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66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2. 20. 07:13
반응형

66 Jesus said, "Show me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have rejected. That one is the cornerstone."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여 주거라. 이것이 바로 주춧돌이도다." 

 

 

마21:4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성경에서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께서 하신 일이라.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마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에게서 빼앗아 그 소출을 가져올 민족에게 주리라.

마21:44 또 누구든지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부서질 것이요, 이 돌이 누구에게든지 떨어지면 그 사람을 가루로 만들 것이라."고 하시니

마21: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의 비유들을 듣고 자기들에 대하여 말한 것인 줄 알더라.

 

 

막12:10 너희는 이 성경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곧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막12:11 이것은 주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 눈에 기이한 것이로다.' 하였느니라."고 하시니라.

막12:12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 대하여 비유를 말씀하신 줄 알고 그를 붙잡고자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를 그대로 두고 가버리니라.

 

 

눅20:17 또 주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면'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기록된 것이 무슨 뜻이냐?

눅20:18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부서지겠고, 또 그 사람 위에 그 돌이 떨어지면 그를 갈아 가루로 만들리라."고 하시니라.

눅20:19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이 비유가 자기들에 대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주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시118: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118:23 이는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라운 것이로다.

 

 

사28:16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시온에 한 돌을 기초로 두었나니 시험받은 돌이요 귀한 모퉁잇돌이며 단단한 기초라. 믿는 자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라.

 

 

도마 66절 설교 이어갑니다. 건축자들이 버린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것은, 명성있는 자들이 거절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히려 그 진면목을 알아본 그분의 아버지 하나님으로 인해 오히려 귀한 보배로 굳게 세워짐을 의미합니다. 복음서의 귀한 모퉁잇돌 예수 그리스도는 시편 118장 22절 말씀을 인용한 비유의 말씀이기도 하고, 또한 이사야 28장 16절 말씀에도, 시온의 기초반석인 단련받은 돌로서 이 귀한 모퉁잇돌은 단단한 기반이므로 '믿는 자'는 다급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즉,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는 실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복음서 말씀에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하십니다. "나(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자는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시며 바리새인 율법사 대제사장에겐 실족하는 돌이 되지만, 오히려 성도들에겐 보배로운 으뜸 보퉁잇돌이자 귀한 반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구약시대에 생수가 나오는 반석이 바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요1:1-3)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4절에,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으며,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는 구약성경 말씀은 '그리스도'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고,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기록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요5:39) 그리고 모퉁잇돌이란 곧 교회(성도들의 몸)의 기반이자 기초 토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무도 뿌리가 튼튼해야 굳건히 버티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세주를 믿음으로 무너지지않고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비유를 잘 설명한 말씀이 마태복음 7장 말씀에 반석위에 지은 새 예루살렘성과 모래위에 지은 바벨론성의 비유가 나옵니다.

 

마7:24-27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현명한 사람과 같아서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며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쳐도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집이 반석 위에 세워졌음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며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치면 무너지되 그 무너짐이 극심하리라." 하시더라. 라고한 말씀처럼 말입니다.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란, 반석이신 그리스도 위에 신앙기반을 쌓아 그분의 집(교회)이된 성도들의 몸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도들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실 영적 건축물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서신에서 언급하였듯이, 성도들의 몸이야말로 하나님의 성령(그리스도의 영)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므로 더럽히면 주님께서 멸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때까지 영적인 집(건축물)으로 지어져가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2:20-22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졌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귀중한 모퉁잇돌이 되셨고 그 분 안에서 건물 전체가 함께 맞추어져 주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가며 또한 그 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니라. 라고 하였고, 벧전2:4-9에, 사람들로부터는 정녕 버림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귀중한 산 돌이신 그 분께 나아와서 너희도 산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느니라. 그러므로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으니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그가 귀중하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 실족하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느니라고 하였으니 곧 불순종함으로 말씀에 실족하는 자들에게니라. 그들은 또한 그렇게 되기로 정해진 것이라.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그에게 속한 친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라고 한것과 같습니다. 오늘 도마복음 말씀은 오히려 성경기록의 복음서 말씀과 구약성경 신약성경 말씀들이 더 자세히 설명하여 비밀의 지식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도마66절만 읽더라도 건축자들이 버린 으뜸 모퉁잇돌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대부분 금방 알지만, 자세한 설명은 도마복음보단 성경에 더 자세한 주석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기록의 말씀과 도마복음의 말씀은 내용상 상호보완 관계에 있기때문에 도마복음만 읽어선 안되고 성경만 읽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도마복음과 성경을 둘다 같이 읽어야 복음의 비밀의 말씀들을 더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고 더 상세하게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구절들의 경우, 도마복음 구절이 더 자세한 경우가 있고 성경의 복음서나 서신서가 설명한 내용이 도마복음보다 더 자세한 경우가 있기에 성경과 도마복음 둘다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초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실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세주 하나님을 굳건하게 믿어야 영혼과 육체의 기쁨을 얻고 지혜와 절대불멸불사로 구원받으므로 실족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는 자들은 복음의 말씀의 가치와 진면목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재물과 쾌락의 속임수에 미혹되어 실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응형

'도마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 68절.  (1) 2024.02.05
도마복음 67절.  (1) 2023.12.20
도마복음 65절.  (2) 2023.12.20
도마복음 64절.  (1) 2023.12.18
도마복음 63절.  (1)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