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68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2. 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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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Jesus said, "Blessed are you when you are hated and persecuted. Wherever you have been persecuted they will find no place."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미움 받고 박해받을 때 복이 있나니. 그대들이 박해받는 장소에서 그들은 아무 장소도 찾지 못하리라." 

 

마5:10 의로 인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5:11 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꾸며 갖은 악한 말로 너희를 거슬러 말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이는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앞서 있었던 선지자들도 그들이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눅6:22 인자로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그들의 동료들에게서 따돌리며, 욕하고, 너희의 이름을 악하다 하여 너희를 버릴 때 너희는 복이 있도다.

눅6:23 그 날에 기뻐하고 즐겁게 뛰놀라. 보라, 이는 너희의 상이 하늘에서 크기 때문이라. 그들의 조상도 선지자들에게 이같이 하였느니라.

 

 

도마68절 설교 시작합니다. 다소 어렵고 난해한 구절입니다. 미움과 박해를 받으면 복이 있으니 핍박하는 자들이 박해받는 장소에서 찾지못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성도들이 박해와 미움을 이곳저곳서 감당하더라도 마음속 천국복음으로 인하여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으며, 특히 마태복음 누가복음 복음서에서는, 미움과 욕설과 따돌림으로 박해와 핍박받음으로 인하여 어떤장소에서 고난을 받더라도 오히려 축복이 되며 내세에서는 영원무궁천국의 보상으로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박해받는 자들은 잠시 가벼운 고난을 견디며 천국복음으로 기쁨을 누리지만, 성도들을 박해하는 박해자들은 그들은 안식처(거처/머리둘곳)을 찾지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고난을 감당하는 자들은 현세에서 가벼운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내세에서 영원무궁천국의 낙원과 선행으로 인한 천국상급으로 축복을 받으므로 3중축복이고, 지금 박해와 미움과 따돌림과 욕설로 핍박하는 가해자들은 현세에서도 안식하는 거처를 찾지못하므로 저주요 부정부패로 누리는 부와 권력과 명예도 헛된 환멸감으로 시들어질테니 역시 저주요 내세에서는 핍박하는 자들의 악행으로 인한 죄의 몫과 함께 둘째사망 즉 유황불 호수에 던져질테니 3중저주가 됩니다. 위의 구절을 의역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가라사대) 당신이 미움받고 박해받을때 복이 있나니 당신(성도)이 박해받았던곳이 어디든 그들(핍박자들)은 아무 장소도 찾지못하리라. 라고 번역되어야 합니다.

 

도마68절 구절을  제가 직접 의역해보니까 그렇게 의역해야 좀더 매끄러운 번역이 됩니다. 그래서 이 구절도 역시 결국 의인의 축복과 악인의 저주라는 교훈을 담았다는 교훈을 큰 그림(윤곽)으로 파악해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비유 복음들도 대부분 의인의 축복과 보상, 그리고 악인의 저주와 심판에 대한 교훈을 땅의 소재들을 빌려서 천국의 비밀계시교훈으로 복음의 신비를 전하여 제자들이 기쁨으로 깨닫고 선행으로 결실하여 영원무궁낙원으로 인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거처란 무엇입니까? 새 예루살렘 도성입니다. 즉 영원무궁천국인 낙원에 입성해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는 절대불멸영생의 복을 누리는 거처가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지금 현재 사람들로부터 미움과 박해로 괴롭다면,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서 성령받아서 영혼의 기쁨으로 거듭나 생명(영생; 절대불멸)을 얻고 힘과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선하게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욕설과 따돌림과 폭력(살인의 간접행동)과 불륜간통(간음)과 착취와 절도(도둑질)와 거짓말과 탐욕(이웃의 아내와 이웃의 소유에 대한 탐심)을 멀리해야 합니다. 사악한 생각이 들 때에는 도마복음과 성경을 읽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깨달아서 결코 죽지않음을 얻으라고 도마복음 머릿말에서 그리고, 성경에도 똑같은 진리를 말씀합니다. 생명의 말씀은 성도들에게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분별해주며, 악을 미워하는 길과 절대불멸불사로 인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말세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경 자체를 허구 또는 소설로 여기면서 비아냥거리거나, 하나님이 어딨냐며 오만방자하게 기고만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나약한 능력의 피조물에 불과한 인간이 스스로의 부족함을 덮기위한 허세이자 어리석음이 되는 것입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는다 하더라도, 도마복음과 성경책의 지혜와 지식은 결코 무시하지 못합니다. 물론, 시대에 맞지않는 낡은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분명히 이 시대에도 변치않는 동서고금의 진리도 분명히 일부분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지말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요1:1-18,골1:13-20,딤전6:14-16)를 믿고 앎으로 절대불멸불사(요17:3)를 얻는것이며, 사람이아닌 조물주를 믿으십시오.

 

즉, 다시말해서 성경을 설교하는 목사는 인간입니다. 조물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조물주로 해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조물주 하나님은 곧 로고스(말씀=지혜=영=빛=영생; 절대불멸불사의 힘)라 하며, 하나님과 하나이신 그 로고스가 천지만물을 창조하였다고 요한복음은 말씀합니다. 돈과 권력과 출세만을 위해 아둥바둥 사는 자들에게는 조물주라는 개념은 생각조차도 안하겠지만, 미래보험 베팅은 돈벌기(재테크)보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 더 많은 비중으로 베팅하는게 차라리 더 현명합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지만, 영혼구원문제는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움과 박해를 받더라도 기독교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보험으로 성도들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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