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64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2. 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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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Jesus said, "A man had received visitors. And when he had prepared the dinner, he sent his servant to invite the guests. 




He went to the first one and said to him, 'My master invites you.' He said, 'I have claims against some merchants. They are coming to me this evening. I must go and give them my orders. I ask to be excused from the dinner.' 




He went to another and said to him, 'My master has invited you.' He said to him, 'I have just bought a house and am required for the day. I shall not have any spare time.' 




He went to another and said to him, 'My master invites you.' He said to him, 'My friend is going to get married, and I am to prepare the banquet. I shall not be able to come. I ask to be excused from the dinner.' 




He went to another and said to him, 'My master invites you.' He said to him, 'I have just bought a farm, and I am on my way to collect the rent. I shall not be able to come. I ask to be excused.' 




The servant returned and said to his master, 'Those whom you invited to the dinner have asked to be excused.' The master said to his servant, 'Go outside to the streets and bring back those whom you happen to meet, so that they may dine.' Businessmen and merchants will not enter the places of my father."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어떤 사람이 손님을 초대하였느니라. 저녁 만찬을 준비한 다음, 하인을 보내어 손님들을 모셔오게 하였느니라. 하인이 첫 번째 손님에게 가서, "저희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라고 말했으나 그 사람이 "상인들에게 청구할 것이 있는데 그들이 오늘밤에 나를 찾아 올 것이요. 나는 가서 그들에게 지시를 해야 하겠으므로 초대에 응하지 못하겠소. 만찬에서 나를 제외 시켜달라고 전하시오." 라고 말하였느니라. 

이에 그 하인이 다음 손님에게 가서 그에게 

‘저희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라고 말하였으나 그 사람이 하인에게, 

‘나는 방금 집을 한 채 샀는데 그것 때문에 바빠서 시간을 낼 수 없소’고 라고 하였느니라. 

그 하인이 또 다른 손님에게 가서, 

‘저희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하였습니다.’ 라고 하였으나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내 친구가 곧 결혼을 할 예정이므로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하므로 가지 못하겠소. 만찬에서 나를 제외시켜 달라고 전하시오.'라고 말했느니라. 

이에 하인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기를, 

‘저희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라고 했으나 그 사람이 하인에게, 

‘나는 농장을 하나 샀는데 그 소작료를 받으러 가야 하므로 가지 못하겠소. 나를 제외시켜 달라고 전하시오.'라고 했느니라. 

이에 그 하인이 돌아가 주인에게, 

‘주인께서 만찬에 초대하신 사람들이 모두 핑계를 대며 그 초대를 거절했나이다.’라고 

하니 주인이 하인에게, 

‘거리로 나가서 그대가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데려와 그들이 만찬을 즐기게 하라.’고 했느니라. 장사꾼과 상인들은 내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라.“ 

 

 

마22:1 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다시 비유로 일러, 말씀하시기를

마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혼인시킨 어떤 왕과 같으니

마22:3 왕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불러오라고 자기 종들을 보냈으나 그 사람들은 오려고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마22:4 다시 그가 다른 종들을 보내면서 말하기를 '초대받은 자들에게 말하라. 보라, 내가 만찬을 준비하였고, 내 소와 살진 짐승을 잡았으며, 또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혼인식에 오라 하라.'고 일렀느니라.

마22:5 그러나 그들은 개의치 아니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또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갔으며

마22:6 남은 자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모욕을 주고 죽였느니라.

마22:7 왕이 이 말을 듣고 분노하여 자기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성읍을 불살라 버렸느니라.

마22:8 그리고 나서 자기 종들에게 말하기를 '혼인 잔치는 마련되었으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합당치 않도다.

마22:9 그러므로 너희는 대로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대로 전부 혼인식에 청해 오라.'고 하였더니

마22:10 종들이 대로에 나가서 악하거나 선하거나 만나는 대로 다 불러오니, 그 혼인 잔치가 손님들로 가득 찼느니라.

마22:11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가서 거기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22:12 그에게 말하기를 '친구여, 그대는 어찌하여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왔는가?'라고 하니, 그가 아무 말도 없었느니라.

마22:13 그러자 왕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그 사람의 손과 발을 묶어서 데리고 나가 바깥 흑암에 내어던져라.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였느니라.

마22:14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많아도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적으니라."고 하시니라.

 

 

눅14:15 주와 함께 앉아 식사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주께 말씀드리기를 "하나님의 나라에서 빵을 먹을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라고 하더라.

눅14:16 그때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성대한 저녁을 마련하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더니

눅14:17 식사 시간이 되어 초대한 사람들에게 자기 종을 보내어 말하기를 '오소서, 이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나이다.'라고 하였으나

눅14:18 그들이 모두 하나같이 변명하기 시작하더라. 첫 번째 사람이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니 나를 용서해 주게.' 하고

눅14:19 또 한 사람은 말하기를 '내가 소 다섯 겨리를 샀는데 그것들을 시험해 보려고 가니 나를 용서해 주게.' 하고

눅14:20 또 다른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장가를 들었으니 가지 못하겠네.'라고 하더라.

눅14:21 그러므로 그 종이 와서 이런 일을 주인에게 보고하니, 그 집주인이 화가 나서 그 종에게 말하기를 '빨리 성읍의 거리와 골목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불구자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이리로 데려오라.'고 하더라.

눅14:22 그러자 종이 말하기를 '주여, 당신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으나 아직도 자리가 남아 있나이다.'라고 하니

눅14:23 주인이 종에게 말하기를 '대로와 산간 마을로 가서 사람들을 억지로라도 오게 하여 내 집을 채우도록 하라.

눅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초대되었던 그 사람들은 아무도 내 저녁을 맛보지 못하리라.'하니라."고 하시더라.

 

 

64절 설교 이어갑니다. 이번 설교는 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의 혼인잔치' 만찬 비유하고 관련있습니다. 세상 삶들을 핑계로 혼인만찬 초대를 거절한 자들은 아무도 복음의 만찬을 누리지 못한다는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는 돈과 부동산과 사랑(또는 결혼)에 관심을 많이 두지만, 이런것들은 절대적인 영원함이 아니라 곧 싫증이나고 시들어져 지겨워지고 결국에는 헛된 쾌락의 속임수가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가치는 천국복음에 있는데 이는 결코 시들지않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복을 얻으려면 어린양의 혼인만찬에 초대(부르심)를 받았을때 순종하도록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과 돈 둘중 어느것을 택할것이냐고 물어봤을때 하나님이 아닌 돈을 택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는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주저하지않고 하나님을 택합니다. 그럼 가난해도 하나님을 택할것이냐 라고 말한다면 그래도 하나님을 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일용할 양식도 부족함없이 먹이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가난하더라도 삼시세끼는 부족함없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선지자 엘리야의 경우에도 까마귀가 양식을 날라다주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을것이 없을때 만나(빵/과자)와 메추라기(고기)로 배부르게 양식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사람이 빵(음식)으로만 사는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신명기8:2) 교훈을 주시기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것이지 먹고 배부르기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나 결혼이나 음식에만 애착을 두지말고, 절대적으로 영존하는 참된 축복인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님의 초대받았을때 그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성도들은 말씀(복음)을 듣고 순종하는 노력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성경을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실천하도록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사악함의 유혹을 견디고 경건함으로 계속 나아가 결국 성령의 열매로 결실하도록 말입니다. 그러려면 세상적인 일상인 돈과 부동산과 결혼 등의 생활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건 나중으로 미루더라도 괜찮은 것들입니다. 오직 절대적인 축복 영원무궁한 축복인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해 만찬을 먹을 수 있도록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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