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21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3. 11:50
반응형

21 Mary said to Jesus, "Whom are your disciples like?" 

He said, "They are like children who have settled in a field which is not theirs. When the owners of the field come, they will say, 'Let us have back our field.' They (will) undress in their presence in order to let them have back their field and to give it back to them. 




Therefore I say, if the owner of a house knows that the thief is coming, he will begin his vigil before he comes and will not let him dig through into his house of his domain to carry away his goods. You, then,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world. Arm yourselves with great strength lest the robbers find a way to come to you, for the difficulty which you expect will (surely) materialize. 




Let there be among you a man of understanding. When the grain ripened, he came quickly with his sickle in his hand and reaped it. Whoever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마리아가 예수에게 말했다. “그대의 제자들은 누구와 같습니까?” 예수께서 말하길, 

“그들은 남의 밭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같도다. 밭의 주인들이 돌아와, 밭을 돌려달라고 말하면 아이들은 주인에게 밭을 돌려주기 위하여 그들 앞에서 옷을 벗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예수)는 말하노라. 만약 집주인이 도둑이 올 것을 안다면, 미리 경계를 서서 도둑이 집안으로 침입하여 자신의 재산을 가져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처럼 그대는 세상을 경계하라.  도둑이 그대에게 오지 못하도록 스스로 힘을 갖추어라.  




그대가 예견하는 고난이 필히 현실이 될 것이다. 그대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하는 자가 있기를 바라노라. 곡식이 익으매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하였도다. 누구든지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명심해 들어라. “ 

 

 

마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주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마24: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마24: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마24:45 그러면 그의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릴 자로 세워 정한 시기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주게 할 신실하고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

마24:46 그 주인이 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리니 그 종은 복이 있도다.

마24:4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주인이 그를 그의 모든 재산을 다스리는 자로 세울 것이라.

마24:48 그러나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하고

마24:49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술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마24:50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마24:51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눅12:39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몇 시에 도둑이 올 것인 줄 알았다면 깨어 있어 자기 집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눅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시더라.

눅12:41 그때 베드로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비유를 우리에게만 말씀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시나이까?"라고 하니

눅12:4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리게 하여 제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줄 신실하고 현명한 청지기가 누구겠느냐?

눅12:43 그의 주인이 와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그 종은 복이 있도다.

눅12:44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주인이 그 사람에게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스릴 자로 삼으리라.

눅12: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는도다.'하고 남종들과 여종들을 때리기 시작하며, 또 먹고 마시어 취하게 되면

눅12:46 그 종이 그를 찾지 아니하는 날 예기치 아니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그러면 그를 갈라내어서 그의 몫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정해 주리라.

눅12:47 또 자기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으리라.

눅12:48 반면에 알지 못하고 맞을 짓을 한 자는 매를 적게 맞으리라. 이는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찾게 될 것이요, 또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라.

 

 

이어서 21절 설교합니다. 오늘 비유는, 도둑(도적)같이 오시는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 도둑이 아닌 영적 신랑으로 맞이하기 위한 주님재림 준비를 의미합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 성도들의 주인의 뜻은 성도들이 성경과 복음을 공부하여 성경책의 최고 정신이자 사상인 '사랑'을 실천하고 종말을 대비하여 영존하는 생명의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즉 다시말해 진리의 말씀의 복음을 듣고 순종하여 절대불멸불사의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인이 미워하시는 것은 속임수와 욕설과 위선과 폭력과 어리석음입니다. 영혼을 부패시키는 속임수와 폭력을 피해야하고, 영혼을 썩게만드는 무지함과 어리석음을 경계하여 성경책 말씀이 권하는 이웃사랑을 행함으로 술취함과 방탕함과 폭력을 거절하고 오직 성경말씀에 충실해야 합니다. 술취함은 여기서 뉴에이지의 속임수(잠20:1)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뉴에이지는 마법하고도 관련있습니다. 마법은 본질상 속임수입니다. 이 술(포도주)은 마법과 마술로도 비유됩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 이성을 잃게하고, 평범한 여성을 아름답게 보이게하는 착시/환시 효과도 있기에 마법의 속임수라고 잠언20장 1절 말씀은 비유하고 있습니다. 술에 속지말라는 계명을 잠언말씀에 기록함으로서, 요한계시록의 음행의 포도주에 만국이 미혹됨은 곧 만국이 마법(마술)에 미혹되었다고 다시한번 설명해 줌으로서 그리스도의 재림이 도둑같이가 아닌 신랑같이 오심으로 성도들이 맞이하려면 특히 이 뉴에이지 속임수의 미혹으로부터 조심할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민감한 분별력을 가지고 성경외의 책들의 지식들을 분별하되, 영혼을 썩게하는 지식들로 부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상하는 환난은, 도적같이 오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않고 세상삶에 도취되어 노는 자들에게 온다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밭의 주인이 아이들에게서 밭을 빼앗고 심지어 옷조차 빼앗는 것은, 마귀가 성도들을 노략하여 소유를 빼앗고 벌거벗음의 수치를 드러내신다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보화가 감추어진 밭을 사야하고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이것은 빼앗을 수 없는 보화의 밭이고, 빼앗을 수 없는 예복이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재산(밭)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힘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힘이 그리스도의 보화이고 그리스도의 예복이며 또 그리스도의 검입니다. 그리고 신앙이 장성해야 합니다. 아이가 복음의 우유와 복음의 빵과 복음의 고기를 먹고 양육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성장해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보화와 예복과 검을 준비하고 양육받으면 주인들이 밭을 빼앗지 못할것이요, 이것들이 없이 펑펑놀기만하고 천진난만하게 지내기만 한다면 주인들이 밭을 먹잇감으로 여기고 강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진실하시고 의로우시다고 말씀하므로, 억울한 심판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즉,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알지못하고 준비못한 자들에게는 적게 징벌하신다는 것입니다. 반면, 알고서도 준비하지않고 놀기만 하는 게으르고 악한 종들에게는 1달란트 받은 종처럼 심판을 받는다고 성경은 비유를 들어 말씀합니다. 분명 1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뜻을 알고있었고, 충분히 감당할수있는 직분임에도 주인을 무시하고 달란트를 땅에묻고 놀기만 했습니다. 심지어 회계보고때는 주인을 악하고 엄한 주인이라 모독하며 신성모독까지 한 것입니다.

 

아무튼 핵심요지는, 도둑같이 오시는 그리스도의 재림때 멸망치 않으려면 성경공부하고 듣고 순종해 힘을 기르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교회의 어린아이들이 밭의 주인들로인한 가난과 수치를 면한다는 교훈입니다. 여기서 밭의 주인은 도둑같이 오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즉 불경건하고 사악한 자들에게 도둑같이 오셔서 양날선 날카로운 검으로 싸우신다고, 버가모교회편지와 사데교회편지 즉 요한계시록 서신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듣고 지킴으로서 마음에 간직하여 인내로 결실하기 위한 수고를 하는 성도들은 이기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도둑이 아닌 영적 남편 어린양으로 오셔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습니다. 그로인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가 1000년왕국에 들어가고, 또 그이후 사탄이 죗값치르고 감옥(무저갱)에서 잠시 풀려나 일시적 반역이후 하나님에 의해 사탄이 멸망하고 영원무궁한 천국시대가 되면 새하늘과 새땅과 새예루살렘에 들어가서 결코 죽음을 경험하지않고 생명수를 마시고 생명나무를 먹으며 절대불멸불사의 영생기쁨 누리며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전에 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선 예수님믿음은 기본으로 하되 성경을 공부하는 것과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멀리해야하고 드라마 영화 대중가요(아이돌음악) 홈쇼핑 맛집여행 백화점사치품쇼핑 폰게임 등을 멀리해야 합니다. 먹고마시고 술취하고 놀고 이런데에 애착을 두지말고, 성경읽고 알아들음으로 지키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도둑같이 오시지 못하도록 모든관심의 포커스(초점)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둬야하고 그 복음에 순종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것입니다.

반응형

'도마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 23절.  (1) 2023.10.05
도마복음 22절.  (0) 2023.10.03
도마복음 18~20절.  (1) 2023.10.03
도마복음 17절.  (0) 2023.09.21
도마복음 16절.  (0)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