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65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2. 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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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He said, "There was a good man who owned a vineyard. He leased it to tenant farmers so that they might work it and he might collect the produce from them. He sent his servant so that the tenants might give him the produce of the vineyard. They seized his servant and beat him, all but killing him. The servant went back and told his master. The master said, 'Perhaps he did not recognize them.' He sent another servant. The tenants beat this one as well. Then the owner sent his son and said, 'Perhaps they will show respect to my son.' Because the tenants knew that it was he who was the heir to the vineyard, they seized him and killed him. Let him who has ears hear."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포도원을 소유한 선한 사람이 있었느니라. 그는 포도밭을 몇몇 농부들에게 소작을 주어 그 대가로 수확물을 거두려 하였느니라. 그가 소작료를 받고자 하인을 농부들에게 보냈으나 그들은 하인을 붙잡아 심하게 때렸느니라. 하인이 돌아와 주인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하였노라. 주인이 말하길, '아마 하인이 농부들을 몰라보았으리라.'하고는 

다른 종을 보내었다. 농부들이 마찬가지로 그를 때렸느니라. 그러자 주인은 자신의 아들을 보내며 말하길, '아마 그들이 나의 아들에게는 경의를 표하리라.'고 하였다. 이는 그 농부들이 그가 포도원의 상속자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농부들이 그 아들을 붙잡아죽였도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21:33 또 다른 비유를 들으라. 어떤 집주인이 있었는데, 그가 포도원을 만들어서 그 주위에 울타리를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파고 또 망대를 세워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먼 나라로 떠났느니라.

마21:34 그 후 결실의 때가 가까워지자 그가 소출을 받아오라고 자기 종들을 그 농부들에게 보냈더니

마21:35 농부들이 그 종들을 붙잡아 한 명은 때리고, 또 한 명은 죽이고 다른 한 명은 돌로 쳤느니라.

마21:36 다시 그가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더 많이 보냈더니 그들이 그 종들에게도 그와 같이 행하였느니라.

마21:37 그래서 마침내 그가 자기 아들을 그들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리라.'고 하였느니라.

마21:38 그러나 그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상의하기를 '이 사람은 상속자니, 자, 그를 죽이자. 그리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고 하며

마21:39 그들이 그를 붙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던져 죽였느니라.

마21:40 그러므로 포도원 주인이 오면 그 농부들에게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하시니

마21:41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그가 그 악한 자들을 비참하게 죽일 것이며, 또 그 포도원을 제 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주리이다."라고 하더라.

 

 

막12:1 주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더라.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서 울타리를 두르고 즙 짜는 통 놓을 곳을 파고 망대를 세워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먼 나라로 떠났는데

막12:2 추수 때가 되어 그 농부들에게 한 종을 보내어 그들에게서 포도원의 소출을 받아오라고 하였더니

막12:3 그들이 그를 붙잡아서 때린 후 빈손으로 보냈더라.

막12:4 그리하여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들이 그도 돌로 쳐서 머리에 상처를 내고 또 모욕을 주어서 보냈더라.

막12:5 그 후에 그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들이 그를 죽였더라. 그리하여 다른 많은 자들을 보냈더니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더라.

막12:6 그 주인에게는 아직 한 아들이 남아 있는데 그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라. 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보내면서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리라.'고 하니라.

막12:7 그러나 그 농부들이 상의하기를 '이 사람은 상속자니, 자, 그를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고 하고

막12:8 그를 붙잡아서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던졌느니라.

막12:9 그러므로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주인이 와서 그 농부들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눅20:9 그때 백성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시더라.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먼 나라로 가서 오랫동안 있다가

눅20:10 때가 되어 주인이 농부들에게 한 종을 보내어 포도원의 소출을 받아오라고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때리고 빈손으로 보냈더라.

눅20:11 그래서 그가 다시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들이 그 종도 때리고 모욕을 주어 빈손으로 보냈더라.

눅20:12 그리하여 그가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냈더니, 이 사람도 상하게 하고 내어쫓았더라.

눅20:13 그때 포도원 주인이 말하기를 '내가 어찌할까? 내가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라. 그들이 그를 보면 존중하리라.'고 하니라.

눅20:14 그러나 그 농부들이 그를 보고 의논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은 상속자니, 자, 그를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고 하더라.

눅20:15 그리하여 그들이 그를 포도원 밖으로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그 포도원 주인이 그들에게 어떻게 하겠느냐?

눅20:16 주인이 와서 그 농부들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시니,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나이다."라고 말하더라.

 

 

도마65절 설교 시작합니다. 오늘 설교하는 천국복음 비유는 포도원 비유입니다. 포도원을 소유한 어느 선한 주인이, 몇몇 농부들에게 소작을 주고 수확시기에 수확물(소출)을 받으려고 하였는데, 자기종들을 보낼때마다 다죽이고 심지어 포도원의 상속자인 자기아들까지 죽이자 포도원 주인이 직접 와서 그 농부들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제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사람들에게 소작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포도원 비유를 설명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것을 암시한다는 교훈을 전달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배교한 유대인들을 죽이고 이방인들중에 나뭇가지로서 영적 이스라엘로 접붙임받은 성도들에게 천국상속유업을 주신다는 내용 말입니다. 그럼 간단한 설명은 이쯤하고 본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포도원은 천국 곧 하나님왕국 하늘왕국을 상징합니다. 만유를 창조하신 천지만물의 조물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농부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보냄받은 종들(하인들)은 이스라엘왕국에 보냄받은 선지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선지자들을 유대인들이 조롱과 경멸로 무시하며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 것을 비유한 말씀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선지자로 이스라엘 하나님나라 상속자인 아들 곧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까지 하나님께서 보내셨는데, 마귀들린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속자인 것을 알고 더더욱 분노하여 십자가에 목박아 죽였습니다.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직접 강림하셔서 배교한 유대인들을 죽이고 오히려 이방인들 가운데 기독교 신앙에 참예한 성도들 곧 영적 이스라엘에게 천국상속유업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교훈입니다.

 

결국 예나 지금이나 선지자들을 죽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막아 죽이고 오직 마귀의 자녀들은 비방과 신성모독과 죽이고 도둑질하는 짓밖에 못합니다. 마귀의 자녀들은 진리가 없으므로 오직 위선과 방탕과 탐욕으로 가득합니다. 주님의 사역을 한다지만, 오히려 포도원에서 빈둥빈둥 놀 뿐이고, 하인들(종들)인 선지자들을 보내 수확물을 요구할 때에 아무런 제대로된 수확물도 없을정도로 게으름과 놀이로 시간을 보냈으니 당연히 하인들을 죽일 수 밖에 없을것이고 모든 하인들이 다 죽고나서 마지막으로 상속자인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때에도 오히려 더욱 분노해 결국 죽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직접 강림하심으로 많은 선지자들과 심지어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까지 죽인 유대인들을 무참히 도륙하시고 혈통 유대인들을 대신할 접붙임받은 이방인들(영적 이스라엘)에게 천국이 넘아갑니다.

 

그래서 결국 오늘 설교를 요약하자면, 일상의 소재를 비유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자들이 누구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 즉, 종교지도자 계층이 특히 그러합니다. 현대적으로 비유하자면, 대형교회들에서 제왕같은 호화사치스런 생활로 돈과 쾌락의 풍요를 누리는 성직자(性職者)들인 속칭 재벌먹사님들을 지칭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결코 하나님을 믿지않고 예수 그리스도는 더욱 믿지않으며 특히 성경은 더더욱 믿지않는 위선자들이요 성경가지고 천국팔이하며 신도들을 기만하는 사기꾼이요 헌금을 도둑질하고 여신도들을 강간하며 유흥업소에서 창녀들과 향락을 즐기는 윤락과 환락을 즐기기때문에 범죄자들이기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재벌먹사님들(?)은 다 망하고 경건한 성도들이 천국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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