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맛나

교만한 음녀(어리석은 창녀)인 거짓선지자의 탐욕적인 이단교리를 피하라.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4. 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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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9:13 어리석은 여자는 수다스럽고 우매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잠9: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의 제일 높은 곳에 자리잡고 앉아서

잠9:15 길을 곧장 가는 행인들을 불러

잠9:16 "우매한 자는 누구나 이리로 돌이킬지니라." 하며, 또 명철을 원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잠9: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맛있다." 하느니라.

잠9:18 그러나 그는 죽은 자가 거기 있고, 그녀의 객들이 지옥의 깊은 곳들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어리석은 여자는 수다스럽고 단순(Simple)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어리석은 자들은 여기로 돌이키라고 말한다고 했는데, 여기까지는 선생들이 기본적으로 말할 수 있지만, 일단 뒤에 17절을 주목해야 합니다. 도둑질할 물이 달고 몰래먹는 빵이 맛있다고 한 것 말입니다. 이는 은밀한 죄의 이단교리의 빵과 오염된 물로 미혹하는 음녀(거짓선지자)의 유혹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그 영적 창녀 거짓선지자는 영적으로 죽어있는 신도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알지못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어쩌면 다수의 개신교 교계를 의미한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목사들은 성도들에게 건전한 교리를 시원하게 가르쳐주지못하고 헌금이 모이지않을까봐 신도들이 듣기좋은 감언이설을 하거나, 반대로 신도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전문용어의 나열기술로 권위를 내세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라면 당연히 성경적인 경건한 교리를 가르쳐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독교윤리가 박살난 현 종말시대를 맞이한 성도들에게는, 청년들이 듣기싫어하는 계명들을 거듭 설교해야하고, 또 한편으로는 계명(닭백숙)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되 복음의 신비의 비유(소금)를 약간 더하여 닭백숙에 약간의 소금으로 간하듯이 감칠맛나는 복음맛집 설교가 되도록 예배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골로새서 4장 6절에, 너희의 말이 항상 은혜와 더불어 있게 하고 소금으로 맛을 내듯 하라. 이는 각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 그래서, 복음의 신비의 비유는 가급적이면 분량을 적게하고, 그리스도의 교리를 적극적으로 많은 분량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소금이 너무 많으면 백숙이 짜서 입맛에 맞지않고, 소금이 없으면 밍밍하여 이것역시 입맛에 맞지않습니다. 영혼의 기쁨이 되는 복음은 계명과 교리의 강조를 집중적으로 하되, 약간의 복음의 신비를 곁들였기에 우아하고 거룩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교리를 미워하여 시기진노하여 다투거나 간음하거나 사기도둑질하거나 탐내고 음란하고 등등의 죄악을 범하는 자들과는 말대꾸도 하지말고 인사도 하지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이서 1장 9-11절에, 범죄하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이 없으나,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자니라.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오되 이 교리를 가지고 오지 아니하면 그를 집에 영접하지도 말고 그에게 문안하지도 말라. 이는 그에게 문안하는 자는 그의 악한 일들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라고 하였으므로, 그리스도의 교리(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죄를 짓지않는 이웃사랑 계명 실천의 가르침)안에 거하지 않은 자들을 벨리알(마귀)의 자녀요 사탄의 자녀요 바알우상숭배자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툼과 간음과 음란과 사기도둑질과 탐욕과 기만 등등 죄악에 참여하는 교회들은 요한계시록 서머나 교회 편지에서 언급된 사단의 회(사탄의 회당)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교회들은 그야말로 영혼의 죽음의 처소요, 지옥구덩이에 속하였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에는, 유황으로 불타는 호수에 던져지는 둘째사망 형벌에 대해 예언되어 있는데, 사악한 범죄자들이 행위에 따른 몫과 함께 던져져 고통을 받는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라고 하였으므로, 이 말씀에 경고를 받아서 악을 미워하고 악을 모양이라도 피하고 삼가라(살전5:22)는 바울서신의 기록을 기억하며 꾸준히 선행을 지속해 많은 결실을 맺는 저와 성도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19:7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개심시키며,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시19:8 주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주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19:9 주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주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시19:10 그것들은 금보다,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며,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시19:11 뿐만 아니라 그것들로 인하여 주의 종이 경고를 받으며, 그것들을 준수함으로 큰 상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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