만방자하게 언행하는 개들과는 교제를 피하라고 바울은 경고합니다. 빌립보서 3장 2-3절에, 빌3:2 개들을 주의하고 악한 일꾼들을 주의하며 살을 베어 내는 자들을 주의하라. 이는 영 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하고, 육신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할례파임이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짓기독교인들(또는 사탄숭배 교인들)을 조심하여 그들(개들)과 교제하지말고 오직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정상적으로 신앙생활하는 성도들하고 교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쁨의 교제로 그리스도의 빵을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육신과 보혈을 상징하는 복음의 빵과 복음의 포도주를 누리는 교제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일용할 양식으로 빵과 포도주와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마실때에도 탐욕으로 먹는다면 죄를 짓는 것이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행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라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성도들은 기독교인으로서, 영적으로 풍요로운 은혜를 누리고, 물질적으로도 의식주 복을 누리고 그리고 미혼청년성도들은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는 복까지 누림으로서, 영적으로 복이 부요하고 육적으로도 부족함없이 적절히 복을 누리는 저와 성도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