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107절.

107 Jesus said, "The kingdom is like a shepherd who had a hundred sheep. one of them, the largest, went astray. He left the ninety-nine sheep and looked for that one until he found it. When he had gone to such trouble, he said to the sheep, 'I care for you more than the ninety-nine.'"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왕국은 마치 백 마리의 양을 지닌 한 목자와 같으니라. 어느 날 그 양들 중 가장 큰 양 한 마리가 길을 잃었느니라. 그러자 목자는 다른 아흔 아홉 마리를 남겨두고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을 때까지 찾아 나섰느니라. 목자는 힘들여 찾은 후에 그 양에게 말하길, "나는 다른 아흔 아홉 마리의 양보다 더 너를 사랑한단다." 

 

 

 

마18: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면 아흔 아홉 마리를 두고 산으로 가서 그 길 잃은 양을 찾지 아니하겠느냐?

마18:1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가 그 양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 아홉 마리보다 그 양을 더 기뻐하리라.

마18:14 이와 같이 이런 어린 아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눅15:4 "너희 가운데 누가 양 일백 마리를 가졌는데, 그 중 한 마리를 잃었다면 아흔 아홉 마리를 광야에 두고 그 잃어 버린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눅15:5 그러다가 그가 그 양을 찾으면 자기 어깨에 메고 기뻐하며

눅15:6 집에 돌아와서는 친구들과 이웃들을 함께 불러서 말하기를 '내가 잃어 버린 양을 찾았으니 나와 함께 기뻐하자.'고 하리라.

눅15: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아흔 아홉 명의 의인들보다 회개하는 한 사람의 죄인을 더 기뻐하리라.

 

 

 

도마107절 설교 시작합니다. 왕국(천국)은 100마리 양들을 지닌 한 목자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목자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목자란, 양떼들을 거느리며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위해 양을 치는 양치기 또는 목동을 목자라고 하는 것인데, 양떼들이 목자를 잃으면 길을 잃고 각자의 길로 방황할 수 있어서 양떼들에게 있어 목자는 필수입니다. 100마리 양들은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를 의미합니다. 큰 양 한마리는 가장 사랑받는 성도를 의미하는데, 주님을 목자라고 찬양했던 큰 양 이스라엘 왕 다윗의 이름의 의미가 히브리어로 '사랑받는 자'라고 합니다. 시편 23장 1절 말씀인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한 다윗의 시편은 아주 유명합니다. 아무튼 큰 양 한마리가 길을 잃었을때에 목자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양 99마리를 놔두고 길잃은 큰양 한마리를 찾아 나서다가 찾아내어 다른99마리 양보다 그 큰양 한마리를 더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즉, 이 말씀의 의미는, 길잃은 한마리 큰양은 죄가 많은 죄인을 의미하는데, 죄가 많기때문에 더많이 용서받았으니 더 많이 사랑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죄를 짓는것을 권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신약성경 유다서 1장 4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여기며 싸구려복음으로 모독하는 죄악이 될 수 이씩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길잃은 큰양 한마리는, 알지못하는 중에 죄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 마음의 중심의 양심이 선하였으므로, 회개하여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와 만나서 믿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오늘 비유속 환상계시의 교훈입니다. 그럼 서론은 이정도로 간략히 요약하고 좀더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왕국은 마치 100마리의 양을 지닌 목자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100마리 양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양들은 일단, 목자가 없으면 길을 잃고 방황하는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 또한 순하기때문에 순종적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거짓선지자라는 늑대의 먹잇감이 되기도 합니다. 양을 죽여서 잡아먹으려는 거짓선지자들은 성도들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도적들이고, 선한 목자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는 오히려 그와반대로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초장으로 인도해주는 것입니다. 시편23장(다윗의 시)에 그 광경이 환상계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00마리 양은 대중들의 심리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이는 대중들이 짐승과 같아서 지혜롭지 못하고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지않으며 물질욕구와 폭력에 대한 굴종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짐승은 자기보다 강한자가 폭력으로 위협하면 굴종을 하는 속성을 가졌습니다. 특히나 양은 더욱더 순종적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있고 양심이 있으면 짐승의 특성에서 벗어나 만물의 영장 인간다운 면모를 가졌으므로 자기보다 강한자가 폭력으로 위협해도 끝까지 지조를 지킵니다. 목자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의 창조자이시므로 늑대가 위협을해도 끝까지 100마리 양을 지키는 것입니다. 목자와 100마리 양 사이의 지조있는 관계는 결혼관계처럼 거룩한 언약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왕국(천국)의 주인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분(목자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을 믿는 100마리 양 즉 모든 교회도 그 왕국의 주인됨에 같이 참여한다고 요한계시록 20장 6절은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국은 화평의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어느날 그 양들중 가장 큰 한마리 양이 길을 잃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어느날은 환난때를 의미합니다. 오리라 한 환난은 대비하지않아서 고난이 되는 것인데, 요한계시록 서머나 교회에 보면 마귀(사탄)가 너희가운데 몇 사람을 감옥에 던져 10일동안 환난을 받게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때 죽기까지 신실하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환난을 이기는 자에게 생명(절대불멸영원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길잃은 양처럼 방황하는 불신자들이 부도덕한 삶으로 인해 방황의 정점에 이르러서 혼란과 고통에 빠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죄악된 삶을 살면 안됩니다. 불신자들은 죄가 죄된것을 몰라서 부도덕하게 산다할지라도, 성도들은 어떤것들이 죄악인지 이미 성경을 읽었으니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다니는 청년들이 불신자들보다 더 부도덕하고 사악한 생활을 하는 이유가 그들은 무늬만 신도들이지, 실제로는 위선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었다가 타락한 자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마귀의 자녀들이자 늑대(이리)들로 드러날 것입니다. 이들은 길잃은 양들이 아니라, 양의 탈을 쓴 늑대(이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년부교회에 사탄숭배자들이 적지않게 있습니다. 손을 다 편 상태에서 중지와 약지를 접은 사탄루시퍼 숭배 손싸인(마귀의 뿔을 상징하는 모양)을 하는 청년부교회 남녀신도들이 한둘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정통기독교 신앙성도들 특히 경건한 모태신앙 성도들에게는 가급적 청년부교회에 다니지말것을 추천드립니다. 경건하고 순결한 교회는 현실적으로 찾기어렵고 길잃은 양처럼 방황하지 않으려면 집에서 성경읽으십시오.

 

셋째, 목자는 힘들여서 큰양 한마리를 찾아낸뒤에, 목자는 다른99마리 양보다 그 1마리 양을 더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비유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길을 잃음은, 의로움(올바름=정확함)의 길을 잃은 것을 의미합니다. 혼란의 죄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자를 찾은것은 죄악을 용서받은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그만큼 99마리 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다른99마리 양보다 그 1마리 양을 더 사랑한단다 라는 환상계시 말씀의 의미가 바로 그뜻입니다. 다시말해서, 용서를 많이받았으니 그만큼 사랑을 많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99마리 양들은 길을 잃지않고 우리안에서 잘 지내고 있기에 목자의 애착이 적어서 적게 사랑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즉, 길잃은 양은 그만큼 목자이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애정을 가지고 찾아나서며 그만큼 애착을 많이두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23장 1절에,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한 다윗의 시편은 유명한데, 여기서 목자는 주 하나님을, 다윗은 어린양으로 비유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히브리어로 '사랑받는자' 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다윗이라는 인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받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것이며, 목자 곧 주 하나님의 상징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도마복음 107절 말씀에서 말한 가장 큰 양 한마리는 다윗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받았기에 불순종이 있었어도 하나님의 사랑을 잃지않았습니다. 이는, 다윗의 마음 속 중심이 진실하고 양심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자였기도 합니다.

 

이제 정리하고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왕국은 100마리 양을 지닌 한 목자와 같다고 한 것은, 성경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그리스도의 왕국'을 의미합니다. 1000년왕국에서 처녀교회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1000년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한다고 합니다.하나님과 그리스도는 하나이시며 곧 목자를 의미하며 제사장들은 양100마리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왕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을까요? 로마서 14장 17절에,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義)와 화평과 기쁨이니라. 이것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며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물질과 쾌락과 권력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대단히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쾌락과 권력과 물질은 많아도 더 낫지않고, 적어도 더 허망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의미를 부여할 필요도 없습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이며 지나치게 돈을 탐닉하면 망하게 됩니다. 식욕과 성욕의 쾌락도 소박하게 누리지않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 식탐을 부리고 섹스를 탐닉하면 멸망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권력도 마찬가지로 권력의 정점엔 환멸감과 허무함과 공허함만 있을뿐이고 이제는 정점까지 올랐으니 내리막 길만 남은 것입니다. 권력을 높은산으로 비유하자면, 아무리 높은 산에 올라가서 정복해도 경치를 조금 구경하다가 날이 어둡기전에 산에서 내려와서 안식처(집/거처)로 귀가하는게 순리입니다. 권력을 지나치게 탐닉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고로, 물질과 쾌락과 권력을 탐닉해 길잃은 양처럼 방황하지말고, 목자(예수님)의 인도를 받는게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