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89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2. 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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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Jesus said, "Why do you wash the outside of the cup? Do you not realize that he who made the inside is the same one who made the outside?"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왜 그대들은 잔의 겉만을 닦느냐? 그대들은 안을 만든 이가 또한 겉을 만든 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가?" 

 

 

마23:25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나 속은 약탈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

마23:26 너 눈 먼 바리새인아, 잔과 접시의 안을 먼저 깨끗이 하라. 그러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되리라.

 

 

눅11:39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너희 바리새인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나 너희 속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찼도다.

눅11:40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눅11:41 오히려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러면, 보라,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여지리라.

 

 

22 Jesus saw infants being suckled. He said to his disciples, "These infants being suckled are like those who enter the kingdom." 

They said to him, "Shall we then, as children, enter the kingdom?" 

Jesus said to them, "When you make the two one, and when you make the inside like the outside and the outside like the inside, and the above like the below, and when you make the male and the female one and the same, so that the male not be male nor the female female; and when you fashion eyes in the place of an eye, and a hand in place of a hand, and a foot in place of a foot, and a likeness in place of a likeness; then will you enter the kingdom." 




예수께서 젖먹이 아기들을 보고는 제자들에게 "이 아이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과 같도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러면 우리도 어린아이처럼 하늘나라에 들어가겠나이까?" 라고 물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하길, "너희가 둘을 하나로, 안을 바깥처럼, 바깥을 안처럼, 위를 아래처럼 만들 때, 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만들어 남자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는 여자가 아닌 것으로 만들 때, 눈이 있는 자리에 눈들을, 손이 있는 자리에 손을, 발이 있는 자리에 발을, 닮은 것이 있는 자리에 닮은 것을 만들 때, 그대들은 천국에 들어가리라." 

 

 

29 Jesus said, "If the flesh came into being because of spirit, it is a wonder. But if spirit came into being because of the body, it is a wonder of wonders. Indeed, I am amazed at how this great wealth has made its home in this poverty."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영혼 때문에 육체가 생겨났다면 이것은 경이로운 일이로다. 그러나 육체 때문에 영혼이 생겨났다면 이것은 경이 중의 경이로다. 이 위대한 부가 이처럼 가난 속에 자신의 거소를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도다. 

 

 

 

도마 89절 설교 시작합니다. 잔(컵)의 겉만 깨끗케 한다고해서 잔의 안(속)이 깨끗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이자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즉, 육체를 만드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혼(마음)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즉 이것은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잔의 겉과 속을 비유로들어 그들의 어리석은 죄악을 책망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눈이멀어 어리석은 죄악으로 타락한 바리새인들에게 잔의 속도 깨끗케 하라 하여 겉으로는 선하게 보이나 실제 속으로는 약탈(노략)과 방탕(방종)으로 가득하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우리가 알기로도 잔의 겉이 더러워도 잔의 속이 깨끗하면 그 내용물(성령)은 오염되지않아서 기쁨으로 누릴 수 있지만, 어리석음으로 타락하여 잔의 속이 더러워지면 그 내용물은 오염되었으므로 타락의 영(마귀의 영)이되어 마시지못하거나 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잔의 겉을 상징하는 육체를 만드신 분(조물주)께서 잔의 안(속)을 상징하는 영혼도 만드셨습니다. 그래서,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 따라 가진 돈과 재물로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구제한다면 그 사랑으로 인해 깨끗케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지혜와 생명(절대불사)을 얻으려면 계명들을 지켜야 영적인 눈을뜨고 밝히 보게 된다는 교훈이며,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눈에 보이는 물질(잔의 겉; 육체)과 눈에 보이지않는 영과 혼(잔의 속안; 정신)을 모두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요일5:20, 롬9:5, 골1:13-20, 계3:14, 딤전6:15-16)이시기 때문에 더 중요한 눈에 보이지않는 영혼의 구원에 소망을 두고 신앙생활 해야합니다. 물질의 근원이 영이기 때문에, 시들어버릴 세상 물질에 소망을 두지말고 결코 쇠하지않고 결코 시들지않을 성령충만의 축복에 소망을 두어 절대불사 영원무궁 낙원인 천국에 입성합시다.(계22:14)

 

 

계22: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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