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84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2. 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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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Jesus said, "When you see your likeness, you rejoice. But when you see your images which came into being before you, and which neither die not become manifest, how much you will have to bear!"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그대가 자신과 닮은 것을 볼 때 기뻐하지만, 그대에 앞서 존재한 죽지도 않고 드러내지도 않은 그대 모습들을 본다면 그대가 얼마만큼 그것을 감당하리오." 

 

 

2 Jesus said, "Let him who seeks continue seeking until he finds. When he finds, he will become troubled. When he becomes troubled, he will be astonished, and will rule over the All."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구하는 자는 찾을 때까지 구함을 멈추지 말라. 그가 찾게 될 때 불안하게 될 것이요, 그 불안은 놀라움으로 바뀔 것이며 마침내 그는 모든 것을 지배하리라. " 

 

 

도마84절 설교 시작합니다. 육체적인 동질의 형상을 보고 기뻐하지만, 신령한 본질인 영적인 형상을 본다면 제자들이 감당할 수 없음을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道)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므로(요14:6)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분을 믿는것은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의 신성의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경이로운 진리보화를 찾아내어 보게되면, 세상이 감당치못하고 천국(하늘왕국)에 소망을 두게되므로 참된 소망 절대무한 무궁영생 낙원의 소망을 갖게되며, 그럼으로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것보다 더 확실한 소망 결코 시들지않는 소망으로 참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앞서 존재한 죽지도않고 드러나지도 않은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란,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모습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부활때는 시집가지않고 장가가지않으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서 결코 죽을수도 없고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낙원을 누린다고 말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경건한 성도들이 에덴동산의 회복을 상징하는 새 예루살렘 성(城)에 입성하여 생명나무의 열매와 생명수를 누린다고 요한계시록에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감당치못하는 신령함으로 인하여 더이상 세상에 소망두지않으므로 육체의 욕망도 감당치못하여 결국 성령충만을 받으면 육체의 욕심을 갈망치않게되어 영혼구원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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