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Jesus said, "He who is near me is near the fire, and he who is far from me is far from the kingdom."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자는 불에 가까이 있음이요,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자는 하느님 나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이라."
히12:29 우리 하나님께서는 소멸케 하시는 불이심이라.
출24:16 주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 일 동안 산을 덮었으며 일곱째 날 주께서 구름 속에서 모세를 부르시더라.
출24:17 주의 영광의 모습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는 산 정상에서 삼키는 불 같더라.
신4:23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여 주께서 너희와 맺으신 주 너희 하나님의 언약을 잊지 말고,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네게 금지시키신 새긴 형상이나 어떤 것의 모습도 만들지 말지니라.
신4:24 이는 주 너의 하나님은 소멸케 하는 불, 곧 질투하는 하나님이심이라.
도마 82절 설교 시작합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하나님, 요일5:20)께 가까이 있는 자는 불과 가까이 있다고 하였고 멀리 떨어져 있는 자는 하나님의 왕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불이라고 하면 지옥불을 상상하기 쉬운데 오히려 하나님의 속성을 불로 표현하고 있으니 두려움과 심판을 연상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은 부정적인 의미로만 쓰이지 않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등불도 불이고, 우리가 고기를 구워먹거나 라면을 끓여먹는데 유용한 조리수단도 역시 불로서 요리해 먹습니다.(요즘엔 불보다는 전기 즉 전기레인지인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를 많이씁니다.) 그리고 불은 힘을 이나 기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불은 빛을 상징하기도 하고 진리의 불 또는 기독교음악 가사에도 '성령의 불길' 등등이 있어서 좋은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옥의 지옥불이란 결국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하지않아서 그 좋은 불이 나쁘게 다가오는 징계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것은 곧 불빛이신 참 빛이시고 십자가에서 열렬히 헌신하신 사랑의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마음의 뜨거운 사랑으로 희생하신 주님을 말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하나님께서 소멸하는 불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외심과 두려움과 공경심을 일으켰다면, 신약의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등불과 사랑의 불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리의 등불과 은혜의 사랑의 불이 되셨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7절에,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지만, 신약의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하나님과 하나이신 창조자)께서는 은혜(사랑의 불)와 진리(등불)를 주셔서 낡은 율법은 가고, 모든 율법의 마침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함으로 인해 성령을 선물로 받아서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믿음에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령한 말씀의 젖을 먹고 성장하도록 우리 성도들에게 '킹제임스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에 7교회의 신랑이신 강렬한 영광의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멀리하는 자들은 그 강렬한 불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하나님의 왕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주님을 믿는 성도여러분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