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Jesus said, "Wretched is the body that is dependant upon a body, and wretched is the soul that is dependent on these two."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한 육체에 의지하는 육체란 얼마나 초라한가, 그리고 이 둘에 의지하는 영혼은 얼마나 초라한가."
도마 87절 설교 시작합니다. 육체에 의지하는 영혼과 육체가 얼마나 초라한가 하여 육체에 의지하지말라는 것은 곧 우상숭배하지말라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육체는 곧 세상을 상징하고 666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불법의 비밀(신비) 역시 666을 상징합니다. 짐승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한 666입니다. 그래서, 육을 신뢰하지말고 성령충만으로 복 주시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해야 영혼이 살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복은 육체의 힘을 신뢰하는 에서(에돔)의 삶을 상징하지 않으며, 오히려 주님을 믿는 신앙으로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는 야곱(이스라엘)의 삶을 상징하며, 에서가 육의 욕망에 충실하였다면 야곱은 영적 장자권을 갈망하였습니다.
육체의 힘(능력)에 의지하고 또한 이성의 육체를 탐닉하여 간음하는데 의지함이 얼마나 초라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세상(육)을 사랑함에는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주님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있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이 하나님 아버지께 속하지않고 세상에서 나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각성하여 오로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확고히 해야 현시대인 각자도생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영생)과 화평이니라 라는 바울서신의 말을 기억하며, 더 좋은 복 또 결코 사라지지 않는 복인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만족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영혼구원을 이루는 성도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