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60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1. 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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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a Samaritan carrying a lamb on his way to Judea. He said to his disciples, "That man is round about the lamb." 

They said to him, "So that he may kill it and eat it." 

He said to them, "While it is alive, he will not eat it, but only when he has killed it and it has become a corpse." 

They said to him, "He cannot do so otherwise." 

He said to them, "You too, look for a place for yourself within repose, lest you become a corpse and be eaten." 

제자들은 유대 땅으로 가는 도중에 양을 운반하는 사마리아인을 보았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저 사람은 양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하니, 제자들이, "양을 죽여 먹으려 그럽니다."라고 하자 예수께서 "양이 살아있는 동안은 양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양을 죽였을 때 비로소 사체가 되노라(그래서 먹을 수 있도다)."           

제자들이 "그는 다른 방법(먹기 위해서 죽이는 방법)이 없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시체가 되어 먹혀지지 않도록 그대들도 자신을 위한 휴식장소를 구하라."고 말씀하였다. 

 

 

 

51 His disciples said to him, "When will the repose of the dead come about, and when will the new world come?" 

He said to them, "What you look forward to has already come, but you do not recognize it." 

제자들이 예수에게 말하길, “죽은 자의 휴식은 언제 오며 언제 새로운 세계가 오나이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하길, “그대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이미 왔으나 그대들이 단지 알아보지 못할 뿐이니라.”  

 

 

도마60절 설교 이어갑니다. 사마리아 사람(도적같이 나타나는 마귀)이 양(교회 성도들)을 운반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세상에서의 성도들의 신앙여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양이 사마리아 사람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휴식장소를 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시편 말씀에 예언되기를, 주 하나님께서 피난처이고 망대이고 방패라고 예언된 바 있으므로, 휴식장소란 결국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분을 믿는것이 구원의 길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즉, 시체가 되어 먹히지 않으려면 (둘째사망 유황불못에 구워지지 않으려면) 선한 목자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간구하라는 의미로 도마60절 말씀을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잘 설명하는 시편 환상계시가 23장 말씀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인 거짓선지자들은 양들을 죽여서 잡아먹으려 하지만, 선한 목자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양들(교회 성도들)을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어서 천국축복을 베푸신다고 시편말씀과 요한계시록 등의 말씀에서 환상계시의 말씀으로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없어지지않고 절대 시들지않을 영생의 면류관을 얻기위한 주님의 계명들에 순종하는 수고와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조물주 하나님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에겐 지혜와 지식과 기쁨과 절대불멸(영원무궁생명)로 축복주시고, 마귀의 자녀들인 불신자들에겐 어리석음과 멸망과 물질의 애착으로 저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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