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67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2. 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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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Jesus said, "If one who knows the all still feels a personal deficiency, he is completely deficient."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모든 것을 알되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니라." 

 

 

마16: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막8: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막8:37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막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고 하시더라.

 

 

눅9: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버림을 받게 되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눅9:26 나와 나의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은 누구든지 인자가 자신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기리라.

 

 

시23:1 다윗의 시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시23: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시23: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지팡이와 주의 막대기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시23: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셨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고후5: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도마67절 설교 이어갑니다. 모든걸 알되 자기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아는 것은 무엇인지 고찰해봐야 할 것입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명언인 '너 자신을 알라' 라는 것도 비슷한 철학적 고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것은 동서고금 철학에서 연구하는 공통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 각자 자신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들'로서 곧 왕가의 제사장들로 부르심을 받은 귀한 성도들이라고 요약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성경은 요한복음 10장에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받은 자들은 신(神)들이라 한다고 말입니다. 너희는 신들이라 지존주(하나님)의 아들들이라(시82:6) 하여,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은 신들이라 하였는데, 여기서 신들이란 전지전능한 존재라기보다는, 왕과 제사장으로서 높임받은 영광의 성도들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출애굽기 22장 말씀을 보면 권력자인 왕을 신(神)처럼 여기기 때문입니다. 출22:28에, 너는 신들을 욕하지 말며 네 백성의 치리자들을 저주하지 말지니라. 라고 한 것처럼, 통치자들을 신들로 여겼고 이들을 비방하지 말라고 모세율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졌던 것입니다. 왜냐면 통치자들은 조물주께서 세우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 한명한명은 다 귀해질 수 있고 다 부유해질 수 있으며 다 인간적 권리를 실현할 수 있고 다 신앙의 단련으로 지식과 재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리스도를 아는것에 하나가 되어 한 목자(그리스도)와 한 양떼 우리(교회)가 연합으로 교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아는 귀한 가치란, 다윗의 시편 23장 말씀을 더욱 기억하게 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를 아는것과 나 자신의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데에는 결국 목자를 잘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의 귀한 가치의 발견이란,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또한 세상을 사랑하지않고 돈을 사랑하지않고 물질을 사랑하지않으며 오직 내세의 절대 멸망하고 절대 쇠하지않을 영원무궁한 소망인 절대불멸천국 상속유업을 소망하는데 있어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귀한 피조물임을 깨닫는데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상적 소망을 멀리하고 주님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고서 복음을 깨닫고 순종하는데 열심을 내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 천국보상으로 풍성하게 축복을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지말고, 믿음의 창시자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히브리서 12:2)를 믿으십시오. 죄의 쾌락을 거절하고 내세천국보상을 사모하신 창조주를 믿는것이 나를 아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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