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

운동에 올인하는건 나쁘다. 건강을 위한다면 웨이트는 짧고굵게가 답이다.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8. 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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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운동선수 제외하고는 결코 올인할 분야가 되지못한다. 특히, 운동선수들의 운동량과 운동강도를 보면,

 

그야말로 몸을 혹사시키는 수준일 수 있는데, 이것은 건강을 해친다. 물론 20대 30대야 별 타격없을수도 있겠지만,

 

젊음의 힘으로 버틴다지만 그래도 건강을 지키려면, 일반인들은 운동은 가급적이면 프로수준급 강도로 하지않는게

 

좋다. 운동선수들은 건강과 미용을 목적으로 한 운동이 아니라, 오히려 '경기력 향상'과 '메달'과 '상금'을 목적으로

 

운동을 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에게 만년현역은 없다. 다 나이들면 은퇴수순으로 가기 마련이다.

 

그리고 은퇴한 뒤에 학생부 코치를 한다든가 심사/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든가 하여 재량을 발휘하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몸을 자본으로 하여 스포츠계에 몸담는 전성기는 20대 30대 길어야 40대 정도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건강 지키려면 일반인들은 악착같이 운동하지 말아야하고, 특히 웨이트트레이닝(근력운동)은 짧고 굵게하는게

 

좋다. 자기수준보다 조금더 힘들게 과부하를 주는 정도면 족하다. 뭐하러 몸 혹사시키냐? 특히 여름에

 

땀도 많이 흘리면서 미네랄도 많이 빠져나간다고 하므로, 땀을 많이흘리면서 운동하는 것은 몸의 생명을

 

소모하는 것일 수 있다. 지금같은 여름에, 오후1~4시간대 운동은 피해야하는데 나같은경우 근력운동은 오후 4시반~6시에

 

운동할때가 컨디션이 가장 좋은거 같았다. 에어컨을 쐬면서 운동하면 그나마 땀도 덜나고 덜 덥게 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에어컨으로도 부족한 지금같은 8월 폭염때는 에어컨과 함께 선풍기도 강풍으로 같이 틀어놓고 운동하면된다.

 

그리고, 운동에 올인하는 것은 운동으로 먹고살 재능과 자본이 받쳐줘야 가능하다. 예를들어 보디빌더라면

 

벌크업에 유리하고 체중증가와 근력향상에 유리한 파워존(허리/코어)가 강해야한다. 근육모양은 차차 다듬으면 되고

 

벌크업의 재능은 보디빌딩대회에서 점수를 많이받기위해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취약점을 보완하고 균형미를 맞춤도

 

중요하지만, 일단 윤곽을 키워놓고 보자는 식으로 초반엔 일단 덩치와 사이즈를 키워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땐

 

무게도 무겁게 들어야한다. 파워리프팅 식의 기술도 도입해서 고중량 저반복을 운동프로그램에 포함시킬 수 있다.

 

물론 비시즌일 경우에서만이다. 시즌기때는 지방을 줄이고 데피니션을 늘려야하기때문에 저중량 고반복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단이 가장중요하다. 그리고, 식단에 자신이 없으면 아쉬운대로 횟수위주의 웨이트라도 많이해야

 

약간이라도 데피니션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스포츠이든지간에, 웨이트레이닝은 필수이다.

 

왜냐면 각 스포츠마다 요구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유도 역시 잡아서 넘어뜨리는 기술에도 근력이 필요하고

 

수영에도 삼각근과 광배근 등의 근력이 필요하며, 마라톤에도 대퇴사두근 등의 근력이 필요하고, 심지어 복싱에도

 

팔과 어깨와 가슴은 물론이고 하체근력과 광배근 근력 등이 필요하다. (복싱은 하체힘이 있어야 힘이 실린다.)

 

그래서 운동종목에 맞게 웨이트트레이닝 프로그램 스케줄도 다르게짠다. 결국 전신운동은 필수이되, 메인으로 필요로

 

하는 근력운동 종목은 각분야마다 다르다. 그래서 특히 역도는 전신웨이트 다 필요해도 허리힘과 하체힘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역도는 바벨벤치프레스는 비중이 작을것이다. 오히려 대흉근이 커지면 경기력 가성비가 나빠져 체급상 불리해진다.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근력을 증가시키려면 고기와 쌀밥을 많이먹어서 체중을 많이 늘려야하지만,

 

문제는 이러면 나중에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등 여러가지 성인병 관련 질환 및 기타 대사성질환이 올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이 근력증가 좀 하겠다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때려넣으면서 살을 찌우면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이다.

 

일반인들은 만약 키가 175면 70~75가 알맞고, 180이면 75~80 정도가 알맞다. 170이면 63~68 정도가 맞다.

 

무리한 벌크업은 나중에 다이어트할때 꽤 고생하고, 벌크업은 가성비가 나쁘고 차로 따지면 연비가 비효율적이라서

 

식사비, 운동기구값, 병원비 등등 돈만 많이들어가고 돈과 시간과 노력은 있는대로 투자하면서 건강은 잃고 그야말로

 

가성비 최악이다. 고로 벌크업은 육체적인 강한 근력을 조금얻을뿐, 잃을게 많은 일반인들로선 절대 비추천인 것이다.

 

그리고, 운동선수들도 은퇴할때를 대비하여 인문교양서적도 읽고, 종교경전들도 읽으면서 지덕체(智德體)를 겸비한

 

스포츠맨쉽을 키운다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운동선수로서 갖춰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가

 

운동만하고 머리에 든거없고 인성이 나쁘다면, 아무리 시합 전성기를 누려도 나중에 나이먹어서 아무런 부질없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에 밥 5~7끼 먹어가며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하며 만든 근력과 평생유지할 근력은 따로있다. 즉 다시말해

 

많은 식사량과 혹독한 운동강도는 신체를 노화시킨다. 그래서, 나이먹어서도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그야말로 노화없이

 

유지할 수행능력은 적은 식사량(하루 2~3끼)과 짧고 굵은 운동강도면서 자기수준보다 조금만 더 과부하를 주는 수준의

 

운동강도라면, 이것이야말로 평생가야할 운동강도이고 여기서 얻는 운동수행능력이 자기가 소화할만한 운동강도다.

 

대신 1개라도 더 드는 노력이 아예없어선 안되고, 실패지점에 근접하려는 노력은 해야한다. 그래서, 헬스장 관장들은

 

근육에 '스트레스'를 준다고 표현한다.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인게 맞는게, 스트레스에 견디는 강도를 높이는 연습을

 

하는 운동이기에 그러하다. 힘들지 않게 운동하고도 효과있는 운동은 거의없다. 대신, 걷기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다만, 걷기를 하더라도, 근력운동은 포함시켜야한다. 푸쉬업, 스쿼트, 턱걸이, 딥스, 플랭크

 

기타 덤벨과 바벨 등등등... 운동종목 최소화하여 꾸준히 하는게 답이다. 복근운동이 싫다면 플랭크라도 포함시키거나

 

데드리프트라도 하자. 내가 전에 헬스장 다닐때 데드리프트를 열심히하면 배는 안나온다고 관장님께서 말씀하시곤했다.

 

복부와 허리쪽으로 힘을 써야 하기때문에, 지나친 체중증가를 하지않는이상 허리가 36인치 이렇게 굵어지진 않을것이다.

 

하여간, 운동도 약물판이고 스포츠도 승부조작이 있는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예전에 청소년기때 어느 만화책보니까

 

실력있는 복싱선수 주인공이 시합 져주면서 파이트머니 좀 챙기고... 하여간 대충 이런내용을 본 기억이 난다. 이 내용이

 

현실에서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스포츠분야에서 다른 선수들의 노력을 가로채는 경우를 흔챦게 본다.

 

심지어 올림픽에도 있잖아. 월드컵은 아닐 수 있어도, 케이리그니.. 이런 경기에서도 뉴스에서 승부조작 보도한것으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이런저런 것들(부조리)을 보고들으면 역시나 스포츠는 올인할 분야가 아님을 알게해준다. 혹자는

 

격투기를 배우면, 싸움을 잘할 것을 기대하는 경우도 있는데 격투기랑 싸움은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말은 안하겠지만

 

룰(규칙)과 기술로 승부하는 스포츠경기와 동물적인 물리적 다툼은 적지않게 다르다는 것 쯤은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프리웨이트(덤벨과 바벨이 있고 특히 '바벨')관련 안전사고 동영상은 그야말로 위험성에 경종을 울린다.

 

안전사고 동영상을 보면, 바벨벤치프레스를 하다가 바벨에 깔려 죽는 사고 또는 바벨을 놓쳐 큰 부상을 입는 사고 등등

 

뿐만 아니라, 데드리프트와 스쿼트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그리고 바벨 숄더프레스(오버헤드/밀리터리프레스)역시

 

큰 안전사고로 이어져 크게 다치거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그래도 이 4대종목중 가장 위험한건 역시 벤치프레스.

 

그리고, 덤벨숄더프레스도 위험하다. 덤벨원판이 빠지기라도 하면 머리나 몸에 떨어져 부상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운동기구라는게 아무리 쇳덩이라지만 수많은 헬스장 회원들이 무거운중량으로 탁탁내려놓아 노후가 되기 쉽다.

 

20년 30년 이렇게 쓰다보면 아무리 관리잘하고 기름칠하고 보수를 해줘도 결국 교체시기가 다가온다. 소위 유통기한 만기.

 

그때는 파워랙의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또는 랙 프레임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어 위험하다. 그래서 노후된 기구들로 구성된

 

헬스장(휘트니스클럽)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3~4년전 코로나때문에 헬스장도 이젠 사양산업이 되어가고 홈트산업이

 

새 산업으로 떠오르고있다. 운동법은 유튜브 검색하면 운동정보는 거의 포화상태가 다름없다. 잘못된 정보들도 포함해서.

 

그래서, 헬스장 다니는 성도들은 최대한 안다치게 운동하는게 중요하다. 중량많이든다고 밥사주는 것도 아니고

 

상금이나 포상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기에(억대 상금과 순금 트로피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건강과 안전을 포기해가며

 

무거운 중량 들 필요가 없다. 그리고, 운동은 헬스장 뿐만 아니라 집에서 홈트기구 한번 투자하면 반영구적이다.

 

다만, 홈트운동중 금지운동종목으로 우려되는 안전사고 빈번한 운동 몇가지만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바벨벤치프레스 바벨숄더프레스 바벨스쿼트 덤벨숄더프레스(가벼운 중량은 나쁘지않음) 무거운 중량의 데드리프트

 

등등이다. 각자 알아서 몸건강 챙기고 안전챙기고... 건강하게 운동하는게 제일이고 상책이다. 

 

하여간, 이런저런 말을 길게썼는데... 운동은 취미 정도면 족하고.. 운동에 올인할 열정이 있으면 다른분야에

 

올인하는게 좋다. 특히,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절대영원천국에 들어간다는 복음이 기록된 성경을 읽고

 

천국에 들어가 결코 죽지않음을 누리면서 그야말로 절대영원무궁낙원의 희락과 평안과 안식을 얻는다면

 

이것만큼 복된 소식(=복음福音)이 어딨겠는가?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 갖도록 하자.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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