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

가난한 자연인이 부유한 재벌보다 행복과 희락을 훨씬더누리는 아이러니함..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9. 12. 10:49
반응형

tv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를 보면, 가난하고 가진거라곤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간단한 노동하는게 전부인

 

자연인들의 삶은 도시적인 물질적 부요도 없고, 과학문명의 혜택도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소박하고 가난하지만,

 

그야말로 '낙원' '에덴동산' '천국'을 방불케 할 정도로 행복과 희락을 누린다. 유기농 자연음식 한끼에서도 즐거움을 누린다.

 

그런데, 재벌들은 어떠한가, 다윗왕의 시편73장에 예언된대로 그들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가졌다"는 말씀대로 엄청난

 

부와 재물을 누리지만, 행복하지 못하고 더더욱 착취를 하면서 영혼(마음)은 고통이고 물질적 만족은 없이

 

그야말로 욕망의 끝없는 구렁텅이에 빠져 그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무한한 욕망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잠언 말씀에 예언된, 인간의 욕망은 결코 만족을 모르고 지옥과 사망의 처소도 결코 채워지지않는다는 말씀대로다.

 

결국, 아무리 사악한 자들이 성경말씀이 소설이라느니 사기라느니 말을 해도, 현시대에도 적용될 맞는말씀들이

 

적지않기때문에(오히려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교훈들을 무작정 무시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그렇쟎은가?

 

그래서 물질적 욕심(돈, 섹스, 음식, 재물 등등등..)은 최대한 적게 누리는게 좋은것이고, 만약 부족하게 누리고있다면

 

하나님(조물주)께서 그 부족함을 채워주실 것이다. 사무엘기 말씀에서도, 다윗왕이 간음했을때 선지자 나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책망하실때, (말씀하시기를) 만약 너(다윗왕)에게 부족하면 이것도 저것도 더 채워주었을 것이라, 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지 않았던가? 다윗왕이 무엇이 부족해서 밧세바와 간음을 했을까? 오히려 다윗왕은

 

15명이상의 아내들과 첩들을 누렸기에 아무런 부족함이 없었을 것인데(이것도 부족하다면 하나님께서 채워주셔서

 

다윗왕이 부족함없이 누렸겠으나) 다윗왕은 충성스런 우리야 장군의 아내 밧세바를 겁탈하여(나쁜말로는, 강간하여)

 

자기의 아내로 삼으려고 했다. 다윗은 그당시 왕이니까 다른 숫처녀들도 얼마든지 고를 수 있었을텐데 왜 하필이면

 

(숫처녀도 아닌) 자기심복의 아내를 빼앗아 간음했는지... 그야말로 속담에 나온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어른들 교훈이

 

빈말은 아닌것이다. 이런 다윗왕의 행동을 보면, 비상식적인 행동이기도 하다. 차라리 어리고 참한 숫처녀들 거느릴

 

것이지.. 감히, 처녀성을 남편에게 바친 나이먹은 유부녀인 남의 아내를 꼬셔? 그야말로 다윗왕의 도덕성 몰락의 시작인

 

것이다. 단지 옥상에서 태만하게 쉬다가 밧세바가 목욕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는 이유로 부하를 시켜 데려와

 

우리야에게서 그 아내를 빼앗아 강간한것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다. 아무리 처녀들 많이 거느려서

 

아내들과 첩들이 15명이 넘는 다윗왕도 밧세바를 겁탈한 사례를 보면, 재물과 여자를 많이누려도 행복하진 못했나보다.

 

즉, 이처럼 인간의 욕망과 탐욕은 끝이없다. 더 가지면 행복할거 같지? 조금더 시간지나면 더 큰것을 갈망하고 요구한다.

 

그래서 또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옛 어른들의 교훈이 있고, 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옛 성현교훈도 있다.

 

하여간, 다윗왕도 여성의 처녀성(정조 즉 순결)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거 같다. 왕이 되기전에도 나발의 아내였던 여자인

 

아비가일을 아내로 취한것도 한 예이고, 다윗의 첫신부이자 아내인 처녀 미갈도, 광야 도피생활때 잠시 헤어졌는데 미갈이

 

다른 남자와 새 가정을 꾸리는 와중에, 왕이 되고서 미갈을 다시 빼앗은 것을 보면, 과연 다윗왕은 여성의 순결과 정절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 면모가 분명히 있어보인다. 그러나, 대다수 남성은 여성의 처녀성을 많이 보고 따지는 게 사실이다.

 

(물론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남자가 숫처녀를 선호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대놓고 말못한다. 인터넷에서나 많이말할뿐이다.)

 

솔직히 말해서, 정결한 유전자를 번식하려면 당연히 숫처녀가 낫지않나? 문란한 창녀를 누가좋다고 데려가겠나?

 

인간의 기본적 본능은 당연히 숫처녀 여성을 선호하게 되어있다. 하물며 성적욕망이 강한 남자들의 경우 연애할때는

 

문란한 창녀들도 (이쁜 미녀일 경우) 가능하지만, 막상 창녀가 결혼하자고 하면 '환승연애'로 여친 갈아타는게 99%다.

 

(그래서 여성들은 결혼 전 순결을 지키는 것이 결혼시장에서 유리하고 가치가 높다. 물론 연애시장에선 인기가 없을수도)

 

하여간... 말하고자 하는것은 아무리 재물이 많고 여자들 많이 거느려도 재벌들은 '자연인들' 만큼의 행복을

 

누리지못하는게 분명하다. 물질이 많다고 절대적으로 행복한건 아니고, 물질이 적다고 절대적으로 불행한게 아니다.

 

약간 적게 누리더라도, 사도바울이 디모데편지에 기록한대로 "먹을것과 입을것이 있은즉 족할줄 알지니라." 라는

 

말씀을 실천하여 행복을 누리는 자들이 바로 tv에 나오는 "자연인들"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의 주인공들은 그렇게

 

소박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누리며 산다. 조금이라도 더 못가져서 안달이 난 재벌들은 자연인들의 소소한 희락을

 

누리지는 못하기에 그저 한푼이라도 더 착취하고, 최대한 많은 여자들과 쾌락을 누리려 해도 영혼의 갈증은 결코

 

채워지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지옥의 욕망이 한없이 벌린 입이라는 늪이다. 채워도 채워도 결코 채워지지않고

 

오히려 더더욱 갈망한다. 마치 바닷물이 마시면 마실수록 더더욱 갈증을 느끼는것과 비슷하다. 소금물이니까 그렇다.

 

그래서 인간이 갈증을 해소하려면, 지하수 샘물 강물을 마셔야한다. 맑고 시원한 생수는 육체의 갈증을 푼다.

 

그리고, 요한복음 말씀에 보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배(腹)에서 생수의 강(江)이 흐른다 했다. 이 물을 마시면

 

결코 (절대로 영원무궁토록) 목마르지 않는다고 주님(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던가? 그리고, 결코

 

주리지 않고 주님의 육신의 빵으로 만족하여 결코 배고프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지 않던가? 그래서 요한복음에는

 

영적 지혜(비사와 비유)로 설교하신 주님의 말씀들이 많이있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포도나무 가지는 교회요

 

포도나무의 열매는 교회들의 행실(선행)임을 비유한 천국복음도 기록되어 있다. 포도나무의 농부는 하나님이라한다.

 

아무튼 이러한 비유의 말씀들이 많이있어도, 영혼의 기쁨과 만족을 주는 교훈의 말씀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이웃을 사랑하면, 이웃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 이웃에게 해악을 끼치며 이웃의 기본권리를 빼앗는것 자체가

 

이웃을 미워하는 것이고 폭력이고 살인이고 도둑질이며 기만(사기)이며 착취인 것이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말한다.

 

돈을 사랑함이 만악(모든 악)의 뿌리이며, 이것을 추구하는자들이 양심에 화인맞아 자기를 찔러 꿰뚫었다고 예언한다.

 

이런 허무한 재물 물질에 집착과 애착을 두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 투잡 쓰리잡뛰며 아무리 통장에 돈

 

많이 모아봐라. 통장에 억소리나는 금액 찍히는거 보는게 무슨 행복이냐? 그리고 그 돈으로 호캉스 오마카세

 

사치품 해외여행 술잔치 등등 이런게 무슨 행복이냐? 쾌락은 짧고 그뒤엔 고통과 번뇌와 아쉬움 불만족이 따라오지않냐?

 

영혼의 만족(만족의 근원)을 누리지 못하는 재벌들의 삶은 육체의 짧은 쾌락을 추구하느라, 영혼의 희락이 없다.

 

그리고 절대불멸불노불사의 영원무궁생명에 대한 소망도 재벌들에겐 없다. 그저 몇십년 잘먹고 잘살다 잘죽자? 마인드다.

 

또한 아무리 과학의 힘을 빌려 최대한 오래살려고 해도, 진시황이 그랬듯 헛된 공상이며,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그래서, 이 글 읽는 성도들이, 영생과 영혼의 희락을 주시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두란 뜻에서 시편16:11 인용한다.

 

시16:11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의 임재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영원토록 있나이다.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5:20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참되신 그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노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요일5:21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부터 지키라. 아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