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

책 고를때 비닐포장된 책은 십중팔구 가치와 완성도가 떨어진다.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1. 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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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로 포장된 책은, 실제 구입한후 비닐까서 읽어보면 그저그런 내용인 경우가 십중팔구이다. 물론, 비닐포장이

 

값어치를 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나같은 경우, 비닐포장된 중국역사고전 내용요약서적을 읽어보니까

 

내용이 나쁘지않았다. 배울점도 있어서 책내용 메모도 해보고 하여간 그래도 기대한 것에 7~80% 만족이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비닐포장한 책은 책 내용 공개에 자신없다는 의미일 경우가 많다. 창작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의미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서 재고물량의 배치가 적히지않고 직원문의라고 나온거.. 이거 웬만하면 사지않는게 좋다.

 

잘 팔리지 않을만한 책이라서 따로 분야별 무작위로 쌓아둔 재고창고의 도서이기 때문이다. 물론 내 추측이긴 하지만,

 

아마도 거의 맞을것이다. 팔릴만한 책은 재고물량이 예를 들어 A서고 몇번에 몇권재고 이렇게 적어놓지만, 판매가 더딘

 

책은 소위 재고물량 직원문의 창고라 하여 따로 직원에게 재고서적 찾아달라고 해야 따로 재고물량창고에서 꺼내온다.

 

또는 생소한 도서분야 또는 관련 전문독자들만 찾는책일 경우에도 재고품 직원문의로 배치해놓는 경우가 적지않을듯하다.

 

하여간, 말하고자 하는것은, 비닐로 포장된 책은 웬만하면 구입을 포기하라는 것이고, 인터넷 재고수량 클릭후에

 

직원문의라고 적힌 서적은 서고 파트직원에게 찾아달라고 하지말고 이것역시 웬만하면 구매를 포기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책들 많이 읽다보면 교양지식들이 쌓이면서 심지어 겹치는 내용이나 개념도 많이 등장해서 더이상

 

책들을 많이 읽는것도 피곤하고 골치아프게 여겨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들이

 

얼마나 많겠나? 공학자나 과학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수학이 필요하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봐봐.

 

그 영화에서 수학잘해서 북한 미사일이나 만드는데나 썼지 먹고사는데 일반인들은 무슨 도움인가 이게 현실.

 

이과계열 전문 전공이 아니면 그냥 그저 그런데로 입문자 수준의 교양수학 이하면 족한 것이다. 실제로

 

수학 잘 몰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없다. 다만, 수학 기본개념은 있어야한다. 모든 수학은 사칙연산을 기초로 한다.

 

즉,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이다. 이거야 뭐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면 기본개념은 웬만한 성인들이라면 다 알고있다.

 

그리고 수학이라는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도 있듯이 스텝바이스텝으로 한계단씩 올라가야 하는데,

 

갑자기 건너뛰면 나중엔 수학에 흥미를 잃는다. 공부에 흥미가 없으면 운동쪽으로 재능을 키우는것도 방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공부보다는 운동이나 관심서적읽기를 더좋아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책이나 음악 듣기라든지 말이다.

 

그리고 책을 읽을때에도 관심분야 위주로 읽는다. 다양한 분야들에 관심이 있을 수 있지만, 복잡한 주역이나 점성술

 

같은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문학소설들이나 여러 종교책들(기독교외의 책) 같은경우엔 교양이나 재미로 읽는다.

 

음악은 솔직히 말해 기독교음악 CCM보다 아이돌음악이 더 신나고 경쾌한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이돌음악에 빠지지는

 

않는다. 물론 기독교음악은 잔잔하고 안정적인 패턴으로 음악이 이루어져 영혼에 안식을 주는 분위기를 의도한 경우가

 

많이있다. 물론 아이돌음악 수준으로 경쾌하고 강렬한 비트와 파장과 청춘감성을 의도한 CCM도 있다. 음반을 사려면

 

CCM을 사느니 차라리 아이돌 음악이 더낫다. 물론 교회를 다닌다면 CCM이 더 귀를 즐겁게 할지도 모른다. 난 개인적으로

 

아이돌음악을 더 좋아한다. 그리고, 책 너무많이 쌓아봤자 무거운 짐만 되니까 어느정도 책을 많이 구매한 성인들이라면

 

차라리 책 살 돈으로 음반을 사거나 공책(노트)과 펜을 사서 그동안 사다놓은 책을 다시 돌아가면서 읽으며 메모를 하자.

 

그리고 음반을 살때는 물론 돈 아깝지 않으려면 미니앨범이 아니라 정규앨범을 사자. 미니앨범은 7곡 전후의 곡들만

 

수록되어 있으나, 정규앨범은 10곡이상 들어가있다. 그래서 앨범을 사더라도 돈이 별로 아깝지않다. 물론 타이틀곡이

 

좋으면 미니앨범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그래도 음악 자체를 좋아한다면 다양한 음악을 듣기위해 정규앨범이 낫다.

 

음악을 많이 듣는편은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 듣기는 한다. 기독교계에선 아이돌음악을 '뉴에이지 음악'이라고들

 

많이 말하는 것 같아서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지만, 내 독자적인 주관적 입장으로는 음악에 빠지지 않으면

 

기독교에서 사탄음악이니 뭐니 뭐라고 비난하든 가끔 듣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보는것이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다.

 

(그리고 어차피 음악에 심취한 것도 없고, 음반 사지않더라도 유튜브에 타이틀곡및 후속곡들 많이 공개되었잖아.

 

tv틀어도 활동곡 다나오는데.. 굳이 음반 살 필요는 없다. 그냥 음악을 듣더라도 그 수준과 성향이 낮음을 분별은 해야한다. 

 

조물주에 속한 음악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쩌면 대중가요는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유치하고 저급해 보일수도 있다고 본다.

 

마치 성인들의 놀이문화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애들 소꿉장난으로 보이듯이... 현재 음반을 사지않고 tv나 유튜브를

 

주로 시청하고있다. 그리고 그것조차도 자주 보는것은 아니다. 그냥 집에서 밥먹는시간에 아침이나 저녁에 방송보면된다.)

 

다만, 사탄적 색채가 짙어서 좌절 우울 폭력 음탕함 등을 연상케 하는 음악들은 다소 경계하거나 듣는횟수를 줄이는 쪽이

 

무난하다. 그렇지않으면 아예 사탄적 색채가 짙은 음악은 듣지않는게 영혼의 건강에 좋을거라 사료된다. 분별력잃지말자.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에는, 몸무게를 이용한 운동 즉, 푸쉬업과 스쿼트와 치닝(철봉) 딥스(평행봉) 그리고 아령(덤벨)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면 카프머신(종아리 까치발운동 지지대)까지 구비하면 된다. 푸쉬업바와 스쿼트머신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스쿼트머신은 어떤 운동기구회사는 수십만원에 내놨지만, 저렴한 곳은 5~10만원 이하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발받침과 종아리 지지대로 고정해 허벅지운동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아령은 어깨운동과 이두(팔)운동

 

용으로 구입한다. 어깨운동은 어깨옆쪽(측면삼각근)과 뒷쪽(후면삼각근)이 중요한데, 사이드래터럴레이즈와

 

벤트오버래터럴레이즈가 각각의 부위를 단련시킬 수 있다. 어깨앞쪽(전면)은 푸쉬업과 딥스(평행봉)만으로도

 

어느정도 발달한다. 오히려 전면삼각근이 가장쉽게 발달하고 후면으로 갈수록 발달이 어렵다. 일상생활에 잘 안쓰는

 

근육이기도 하다. 어깨넓이에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측면삼각근은 숄더프레스로 많이 발달할 것 같겠지만,

 

실제로는 모든 프레스(벤치/인클라인/디클라인/숄더/비하인드넥)는 '전면삼각근' 위주의 운동임을 잊어선 안된다.

 

즉, 상체 전반의 프레임(윤곽/기반)과 파워(근력)를 기르기위해 운동하는 것이지 측면삼각근 효과는 그다지없다.

 

실제로 모든 프레스운동이 측면삼각근에 강렬한 자극을 주지않기 때문이다. 특히 벤치프레스 동작에 익숙하다면

 

역시나 전면삼각근과 상완삼두근(윗팔뒷쪽부위) 위주의 자극이 가기 쉬운것이다. 그래서, 집에서 홈트레이닝 하면서

 

바벨벤치프레스나 바벨숄더프레스(오버헤드프레스)라는 위험한 프리웨이트(바벨)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

 

특히, 바벨벤치프레스 하다가 바벨에 깔려 다치거나 죽는 사고가 인터넷서 종종 나오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운동이며

 

바벨숄더프레스 역시 고중량으로 넘어가면 매우 위험한 운동이 된다. 안전장비 즉 캐쳐바(바벨 지지대) 등등이 있어도

 

위험하다. 운동기구라 해도, 낡고 노후화가 진행되면 이경우에도 안전사고가 예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너무 무리하게 프리웨이트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 맨몸운동 위주로 50만원 전후의 비용만

 

투자해서 홈짐(Home GYM; 가정 체련장)을 꾸리면 헬스장 부럽지않은 운동천국 아니겠나? 바벨(역기)까진 필요없다.

 

물론, 보디빌더나 헬스트레이너 기타 운동선수라면 프레스류의 바벨동작이 거의 필수적이다. 그래야 경기력 향상과

 

심사위원 점수를 많이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게 자세바르게하고 너무 무리한 중량

 

아니면 안전한 운동이라고들 전문가들이 말하는데, 사실은 그렇지않다. 안전사고예방의 기준은 다소 보수적으로

 

정해놔야 하는거 아닌가? 심지어 철봉+평행봉 운동기구인 치닝디핑을 제작할때도 권장하중을 보수적으로

 

잡아놓고 제작을 하니 말이다. 여기서 권장하중이란 최고하중의 약 3분의 1 정도로 보수적으로 잡아서

 

성인 80KG~100KG정도만 허용하는 하중이다. 그래서 허용하중 이라고도 한다. 최고견딜 하중이면 최대하중이다.

 

보통 치닝디핑은 250~300KG가 최대하중(또는 제한하중)인 것이다. 치닝디핑은 너무 싼건 흔들리고 삐걱거리고

 

불안정하고 쉽게 노후되기때문에 돈을 좀 투자해야 한다. 대체로 20~25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고만고만한 제품중에

 

골라서 사면된다. 그렇지않고 간단하고 심플하게 턱걸이만 할거라면 저렴한 중국산 철봉(일명 치닝바)을 사서 조립해서

 

쓰면된다. 학교다닐때 철봉 지지대랑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물론 중국산이기에 품질은 별로 신뢰가 가지않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국내 치닝디핑중에 심미적 디자인과 내구성 좋은 국산제품 많으니까 알아서 취향에 맞게 골라사면되고

 

선수할 거 아니면 키-100정도까지만 벌크업 하는게 가장 권장된다. 타고난 장사체형(소위 씨름선수형)이면 키-85까지 

 

벌크업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장사체형 키 180이면 95체중까지만 벌크업해야지 그이상 벌크업하면 건강에 좋지않다. 즉,

 

메타볼리즘(신진대사)이 느려지고 각종 성인병(대사성질환 등)이라든지 비만 등등의 위험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파워리프터들 보면 그들이 무거운 중량을 들어올리기위해 얼마나 건강에 해로운 운동을 하는지가 느껴진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소 건강을 포기한듯한 마인드이다. 젊음의 혈기를 운동에 투자하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몸 건강은 챙겨야지. 특히 스테로이드 등등 각종 불법약물을 사용하는 약쟁이 파워리프터들은 말할것도 없다.

 

약물이라는게 몸에 들어오면 신체내부의 내장(장기)와 뼈와 관절은 썩어간다. 심지어 근력은 늘었어도 피로감이 증가한다.

 

왜냐, 불법약물이라는 독성 화학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간을 혹사시키니까 피곤할 수 밖에 노폐물 대사를 쉼없이 간이

 

일을하니까 근력이 늘어날 지언정 신체 컨디션저하 및 피로도 같이 증가하는 것이다. 운동의 목적은 건강이고

 

첫째는 안전을 신경써야한다. 다이어트나 벌크업이나 각종 목적 목표가 있더라도 안전과 건강을 우선시해야한다.

 

그리고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철학을 공부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철학서적 너무 빠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대학교 철학전공한 사람들이 아니면, 이런저런 인물들의 철학을 깊게 파고들어갈 필요가 없다. 영화에서도 나오잖아.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어느 술집여자의 남편이 현장(술집)을 찾아와서 아무리 철학을 공부해봤지만 허사였다고

 

피를 토하며 철학자로서의 가난과 괴로움을 토로한다. 실제로 철학과 나와서 전공살리려면 먹고살기 힘든게 현실이다.

 

그렇지않으면 전공살리지말고 다른일 찾아봐야지. 전공분야학과 졸업생이라면 학과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고졸이나 기술계 고등학교 재학생은 기능사부터 응시가능하고, 대학졸업자는 산업기사 기사도

 

응시가능하다. 전문대(초대)졸업자는 산업기사부터 응시가능하다. 그리고, 자격증이 아니더라도 대학간판 있으니까

 

이력서 한줄 더 쓸 수 있으니 최소한 학벌을 위한 노력은 인정이 될 것이다. 대학졸업이 날로먹는게 아니라 노력은

 

해야하잖아. 심지어 컨닝페이퍼도 만들지. 그런데 시험시간에 강의실 책상에 컨닝페이퍼 식으로 시험공부 내용을 몰래

 

기록한거 눈치깠는지 시험감독으로 나선 조교가 학생들 자리 바꿔앉으라며 컨닝하려는 대학생들을 엿먹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컨닝페이퍼 보다는, 시험지 백지로 내지말고 뭐라도 잔머리 굴려서 시험문제와 관련된 아무말 대잔치라도

 

하는게 성의이고 노력아니냐. 아무말도 쓸게 없으면 교수님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라도 쓰면 최소한 F학점은 면할수도

 

있다. 대학교수가 학기초반에 졸업할때 학점 몆점이상이 되어야 졸업한다고 강의시간에 말하는데 교수가 지도하는데로

 

잘 따라오면 적어도 졸업하는데 지장은 없을것이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각 과목 선생님들의 수업시간에 지도해주는데로

 

배우고 시험범위와 핵심포인트 찝어주는거 잘 적어두고 그대로 공부하면 고득점 취득하거나 최소한 70점 정도는 넘길수

 

있다. 특히 고딩때 일본어 같은 경우에는 수업시간에 수업잘듣고 필기잘하면 시험기간에 벼락치기해도 고득점 가능하다.

 

문제는 어려운 과목의 경우이다. 어려운 과목은 공부를 좀 해야한다. 그리고, 전략이 있다면 쉬운과목 즉 다시말해서

 

공업기술 한문 일본어 등등의 쉬운과목에서 최대한 점수따는것을 노려야한다. 세계사 국사 세계지리 등등의 어려운

 

암기과목에서 점수따기 어렵다면 말이다. 수학같은 경우에도 기초부터 한계단씩 올라가야 하는데 흥미를 잃었다면

 

진전을 보기어렵다. 수리영역을 포기했다면 국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 비중을 두고 점수를 따도록 노력해야한다.

 

또한 수능 영어 공부할때 EBS강사가 자주하는 말이 있었다. "모르는 단어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물론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 단어들은 어느정도 암기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이며, 생소한 단어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고

 

해서 거기에 시간뺏기지말고 문장의 흐름이나 단서를 포착해서 문제를 풀라는 식의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전문대나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과목 영어를 보면, 교수가 가르쳐주는대로 영어를 배우면 점수는 어느정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어를 배우는것이라는게 사실은 미국이 강자라서 세계공용어가 되어서 배워야 한다는

 

고달픔인 것이지, 만약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강국이었어봐, 세계공용어로 필수 배울 필요가 있겠나? 필수과목이 아니라

 

선택과목이었을 것이다. 배울사람만 배우는 식으로 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영어를 언어적으로 공부하다보면

 

한국어의 장점이 더 빛난다. 몇주전 게시글 언어공학 4에 올린 영어의 이중적 의미에 대한 나의 글을 읽어본 방문객들은

 

한글의 과학적 공학적 의미학적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우수하다는 사실은

 

언어학 서적에도 나오는 내용이다.(물론 영어가 전혀 우수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일본어의 경우에는 우수성이 낮다.

 

그 책의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서 여기까지만 얘기한다. 그리고, K-POP이니 K-FOOD니 하여 한국문화컨텐츠

 

의 세계화 및 보급으로 인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왜 좋은 한국어를 놔두고 영어 영어

 

사교육 열풍으로 경제적 낭비를 하는지 모르겠다. 영어는 그냥 선택과목 하면 안되나? 문과 이과 식으로 선택하듯이

 

말이다. 차라리 수능시험 외국어 영역을 선택과목으로 나누어서 영어 일본어 독일어 기타외국어 등등 중에서 선택해서

 

시험치르게 하는게 좀더 수능시험의 효율을 높이고, 또한 전공선택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그리고,

 

어차피 영어문장 독해는, 단어를 많이아는게 장땡이다. 단어를 많이 외우는게 중요하다고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이 수업시간에 설명하셨다. 영어독해가 어려운것은 모르는 단어/숙어가 많아서이다. 전문대학교 수준에서 배우는 영어는

 

단어숙어를 많이외우면 시험은 쉽다. 물론 토익이나 토플 등은 내가 시험쳐본건 아니지만 고득점이 어렵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공부가 싫다면, 운동 예체능 쪽으로 진출하거나 아니면 스님이나 신부가 되거나 신학대학 입학하여

 

목사나 전도사를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기술을 배우거나 (예를들면 빵집 제빵기술도 기술이다.) 등등... 길은 많이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학교 교사 캐릭터로 나온 배우가 영화속 학생들에게 인생조언이라고 대사로 말하기를

 

"공부좀 못하면 어떻노~ 인간이 되야제~" 그렇다.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바른 인성과 도덕적 품성을 갖춘 인재야말로

 

국가인재이다. 실무와 관련된 능력은 누구나 조금씩 키워나갈 수 있다. 그러나, 도덕윤리와 관련된 인성교육은 

 

오랜세월 단련을 받아야하며 인성은 잘안바뀐다. 그렇다해서 부조리를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식의 우민화교육이 아니라,

 

이러한 사회적 나쁜 악행에 대해 쓴소리를 할줄 아는 인성교육 그리고 진실함과 양심과 청렴을 미덕으로 여기는

 

인성교육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하다. 돈많은게 행복이라고? 돈은 어느정도 입에 풀칠할 수준되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돈이없어서 결혼못한다는 얘기는 옛말이 될 수 있다. 왜냐, 주변에 돈없어도 결혼잘하는 사람들 보거든.

 

주로 돈이없어서가 아니라, 긍정적 마음이 없어서겠지. 사랑하는 애인생기면 내가 돈이없어도 애인은 내 좋은면을 보고

 

사랑해서 결혼하자고 말할 수도 있다. 어느 가난하고 나이많은 작가가 사회적 지위가 있는 이쁜 아나운서랑 결혼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여성의 사랑을 쟁취하는데 돈이 전부가 아닐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연봉 6천~1억이하는

 

결혼못한다는 말 따위는 그냥 무시해버릴 수 있다. 돈이없으면 다른방면으로 매력을 키우면 되잖아. 그리고,

 

개그맨들도 봐봐. 이쁘고 늘씬한 아가씨랑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개그맨들은 화술로 여성을 즐겁게하는 매력이 있으니까

 

가능한거 아니겠나. 물론 돈이많은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기로는 개그맨들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한다.

 

그리고 내가 돈많이 못벌면 배우자가 돈을 많이 벌수도 있는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좀 지나서 내가 돈을 더많이

 

버는경우도 생길 수 있다. 즉 당장 돈 많이 못벌더라도, 책도 읽고 공부하고 재능을 키우다가 돈벌 기회가 찾아올수도 있다.

 

글을 쓰다보니 이런저런 말 길어졌지만, 내용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려도 이런내용도 있구나식으로 읽으면 좋을듯 싶다.

 

그리고 책중에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되는 책이란,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골2:1-8)이 기록된 진리의 성경책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것이다. 성경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는 지혜와 영생을 얻게하는 책이다. (요5:39, 시111:10)

 

 

욥23:10 그러나 그는 내가 택한 길을 알고 계시니 그가 나를 연단하시면 내가 금같이 나오리라.

욥23:11 내 발이 그의 발걸음을 따랐고 그의 길을 지켜 벗어나지 아니하였도다.

욥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의 말씀을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더 귀히 여겼도다.

욥23:13 그러나 그는 생각이 하나이시니, 누가 그를 돌이킬 수 있으랴? 그의 혼이 원하시는 그것을 그가 행하시는도다.

욥23:14 이는 그가 나를 위하여 정해 두신 일을 행하시며 그러한 일이 그에게 많이 있음이라.

 

 

시12: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시12:7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시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

 

 

시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보다, 정녕,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119:128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법규들을 바른 것으로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골2:2 이는 그들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사랑으로 엮어져서 완전한 이해의 모든 풍요함에 이르러 하나님과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신비의 지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골2:3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2:4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어떤 사람도 현혹하는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요1: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요1: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요1:4 그 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요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요1:7 그가 증인으로 왔으니 빛에 관하여 증거하려 함이며, 모든 사람이 그를 통하여 믿게 하려 함이더라.

요1:8 그 사람은 그 빛이 아니었고 그 빛에 관하여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더라.

요1: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요1:11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요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요1:13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

요1:14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5 요한이 그에 관하여 증거하며 외쳐 말하기를 "이 분이 내가 말한 그 분이라. 내 뒤에 오시는 그가 나보다 앞선 것은 그 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음이라."고 하니라.

요1:16 우리 모두가 그의 충만한 데서 받았으니 은혜 위에 은혜니라.

요1: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

요1:18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독생자뿐이라. 그가 하나님을 분명히 밝히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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