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71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2. 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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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Jesus said, "I shall destroy this house, and no one will be able to build it [...]."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이 집을 헐겠으니 아무도 이것을 짓지 못할 것이니라. “ 

 

 

마26:61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삼일 만에 지을 수 있다.'고 하더이다." 하니

 

 

마27:40 말하기를 "성전을 헐고 삼일만에 짓는 자여, 네 자신을 구원하라.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그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하더라.

 

 

막14:58 "우리는 그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나는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헐고 삼일 만에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지으리라.'고 하더이다."라고 하였으나

 

 

막15:29 그때 지나가던 자들이 자기들의 머리를 흔들며 주를 모독하여 말하기를 "아하! 성전을 헐고 삼일 만에 짓는 자여,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성전을 헐라. 그러면 내가 삼 일 만에 이것을 다시 세우리라."고 하시니라.

 

 

도마71절 설교 시작합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집(성전)을 헐겠으나 아무도 이것을 짓지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서에서는 성전을 헐면 3일만에 다시 세우신다고 하여, 도마복음에서 소실된 뒷구절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즉, 그 성전이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 다시말해 그분의 육신을 의미합니다. 성전이라 하여 다 같은 건물이 아니라 영적 집이 되시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이 바로 참 성전이자 영적 건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집이된 성전을 헐겠다고 말씀하신 것일까요? 즉 이것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지심으로 육신의 고난을 감당하여 죽으심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성전을 헐겠다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심으로서 상징적 계시로 십자가 고난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구절 뒷부분이 소실되어 [...] 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그 내용은 성경에 부연설명이 되어있음으로 3일만에 다시 세워지는 비유의 말씀이 짤려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입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록(잠언)의 모음집인 도마복음 말씀은 비밀로 감추어져 있는데, 듣는 제자들의 영적 상태가 성숙하지않아서 들어도 영적인 귀로 알아듣지 못하므로 듣기에 둔하여 봉인된 말씀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즉, 성전을 헐고서 이 성전(집)을 3일만에 다시 일으키는 권능은 오직 주 전능자 하나님께만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 그 하나님과 하나이신 말씀(로고스)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은혜(보혈)와 진리(복음)를 베푸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을 헐겠다는 말씀은 그분의 몸의 십자가의 죽음이고, 3일만에 다시 세워짐은 부활을 의미함이 그 비유의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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