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88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2. 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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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Jesus said, "The angels and the prophets will come to you and give to you those things you (already) have. And you too, give them those things which you have, and say to yourselves, 'When will they come and take what is theirs?'"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천사들과 예언자들이 그대들에게 와서 그대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그대들에게 줄 것이니라. 그대들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그들에게 주면서 스스로에게, "언제 그들이 와서 그들의 것을 가져갈까?" 라고 하리라.  

 

 

갈6:6 말씀을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과 더불어 모든 좋은 것들을 나눠가져야 할 것이라.

 

 

마10:10 여행을 위하여 자루나 겉옷 두 벌이나 신이나 지팡이도 지니지 말라. 일꾼이 자기 몫의 음식을 받는 것은 당연하니라.

 

 

벧후3: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인 줄로 생각하라.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가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그렇게 썼고

벧후3:16 그의 모든 편지에서도 이런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으나 그 가운데는 깨닫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 무식한 자들과 견고하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롬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각 사람이 서로의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6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에 따라 가진 은사들이 다르니, 예언이면 믿음의 분량대로 예언하고,

롬12:7 또 섬김이면 섬기는 일로, 또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롬12:8 또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지도하는 자는 근면함으로, 자비를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고전12:4 다양한 은사들이 있으나 성령은 동일하며

고전12:5 다양한 봉사들이 있으나 주는 동일하며

고전12:6 다양한 역사들이 있으나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동일하니라.

고전12:7 그러나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신 것은 유익을 위함이라.

고전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12:9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들을

고전12:10 또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함을, 또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들을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을 통역함을 주시느니라.

고전12:11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 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느니라.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한 몸에 지체는 많아도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시니라.

고전12:13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고전12:14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으니

고전12:15 만일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므로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여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냐?

고전12:16 또 만일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므로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한다면, 이로 인하여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냐?

고전12:17 온 몸이 한 눈이라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라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겠느냐?

고전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는 친히 원하시는 대로 지체들 각각을 몸 안에 두셨느니라.

고전12:19 만일 모두 다 한 지체이면 몸은 어디겠느냐?

고전12:20 그러나 이제 지체들은 많아도 한 몸이니라.

고전12:21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없다." 하거나, 또 머리가 발에게 "나는 네가 필요없다."고 말할 수 없느니라.

고전12:22 뿐만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하고

고전12:23 우리가 덜 귀히 여기는 몸의 지체들에게 보다 많은 존귀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들은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으며

고전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들은 요구할 것이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께서는 그 몸을 고르게 하사 부족한 지체에게 더 많은 존귀를 주셨으니

고전12:25 이는 몸 안에 분열이 없게 하실 뿐만 아니라 지체들이 서로에게 동일한 관심을 가지게 함이라.

고전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와 함께 고통을 받으며, 만일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하느니라.

고전12:27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는 그 지체들이라.

고전12:28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 행함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들이며,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여러 가지 방언들이라.

고전12: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 행하는 자이겠느냐?

고전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들을 가졌겠느냐? 다 방언들을 말하겠느냐? 다 통역하겠느냐?

고전12:31 오히려 너희는 최상의 은사들을 열망하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더 좋은 길을 보여 주리라.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사람으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라.

딤전5:18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재갈을 물리지 말라."고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니라."고 하였느니라.

 

 

도마88절 설교 시작합니다. 천사들과 예언자(선지자)들이 와서 우리가 이미 가진것(은사; 달란트)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우리가 가진 것(은혜; 사랑)을 그들(천사들과 예언자들)에게 주면서 언제 그들이 와서 그들의 것을 가져갈까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우리 모두는 각각 달란트의 분량이 다 가지고 있는것이며 어느 지체가 더 귀하고 덜 귀한 것이 아닌, 각자 모두가 다 귀하고 다 필요한 그리스도의 지체들입니다. 그래서 존귀와 영광을 가지고 다툴 필요도 가치도 의미도 없는것이고, 달란트는 각자가 주인(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대로, 청지기와 종들에게 필요한만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달란트로 장사하여(말씀에 순종하는 수고를 하여) 2배 5배 10배의 이익(성령의 30배 60배 100배 120배의 열매)를 창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이익이란, 그리스도의 지식을 아는것과 성령의 열매맺음인데,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식의 달란트를 주시면 그 지식이 생명력으로 싹이터서 더 많은 지식들로 결실을 맺어야하며, 또한 선한 행실로 결실을 맺어야 합니다. 그래서 천사들과 예언자(선지자)들이 우리가 가진 은사(달란트)들을 일깨우도록 생명의 말씀의 씨앗을 심고 생명의 은혜의 물을 주며 오직 농작물인 교회가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고린도서신에서 바울이 말하듯이 바울은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 6-7절에, 나는 심었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자라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심는 자나 물 주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니라. 한것처럼 이미 가진것(은사)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들이 가진 은사들을 똑같이 주면서 훈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4-25절에, 또 서로 생각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라고 하였듯이 서로가 서로의 은사(달란트)를 살리는 훈계와 가르침과 권면으로서 교제의 참 의미를 찾을 수 있고 또한 신앙적으로 유익한 교제가 될 수 있으므로 우리 성도들은 더더욱 교회 직분자들을 비롯한 평신도들과 함께 그리스도안에서 교제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기독교신앙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약한 평신도들을 돕는것도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지식적으로 부족하고 믿음이 약한 평신도들이 오히려 더 필요한 귀한 성도들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직분자들과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인하여 더더욱 서로의 믿음의 부요함을 창출하여 각각의 신앙의 유익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래서 신앙교제란 서로 믿음에 이익이 되는 생명력을 주고받는 소통이자 교류가되어 선한 영향력을 서로에게 주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라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대로 선행과 격려와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게 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히브리서 10장 말씀대로 모이기를 폐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가 부패하였다 할지라도 혼자서는 믿음의 분량이 온전치 않으며 또 혼자서는 아무런 기적(미라클)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두세사람이 모인곳에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계시며 그들이 합심하면 소망을 이루어주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우리는 직분자들과 평신도들과 교제로 섬기면서 서로 은사를 써서 도움으로 달란트와 수확물을 주고받아 우리 각자를 부요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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