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17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9. 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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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esus said, "I shall give you what no eye has seen and what no ear has heard and what no hand has touched and what has never occurred to the human mind."

 

"나는 그대에게 어떤 눈도 보지 못했고 어떤 귀도 듣지 못했고 어떤 손도 만지지 못했으며 누구도 생각한 적이 없는 것을 주겠노라."

 

 

고전2:9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 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한 것이라.

 

고전2:10 오직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영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

 

 

64:4 이는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사람들이 들은 적도 없고 귀로 깨닫지도 못하였으며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으니, 오 하나님이여, 주 외에는 주께서 주를 바라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을 아는 자가 없나이다.

 

 

14:26 그러나 위로자이신 성령을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볼 수 있고 또 너희 귀는 들을 수 있으니 복이 있도다.

 

13:1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들과 의인들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기 원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기 원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느니라.

 

 

요일1:1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

 

요일1:2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함은 너희도 우리와 교제를 갖게 하려는 것이니, 참으로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라.

 

요일1:4 우리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1:5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 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이어서 도마복음 17절 설교 시작합니다. 보지못했고 듣지못했고 만져보지도 못했으며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것을 주님께서 주시겠다는 주님의 선포는 곧 주님 자신을 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요한복음 1장은, 구주 예수님께서 말씀Logos이시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하여, 성육신의 진리를 알려주셨으며, 그분의 육신은 진리의 빵이시며 진리의 유월절 어린양(고기)이시고, 그분의 보혈은 진리의 포도주이시며 진리의 생수 즉, 지혜의 샘과 지혜의 양식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육신을 먹고 보혈을 마신다는 의미를 유대인들은 육적으로 이해하려 하였기에 실족하였지만, 실제 의미는 그분은 말씀Logos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먹고마시는 것 즉 말씀을 이해하여 알아들음으로서 영혼의 기쁨과 힘을 얻고 결코 죽지않음을 얻어서 절대불멸불사의 영생으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감을 말합니다.

 

특히 17절 말씀은, 도마복음이 그토록 강조하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비밀의 말씀'을 지칭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도마복음 서문에 기록되기를, 이 가르침은 살아있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비밀의 말씀이며 디디모스 유다 도마가 기록한 것이다." 라고 말한것처럼 말입니다. 왜 비밀의 말씀일까요? 그동안 감춰져 있었기 때문이며, 공개되지 않다가 예수님의 시대에 그 복음의 신비가 공개가 됨으로서, 이제는 율법의 형식적인 예배와 제사의식이 아니라, 천국복음을 깨닫고 그 천국복음의 환상의 비유에서 교훈을 깨달음으로서, 그 교훈들의 핵심 교리인 이웃을 사랑하는 간단하고 단순명백한 평이한 진리의 말씀이 바로, 예수님의 비밀의 말씀의 의미입니다.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 그 자체로 천국복음의 근원이며, ‘하나님의 말씀Logos’(19:13)그 자체로 지혜의 빛(고후 4:6)이십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에,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신비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보물)이 들어있으므로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아무도 너희를 노략하거나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바울의 경고가 기록되어 있는것입니다.(2:1-8) 철학은 영어로 필로소피(philosophy)라고 하여, 필로(사랑하는)와 소피아(지혜)의 합성어입니다. 소피아 라는 단어도 기독교 신비주의(이단) 영지주의 신화의 여신(지혜상징)이 그 어원인데, 그래서 철학은 '지혜'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로새서 2장은 말합니다. 철학은 근원적인 지혜가 아니라고 말입니다. 지혜의 머리 곧 명철의 뿌리이신 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그분 자체가 진리의 영생의 말씀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영생)(14:6, 17:3) 즉 궁극의 지혜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또 요한복음 8장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계명)에 거하면 그분의 제자가되어 진리를 알게 됨으로 그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한다고 말씀합니다.(8:31-32) 오늘 설교하는 17절도 결국 진리즉 진리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성도들에게 주시겠다는 의미의 말을 비밀지식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의 샘 즉 생수의 근원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면 지혜와 총명과 명철의 영이신 성신, 즉 진리의 성령을 선물로 받아서 의와 공의와 공평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잠언28:5, 악인들은 심판을 깨닫지 못하나 주님을 찾는자들은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이 그러하였고, 많은 시편들을 기록한 다윗왕도 그러하였습니다. 올바른 재판의 능력과 시문학을 창작하는 능력인 지혜는 모두 조물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도마복음 17절에서 창세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지식인, 구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비밀의 말씀으로 공개하셨습니다. , 영생의 말씀 즉 제자들이 보고 듣고 만진 그 로고스(Logos) 태초부터 계신 생명의 말씀을 말입니다. 궁극의 올바름을 깨닫고 그리고 시문학을 창작하며 천국복음을 비유와 풍유로 가르치고 환상예언을 선포하는 등의 모든 좋은 은혜의 선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사도 야고보는 말합니다.(1:17) 율법은 침례요한 까지고, 이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시대이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의 성령을 받음으로서, 진리를 알게되고 이것으로 인하여 절대불멸불사의 영생으로 구원을 받으며 율법에 감추어진 비밀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이 환상예언 비유가 많듯이 시편 잠언 욥기 등도 얼마는 환상의 비유이기에 성령받으면 비밀을 깨닫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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