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erchant who had a consignment of merchandise and who discovered a pearl. That merchant was shrewd. He sold the merchandise and bought the pearl alone for himself. You too, seek his unfailing and enduring treasure where no moth comes near to devour and no worm destroys."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의 나라는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던 중에 진주 하나를 발견한 장사꾼과 같도다. 그 장사꾼은 현명한 사람이어서 가지고 있던 모든 물건을 팔아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단지 진주 하나만을 샀느니라." 그러므로 그대도 벌레가 먹지 않고 좀도 슬지 않는 곳에 영원히 존재하는 그런 보물을 찾으라. “
마13:45 또 천국은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으니
마13:46 그가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찾아,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것을 샀느니라.
마6:19 너희 자신을 위하여 땅에다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치며, 또 거기는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도둑질하느니라.
마6:20 오히려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치지도 않으며, 또 거기는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6:21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눅12: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서 구제하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어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라.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둑도 접근하지 못하고 좀도 손상시키지 못하느니라.
눅12:34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도마 76절 설교 시작합니다. 천국복음의 비유로서, 지혜로운 상인이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절대불멸의 진주를 샀다고 합니다. 좀먹어 녹슬지도 않고 벌레가 파먹지도 못할 결코 낡지않을 영원무궁보화 즉 하늘에 속한 보물이란 무엇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진리의 복음 아니겠습니까? 골로새서 2장 말씀에도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비밀(신비)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보물)가 있으므로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바울사도가 권면하고 경고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땅에 속한 보물인 돈과 주식과 금괴 등의 재산은 어떻습니까? 돈의 경우에는 지폐의 경우엔 세월이 지나면 종이가 낡아서 좀먹으며, 돈은 사용하면 즉시 없어집니다. 그리고 도둑질의 위험도 있는 것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주가조작이나 큰손들의 비리부패로 인한 도둑질로 횡령할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자의 십중팔구는 가난한 개미들(서민들)입니다. 주가조작 등의 변수가 일어나면 언제나 크게 손해보는 자들은 개미들입니다. 그리고 그 반사이익은 큰손들과 내부 관계자들이 해쳐먹습니다. 금괴도 금이 좀먹지 않을 것 같지만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낡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변질은 있는것이고 수천수만년이상 긴 세월이 지나면 금괴는 더 낡을 것입니다. 또 그많은 금을 쌓아봤자 한도끝도없는 안목의 정욕을 만족시켜주지못해 계속 금을 악착같이 모아봐도 금을쌓느라 노력한 열정으로 인해 정작 영혼구원의 문제에 아무런 관심을 두지못한것을 말년에 후회하게 될 뿐입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했다가 현재 급매물로 헐값에 내놓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빚내서 집사라는 정책은 한심한 정책입니다. 가족들의 안식처인 집을 투기대상으로 삼는게 정상입니까? 땅에 속한 소유에 대한 집착과 애착은 분명 헛된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죽지않음과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보화인 그리스도의 진리복음에 소망두는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즉, 만약에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절대무한 무궁영생; 요일5:20)께서 우리 성도들의 구주가 되지않았었다면 이 땅에서 삶을 120세이상 장수하기도 힘든 삶이라는 인식이 들 수 있어 최대한 놀고먹고마시며 최대한 쾌락을 누리는게 현명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제가 성경을 공부하고 도마복음을 공부하며 이것저것 다른 종교분야의 교양서적들을 조금씩 읽으며 현명하게 판단해본 결과, 이 지상에서 110~120세 정도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내세의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삶도 분명히 있고, 절대불멸불노불사의 낙원인 영원무궁한 천국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짧고 작은 생각으로는 천국도 그저그냥 허상으로 여기거나 지상의 짧은 삶을 전부라고 여길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세의 삶을 생각하지 않는 자들은 짧은 인생동안 최대한 누리는게 현명하다고 여기면서 돈과 재물을 쌓는데 모든 정력을 허비할 것이고 쾌락적 인생을 누리는데 온 마음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진리복음의 거룩한 가치를 발견한 성도들은 자기의 모든 소유(세속적 죄의 욕구)를 팔아서(내려놓아서) 보화(그리스도의 진리복음)를 사게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였으니 가진 소유에 애착두지않고, 얼른 귀한 보화를 사게 되는 것인데 왜냐면 이 보화는 단순하게 빛날 뿐만 아니라 좀먹어 녹슬지도않고 벌레가 파먹지도않으며 또한 낡지도않고 썩지도 않으므로 진정한 보화임을 알아보는 안목으로 인하여 일반인들이 가진 죄의 소유를 움켜쥠으로 죄의 길을 가며 죽어갈때에, 지혜롭고 현명한 크리스챤들은 그리스도의 진주를 택함으로서 절대무한 무궁영생 천국보험에 투자하여 결코 후회함이 없는 절대불멸불노불사로 기쁨영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