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A man said to him, "Tell my brothers to divide my father's possessions with me." He said to him, "O man, who has made me a divider?"
He turned to his disciples and said to them, "I am not a divider, am I?"
한 사람이 예수께, "나의 형제들에게 말씀하시어 내 아버지의 재산을 나와 나누도록 해주소서." 라고 요청하자,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시길,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는가?" 하시고는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로다. 그렇지 아니한가?"라고 말씀하셨다.
눅12:13 그러자 무리 가운데서 한 사람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내 형제에게 말씀하셔서 유산을 나와 함께 나누라 하소서."라고 하니
눅12:14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위에 재판관이나 재산 나누는 사람으로 세웠느냐?"라고 하시니라.
눅12:15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의하고, 탐심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자기가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눅12:16 한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부자의 땅이 수확을 많이 내는지라.
눅12:17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눅12:18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헐고 더 큰 것으로 지어서 거기에 나의 모든 곡물과 물건들을 쌓아두리라.
눅12:19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하기를, 내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물건들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눅12: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눅12:21 그러므로 자신을 위하여는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 앞에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러하니라."고 하시더라.
도마 72절 설교 시작합니다. 이 구절도 성경말씀이 더 정확합니다. 형제들의 상속유업인 재산을 나누는 자로서의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인 것 같지만 사실은, 땅에속한 재물에 부유하지말고 하늘에 속한 보물에 부유하라는 교훈을 위한 말씀이 이번 구절의 설명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속한 보물은 무엇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진리의 복음입니다. 골로새서 2장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비밀(신비)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보물)가 들어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조심하라는 권면과 함께 말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성도들을 가르칠 필요가 없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풍성하게 부어진 진리의 보혜사(위로자)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지도하시고 또 성령님께서 진리시니 그 가르친 바대로 지켜 선행을 실천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진 재물 때문에 걱정근심에 휩싸인 부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또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재물에 애착을 둘것이 뭐있습니까? 흔히들 말하기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라 하지않습니까? 그럼에도 뭐 그리 악착같이 돈에 애착을 두며 아둥바둥 사는건지, 솔로몬왕의 전도서 말씀이 정답입니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수고가 괴로움으로 가득하니 바람을 잡는 헛된 것이로다, 라고한 부귀영화의 끝판왕이었던 솔로몬왕의 고백이야말로 진정으로 인생에 대한 의미를 깨달은 자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즉, 우리 성도들은 절대불멸불사의 낙원인 영원무궁천국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깨닫는 길과 방법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들을 지켜 실천하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혜이고 또 절대불멸불사의 영생입니다.(시111:10, 요17:3)
그래서, 삼가 탐욕을 주의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돈버는데 인생을 투자해 올인하여 베팅하더라도 헛된 노력이었음을 알때는 이미 늦은 후회만 다가올 뿐입니다. 지금 기회가 있을때에 성도들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들을 지켜 실천함으로서 결코 죽지아니함과 절대불멸불사의 영생낙원을 갈망해야 합니다. 천국의 복이 어떤 복보다 훨씬더 귀하기 때문에, 성도들은 어리석은 죄인들을 부러워하지말고 종일토록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대로 그분을 믿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인생 투자에서 가장 지혜로운 투자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신앙에 투자하는 것이고, 가장 어리석은 투자는 악착같이 돈벌고 오락을 즐기는데 모든 투자로 올인하여 베팅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미래를 내다보며 절대불멸불사의 낙원인 천국을 소망함으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복음에 인생을 투자해야 복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