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61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2. 11. 21:21
반응형

61 Jesus said, "Two will rest on a bed: the one will die, and the other will live." 

Salome said, "Who are you, man, that you ... have come up on my couch and eaten from my table?" 

Jesus said to her, "I am he who exists from the undivided. I was given some of the things of my father." 

<...> "I am your disciple." 

<...> "Therefore I say, if he is destroyed, he will be filled with light, but if he is divided, he will be filled with darkness."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한 사람은 죽고 다른 한 사람은 살 것이니라." 살로메가 묻기를 "당신은 누구시기에 저의 침상에 올라와 식탁에서 식사를 하셨나이까?"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길, 

"나는 나누어지지 않은 분으로부터 온 자이니라. 나에게 아버지 일의 일부가 주어졌노라." 

(살로메) "저는 당신의 제자입니다." 

(예수)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가 파괴되지 않는다면 빛으로 채워질 것이나 그가 나누어진다면 어둠으로 채워질 것이니라." 

 

 

마24: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마24:41 두 여인이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눅17:34 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그 밤에는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눅17:35 두 여인이 함께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60 a Samaritan carrying a lamb on his way to Judea. He said to his disciples, "That man is round about the lamb." 

They said to him, "So that he may kill it and eat it." 

He said to them, "While it is alive, he will not eat it, but only when he has killed it and it has become a corpse." 

They said to him, "He cannot do so otherwise." 

He said to them, "You too, look for a place for yourself within repose, lest you become a corpse and be eaten." 

제자들은 유대 땅으로 가는 도중에 양을 운반하는 사마리아인을 보았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저 사람은 양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하니, 제자들이, "양을 죽여 먹으려 그럽니다."라고 하자 예수께서 "양이 살아있는 동안은 양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양을 죽였을 때 비로소 사체가 되노라(그래서 먹을 수 있도다)."           

제자들이 "그는 다른 방법(먹기 위해서 죽이는 방법)이 없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시체가 되어 먹혀지지 않도록 그대들도 자신을 위한 휴식장소를 구하라."고 말씀하였다. 

 

 

요5:18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를 더욱 죽이려고 하니, 이는 그가 안식일을 범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겼기 때문이라.

 

 

빌2:6 그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탈취라 생각지 아니하셨으나

 

 

61절 설교 시작합니다. 오늘 도마복음 설교는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각자 생활하던대로 일상이 이어지다가 종말때 한사람은 구원받아 생명을 얻고 다른한사람은 대환난에 남겨져 죽는다. 라는 비유의 말씀이 도마복음과 공관복음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즉, 이 말씀은, 도마복음 60절 말씀 비유에서, 양이 사마리아 도적(사탄마귀)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선한목자(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안식과 구원을 얻는다는 교훈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즉, 시체가 되어 먹히는 둘째사망 유황불못에 던져지지 않으려면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초장으로 인도해주시는 목자이신 주님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지 않으신 분 '하나'님(주 전능자)으로부터 오신 분이시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또한 절대적으로 불변하시는 빛들의 아버지시라고 야고보서 1장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물주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로고스)께서는 곧 하나님이시며 그 말씀이 만물을 창조하였으므로 하나님 아버지(영)와 하나이십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들어가겠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밭에는 하나님의 자녀인 알곡과 마귀의 자녀인 쭉정이가 있습니다. 알곡은 알찬곡식이고 쭉정이는 질나쁜곡식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곡식의 생명력(알맹이, 실속)의 여부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마귀의 자녀는 쭉정이 그리고 가라지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가라지도 말라죽는 식물이니까 어차피 마귀는 사망과 죽음과 죄의 상징으로 비유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교리를 믿고 순종하면서 이웃사랑과 진실한 선행을 실천하려 하겠지만, 마귀의 자녀들은 불경건한 죄악으로 신성모독적인 험담과 그리고 선량한 성도들을 향한 비난과 욕설과 문전박대를 하고,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들을 향한 조롱과 박해로 온갖 악행을 벌이게 되는데, 그렇게 의인들과 악인들의 행실의 열매가 무르익어 열매의 수확시기(종말)가 되면 결국 구주 예수 그리스도 날카로운 낫(이利한 낫)을 들고 의인들만 수확하시고 악인들을 남겨지되 그 지상에 남은 포도송이들(악인들)은 주 전능자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틀(유황불못)에 던져져 밟힘을 당하는 심판을 받게됩니다. 그 광경이 계14:14-20 환상계시 예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두분이 아니요 세분도 아니요 다신도 아니요 오직 한분이시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유일신이시라 하는것이 가톨릭(천주교)에서 하느님(하늘님)이라 하는것과는 달리 개신교에서는 유일신이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 특히나 더 '하나님'이라고 조물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기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라고 요한복음 10장 30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을 반복하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셨으므로 성령도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며, 곧 성부 성자 성령은 아버지 말씀 성령님께서 하나이시라는 요한일서 5장 7절 흠정역(킹제임스역)성경 번역 말씀과도 같습니다. (개역성경은 이러한 삼위일체 교리가 삭제되어 있으므로 요일5:7 말씀을 특히나 더 킹제임스성경/KJV 번역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4장 24절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영(靈; Spirit)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신령)과 진리(진정)로 예배할지니라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진심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혼신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 계명들을 실천하기를 힘쓰는 노력이 진정한 영적 예배입니다.

 

그럼 오늘 설교 요약하겠습니다. 이 세상은 의인과 악인이 같이 살며 심지어 가족중에도 성도들과 원수들이 있는 지경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일상을 지속하다가 심판의 때가 오면, 의인들은 구원을 받아 생존하고 악인들은 남겨져 심판으로 멸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도적(도둑)같이 오실때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하기위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공부하고 교리적으로 순종하기 위한 노력으로 신앙의 내공을 쌓은 성도들은 주님께서 재림하실때 영적 신랑을 맞이하듯이 혼인만찬으로 기뻐할 것이고, 이런저런 범죄들을 방탕하게 저지르면서 인생뭐있어 하며 막사는 악인들은 주님께서 재림하실때 도적처럼 무섭게 나타나셔서 사악한 범죄로 인해 악인들의 생명을 말씀의 검으로 약탈(노략)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편으로는 사랑이시고 한편으로는 전쟁에 능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이신 분 곧 나뉘어지지않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나뉘어지지 않으신 분이신 하나님께서 빛이시므로 우리 성도들은 분열을 조심해야 합니다. 모든 마음과 혼과 힘을 다하여 조물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실천에 힘써야 빛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반응형

'도마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 63절.  (1) 2023.12.18
도마복음 62절.  (1) 2023.12.18
도마복음 60절.  (2) 2023.11.27
도마복음 59절.  (2) 2023.11.26
도마복음 58절.  (2) 20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