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

금기시할 국민음식, 첫째 라면. 둘째 치킨. 셋째 짜장짬뽕. 넷째 탕수육 등등.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8. 19. 18:58
반응형

이것저것 따지면 사실상 먹을건 많지않지만, 그래도 필수적으로 멀리해야할 음식을 10가지 정도로 정리해본다.

 

 

첫째, 라면의 경우에는 우선, 밀가루면이 미국산GMO(유전자변형농산물)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라면의 브랜드에 따라

 

라면먹고나서 소화불량을 일으키며 민감성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마도 GMO밀가루를 써서 그런게 아닌가싶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면을 기름에 튀기는 것도 건강에 나쁘고, 튀긴음식이 몸에 꽤 나쁜 독소를 축적하고 노화를 부추긴다.

 

라면에따라 면에 튀기는 식물성기름성분도 GMO라고 알려져있다. 하여간, 라면은 당을 쉽게올리고 당뇨를 쉽게 유발한다.

 

게다가, 라면스프가 화학실험실에서 볼듯한 생소한용어의 화학조미료들이 (자연재료는 소량이고) 많이 첨가된다.

 

유튜브에서 라면은 해롭지않고 좋은 음식이라는둥, 라면을 지혜롭게 끓여먹는 방법이라는둥 다 헛된 이야기들이다.

 

그냥 라면 자체가 몸에 해롭다. 특히, 간건강과 콩팥건강과 심혈관건강 등등에 해롭다. 라면은 K-푸드로서 서양인들에게도

 

인기식품이기도 한데, 심지어 환경호르몬 컵라면도 인기다.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라면산업이 대중화가 되어

 

유감스럽지만, 라면을 꼭 먹어야 한다면, 몸에 해로운 물질을 대사할 수있도록 채소와 과일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피해를 줄여보는게 낫다. 그리고 라면먹는 횟수는 1년에 4~5회 이하 또는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는거... 어차피

 

자주먹으면 싫증날 정도로 질리기도 한다. 그래서 1년에 4~5회 정도로 중간중간에 텀을 길게해서 줄인다면

 

그나마 해로움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해도 가장 좋은 길은, 라면을 아예 끊는것이다.

 

라면은 마음만 먹으면 3개월이고 6개월이고 1년이고 아예 안먹을 수 있다. 고급외식메뉴에도 라면류는 거의없을것이다.

 

그리고 라면보다 덜 해로운 인스턴트 식품으로는 카레가루(식재료 직접사서 요리해먹는 봉지카레)가 더 낫다.

 

3분요리 카레 등은 이미 요리가 되어서 전자레인지 등에 데워먹는 카레인데, 싸구려 식재료가 첨가되어 별로다.

 

돼지고기 반근, 양파 2개, 당근 큰거 1개, 감자 중간정도 크기 2개 이렇게 깎두기처럼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아서

 

물붓고 카레 가루 2봉지와 함께 요리해 먹으면 2틀이상 연속끼니로 먹을 수 있다. 다만, 카레가루 강황이 들어가서

 

그렇지 카레도 별로 좋지않긴 마찬가지다. 나는 개인적으로 카레맛은 떨어져도 강황성분이 더많이 첨가된 백세카레 선호.

 

(카레도 1달에 1번 먹을까말까다. 많아야 2번, 2달에 1번 먹을때도 있다. 카레도 나쁘기 때문에 요리횟수를 가급적 줄인다.

 

강황이 들어갔다는 장점이 있지만, 몸에나쁜 덱스트린 등의 성분도 있어서 장점을 많이 상쇄시킨다. 백세카레가 덜나쁨.)

 

 

그리고 둘째, 치킨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어느 치킨회사의 광고를 보라. 화학 실험실에서 볼만한 플라스크(?)를

 

보이며 맛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한다고 홍보하여 '맛'(화학조미료)을 강조하는데 여기에 '건강'은 언급되지 않는다.

 

물론 동물복지인증에서 좀더 클린한 닭을 쓰는 치킨기업도 있다고 하는데... 방목한 닭이면 나쁘진 않겠지만,

 

그래도 치킨이라는게 기름에 튀기고 튀김가루 밀가루를 입힌다는게 이것도 gmo식재료일 수 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왔다. 치킨을 대체할 닭도리탕 닭볶음탕이나 닭찜 닭죽 닭개장 등 중에서 무항생제 닭사서 요리해 먹는것.

 

하여간.. 치킨도 라면처럼 살찌는 음식이고 성인병 음식이다. 물론 맛의 경우엔 맛있으니까

 

굳이 먹어야한다면 평상시 개인 집에선 절대 시켜먹지말고, 친구들하고 있을때나 시켜먹거나 치킨집에서 먹자.

 

현실적으로 밖에서 먹는 음식을 완전 차단하기 어렵다면 최소화 하는 것을 차선책으로 하여 신체적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셋째, 짬뽕과 짜장면.. 이것은 시사방송에서 중국집 주방현장을 취재하여 내가 기억하기론 바퀴벌레들이 버글버글 거리고

 

굉장히 지저분했다. 이런 더러운 곳에서 만들어진 짬뽕과 짜장면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여성들은 비위가 상할 것이고

 

남성들은 화가나서 음식을 뒤엎고 환불을 요구할 수도 있다. 하여간 위생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것 같았다.

 

어디 중국집 뿐이겠나? 대부분 식당 음식점은 대략 비슷한 처지일수도 있어 이런 씁쓸한 현실이 아니면 다행이고,

 

하여간, 밖에서 사먹는거 너무 좋아하면 안되며, 가급적이면 집에서 직접 요리해먹는게 건강에도 좋다.

 

그리고, 면요리는 라면이든 중국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어쩌면 중국집도 미국산gmo밀로 면 만드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밀가루음식은 뭐든지 피해야한다. 콩밥이나 잡곡밥이 복부비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넷째, 탕수육 이것도 튀김요리이고, 탕수육 소스도 성인병 덩어리다. 어찌되었든지간에 튀긴것은 일단 다 나쁘다.

 

그리고 고기부위도 안좋은 부위로 요리한다고 알려져있다. 1년에 0~1회 내지는 2회정도로 외식비율을 대폭줄이자.

 

탕수육 아니더라도, 돼지수육 보쌈 등 대체할 음식은 많이있다.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지기전에 멀리해야한다.

 

 

다섯째, 족발.. 이것도 기름덩어리고 성인병 덩어리이다. 그나마 랍스타 내지는 연어회 송어회 등등이 덜 해롭다.

 

먹는다면, 족발을 먹느니 차라리 제육볶음을 요리해 먹는게 그나마 덜나쁘다. 양념은 최대한 덜 해롭게

 

청정원이나 cj등 대기업 브랜드의 고추장이 아닌, 덜 알려진 브랜드의 고추장.. 그리고, 간장을 넣을때는

 

간장 병에 붙어있는 라벨표시에 탈지대두 수입산 대신에, '메주' '국산' 이것이 적힌 간장이 gmo가 아니다.

 

하여간, 구운 고기 같은것도 몸에 해롭고 노화를 불러올 수 있는데, 이런것들을 최대한 멀리해야 몸을 보호한다.

 

 

여섯째, 피자.. 요즘에는 여러 브랜드에서 냉동피자들도 싼값에 마트에 많이 진열되어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다.

 

그러므로, 피자전문점에서보다 가성비좋게 피자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피자를 현실적으로

 

아예 안먹을 수 없다면, 1년에 2~3회 이내로 제한하자. 그리고 유기농 국산채소와 국산 과일을 더많이 먹어주는것이다.

 

노폐물을 원활히 대사하도록 말이다. 그리고 1번먹은뒤 중간에 텀을 길게둬서 신체회복기간을 둔다.

 

 

일곱째, 콜라와 사이다와 주스... 이것도 액상과당이니 논란이 많다. 이온음료도 몸에 해롭긴 마찬가지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병에 담긴 마실거리를 사려면, 생수를 사는게 그나마 덜 해롭다. 사실 이것도 페트병의

 

미세플라스틱때문에 논란이 조금 있지만, 야외에서 땀 많이 흘리고 수분 보충할땐 맛이 느껴지는 음료가아닌

 

생수가 그래도 가장 현실적으로 적합하다. 오히려 콜라 사이다 쥬스 이온음료 등등은 수분보충이 생수보다

 

별로다. 갈증해소도 생수가 더 시원하게 해갈된다. 단음료가 땡기는 갈망도 당뇨및 기타 성인병을 불러오는 징조다.

 

 

여덟째, 제과음식 각종 과자나 파이나 몽쉘 빵 같은 달달한 음식들은 당뇨유발 제과들이고, 짭짤한 과자들은 정제소금 및

 

기타 화학조미료들이 들어가있다. 썬칩이라는 과자는 짭짤하면서 달달한데 아스파탐(발암물질)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단맛의 아스파탐은 국제적으로도 매우 해로운 공식발암물질로 분류된 화학감미료다. 그런데 썬칩을 소비자들에게 팔아?

 

돈받고 병주는 짓 아닌가? 과자가 맛있다고 심심풀이로 사먹는 문화적 관습을 이제는 줄여야한다. 과자도 화학물질덩어리.

 

어차피 사먹을 사람들은 개의치않고 사먹겠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제과식품들은 무조건 걸러야한다.

 

 

아홉째, 빙과음식.. 나는 돼지바와 누가바와 원뿔형 아이스콘(구구콘 월드콘 브라보콘 빵빠레) 등등을 좋아하였는데,

 

지금은 거의 먹지를 않는다. 그냥 지인이나 친구나 친척있을땐 아이스크림 사주거나 하면, 먹는것을 최소화 할 뿐이다.

 

안먹을 수 있으면 최대한 안먹는다. 앞서 금기시한 모든 음식들을 말이다. 특히, 라면은 아예 끊었다.

 

분식집을 가도 음식메뉴가 라면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라면을 피하는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 있다.

 

분식집가서 먹을 메뉴는 그나마 김밥, 떡만두국, 제육덮밥 등등이 몸에 덜 해롭다. 물론 조미료는 들어갈수도 있다.

 

하지만, 라면보다는 덜 해롭다. 라면이야 봉지라면 7~800원인가 얼마주고 사서 계란하나넣고 요리해 몇천원에 파는데

 

완전 남는장사다. 점심메뉴로 라면을 먹느니 차라리 집밥요리를 해먹겠다. NON-GMO 유기농 자연식재료 요리가 상책.

 

 

열째, 편의점 도시락.. 아무리 시대가 변하여 음식도 요리된 완성식품 판매한다고 말그대로 편의성이 있는 식품인데,

 

사실, 이 재료도 문제가 많다. 몸에 해로운 화학감미료 안들어간 편의점 도시락을 찾기가 극히 어렵다. 찾아보면

 

편의점 도시락은 먹을게 하나없다. 물론, 자취하는 대학생들은 편하다고 많이들 사먹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것도 20대때 젊어서나 사먹지, 대학졸업하고 나이먹고 사회적 기반이 잡히면 편의점 도시락은 무조건 끊어라.

 

이런 편의점 도시락을 주식으로 삼으면, 나중에 건강검진에서 여러 질병들이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쁘다고 편의점 도시락을 주식으로 삼을정도의 업무분량이면 다른일 하는게 더낫다. 왜냐하면,

 

돈이 소중한게 아니라 내 건강이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돈은 나중에라도 벌 수 있지만, 건강은 회복하기 어렵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