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11:28 자기의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질 것이나, 의로운 자는 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오늘의 설교는 내가 가진 재산이나 힘이나 지식을 믿지말고, 의롭게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성령의 열매를 30배 100배 1000배로 결실하는 번영의 복을 누리자는 교훈으로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즉 다시말해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는 자들은 종교적으로는 스스로가 자기를 구원하려는 불교 교리 또는 뉴에이지 교리를 따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가진 돈이나 재물이나 힘이나 권세나 명예나 학식 등을 의지하거나 또는 대단한 자부심인냥 믿는구석으로 삼다가, 결국 신앙심이 없어서 실족하여 멸망의 길로 인도를 받게되는 재앙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는 크리스챤들(기독교인들)은 다윗의 뿌리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계22:16)께 붙어서 144,000개의 작은 가지들이 뻗어나가 각각의 가지들이 많은 열매들로 결실하듯이, 각각의 의인들도 성령의 열매가 번성하는 복을 받아 번영의 복을 누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불교나 뉴에이지는 배워봤자 실족할 뿐입니다. 불교와 뉴에이지의 종교교리의 핵심 정수는 바로 '힌두교'에 있습니다. 힌두교는 또 '뱀' 하고 관련있습니다. 힌두교의 쿤달리니가 특히 그러합니다. 한국영화중에도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라는 공포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영화를 직접 본건 아니지만, 힌두교의 요가라는게 더러운 마귀들의 영들이 득실득실거리는 죽음의 처소인 바벨론(음녀)교리입니다. 바벨론 하면, 우상숭배와 음란과 문란하고 난잡한 음행과 마법과 점술과 살인과 온갖 가증한 행위들이 바로 고대 바벨론의 관습이고 말세지말시대인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악한 종교적 풍습입니다. 그래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대로 우상숭배를 멀리하고 음행(음란한 문화)를 멀리하는 방문객여러분들에게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였고 또 지금 이시간에도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로부터 받는 은혜와 축복이, 계좌에 적립금 쌓듯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옛 어른들의 속담대로 '티끌모아 태산' 이라고 넘치도록 번성과 번영을 하게되어 결국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풍요로움과 부유함을 누리게되어 절대불멸불노불사의 영원무궁한 영존하는 생명의 축복을 받아 모든 경건한 성도들이 그토록 그리워하는 천국낙원에 입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들어갑니다.
첫째, 자기의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재물이란 단순하게 돈이나 물품이나 금품 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잠언 말씀에서의 재물은 학식이나 지식을 의미할 수도 있고, 또는 명예나 재능(달란트) 등을 의미하기도 하여 비유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광범위하게 해석하면, 자기가 가진 것들을 믿고 의지하면 결국 멸망하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예언입니다. 왜냐면, 자기가 가진 재물(소유, 믿는구석)은 영원하지 않고 낡고 시들고 폐기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하여, 권력도 10년을 넘지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권력도 다들 알다시피 겨우 5년입니다. 그래서 재벌들의 권력이 영원하다며 당당하게 큰소리치지만, 사실은 재벌들의 생명도 짧게는 70대에 죽거나 길게는 8~90대 정도면 죽게되어, 자녀에게 재산을 다 물려주고 죽기때문에 겨우 재벌 가문의 명맥만(유전된 후손의 대만) 유지되어 영원한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결국 재벌들도 3~4대 정도만 지나도 재력을 탕진하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에, 돈과 재산에 의지하는 삶이 얼마나 허무한지 알 수 있고, 사실 돈이라는게 원하는 것보다 많이가져도 영혼의 기쁨은 주지못하고, 또한 그 재산이 인간을 자연재해나 생로병사문제 등에서 구해주는 좋은수단도 되지못하고 많은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적인 지식, 학식이나 오컬트 마법이나 힌두교나 그외 기타 뉴에이지종교 지식들도 인간을 구하지 못합니다. 사도행전 4장 10-12절에, 너희 모두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처형하였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나사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온전하여져서 너희 앞에 서게 되었느니라. 이 분은 너희 건축자들이 쓸 데 없다고 제쳐 놓은 돌이었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하더라. 라고한 말씀과 같이, 천하에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권능있는 이름이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요1:1-18, 딤전6:14-16, 빌2:5-11, 골1:13-20, 계3:14 등)외엔 인류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분을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라고하였습니다.
그래서 둘째, 의인(의로운 자)은 나뭇가지처럼 번성합니다. 왜냐면, 의인들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소망을 두기 때문입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씨앗을 뿌리는 비유를 들어, 말씀(말)을 뿌리는 것으로 비유한 천국복음이 마태복음 13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말의 어원이 '마음의 씨알' 이기때문에 말씀을 씨앗으로 비유한것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탁월한 비유적 표현이라고 찬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씨앗은 그 안에 생명력이 담겨있고, 곡식(알곡)이나 열매로 30배 100배 1000배로 풍요롭게 결실하여 번성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복음의 씨앗을 말로 뿌리는 의인들은 촛불의 불씨와 같이 자기도 구원받고 타인들도 복음전도로 구원의 손길을 뻗치면서 그야말로 기독교왕국으로의 번성을 도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11장 30-31절에, 의로운 자의 열매는 생명의 나무니, 혼을 이겨오는 자는 현명하니라. 보라, 의로운 자도 땅에서 보응을 받게 되리니, 악인과 죄인은 훨씬 더하리라. 라고 한 잠언말씀의 예언대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이라는 신실한 인물에게 아브라함으로 개명하셔서 만민의 아버지라는 의미로, 온 왕국에서 복의 근원이 되라고 언약하시며 아들 이삭을 주시고 후손 이스라엘과 12지파 그리고 60만 장정들의 이스라엘 왕국으로서 그야말로 비록 육적인 번성이지만, 뿌리를 기반으로한 나무줄기에서 나뭇가지가 여러개로 번성하듯이 크게 번성했습니다. 육적인 번성도 이러한데, 영적 계대의 번성은 어떠하겠습니까? 성령의 열매로 30배 100배 1000배 번성하여 결실할 수 있도록, 이 글을 읽는 성도들은 인내와 기쁨과 안식의 힘으로 더더욱 선한 말과 선한 행동에 더더욱 힘써야 할 것이고 또한 성령을 받은 경건한 성도들은 이렇게 내가 말하지않아도 이미 선한 말과 선한 행동에 더더욱 힘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성령의 열매를 풍요롭게 결실하고 있는 성도들도 적쟎을 것입니다. 의로운 행실로 선을 행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면 성도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교회가 과연 의로운가? 불의와 타협하는가? 세속적이지는 않은가? 기독교 윤리를 가르치고 배우고 제대로 실천하는가? 목회자가 헌금에 욕심내지않는가? 목회자가 여자문제에 깨끗한가? 등등등을 유심히 주도면밀하게 관찰해 보십시오. 건전한 교회를 다니느냐? 타락한 교회에 다니느냐? 의 문제는 성도들의 영혼구원을 좌우할 중대한 문제중 하나니까요.
이제 오늘의 설교를 요약하겠습니다. 자기가 가진 재산이나 힘(권력)이나 학식(지식)에 의지하지말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의지하고 믿으라는 교훈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예레미야 9장 23-24절에,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현명한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며,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고, 부자는 자기의 부를 자랑하지 말라. 그러나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그가 깨달아 나를 알아서 내가 이 땅에서 자애와 공의와 의를 행사하는 주임을 아는 것이라. 이는 내가 이 일들을 기뻐함이라. 주가 말하노라. 라는 말씀대로 말입니다. 사도바울도 예레미야 9장 24절을 인용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26-31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너희의 부르심을 보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육신을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않고, 권력있는 자도 많지 않으며,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자도 많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심은 지혜로운 자들로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심은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선택하신 것은 없는 것들로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만들려 하심이라. 그리하여 아무 육체라도 그 분의 임재하심 앞에 자랑하지 못하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는 그 분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주께서는 하나님에게서 나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와 같이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즉, 우리 기독교인들이 자랑할 것은, 지혜나 힘이나 명예나 재산이나 학식 등등이 아니라,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그분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그분으로 인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한 성경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재능이 약함으로 인하여,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의 강함이 더욱 빛나게 됨으로써,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권능은 곧 찬양이 됩니다. 시편 111장 10절에,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에게는 좋은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이 영원토록 지속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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