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18~20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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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how our end will be."

 

Jesus said, "Have you discovered, then, the beginning, that you look for the end? For where the beginning is, there will the end be. Blessed is he who will take his place in the beginning; he will know the end and will not experience death."

 

제자들이 예수께 우리의 끝(종말)이 어떠할지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하니 예수가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끝(종말)을 알려고 하는데, 그러면 시작(태초)은 발견하였는가? 왜냐하면 시작(태초)이 있는 곳에 끝(종말)이 있기 때문이니라. 시작(태초)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는 끝(종말)을 알게 될 것이며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19 Jesus said, "Blessed is he who came into being before he came into being. If you become my disciples and listen to my words, these stones will minister to you. For there are five trees for you in Paradise which remain undisturbed summer and winter and whose leaves do not fall. Whoever becomes acquainted with them will not experience death."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만물이) 생겨나기 전에 존재한 자는 복되도다. 만약 그대들이 나의 제자가 되어 내 말에 귀 기울이면 이 돌들이 그대들을 섬기리라. 이는 그대들을 위하여 여름과 겨울에도 변치 않으며 잎사귀들도 떨어지지 않는 낙원의 다섯 나무들이 있기 때문이니라. 이 나무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1 And he said, "Whoever finds the interpretation of these sayings will not experience death."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이 비밀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되는 자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으리라."

 

 

 

20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wha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He said to them, "It is like a mustard seed.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But when it falls on tilled soil, it produces a great plant and becomes a shelter for birds of the sky."

 

제자들이 예수에게 여쭈었다. ‘천국은 무엇과 같은지 말씀해 주십시오. “

 

예수께서 말하길, “천국은 겨자씨 같도다. 씨 중에 가장 작은 씨이나 좋은 토양에 떨어지면 커다란 식물로 자라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것과 같도다. “

 

 

마13:31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마13:32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보다도 작지만 자라나면 푸성귀 중에서 가장 커지고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보금자리를 만드느니라."고 하시며

 

 

막4:30 또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에다 견주며 또 어떤 비유로 비교할 수 있을까?

막4:31 그것은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뿌려질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씨보다도 더 작지만

막4:32 뿌리면 자라서 어떤 푸성귀보다도 더 커지고 큰 가지들을 냄으로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 아래 깃들일 수 있게 되느니라."고 하시더라.

 

 

눅13:18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으며 내가 무엇에 그것을 비유할까?

눅13:19 그것은 겨자씨 한 알과 같아서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더니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었느니라."고 하시더라.

 

 

8:5 만일 네가 때마침 하나님을 찾아 전능하신 분에게 네 간구를 드린다면,

 

8:6 만일 네가 순수하고 정직하다면, 그 분께서는 반드시 지금 너를 위해 일어나사 네 의의 처소를 번성케 하시리라.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어도 네 나중 끝은 크게 증대하리라.

 

 

오늘 설교는 도마복음 18절과 19절을 같이 통으로 설교하겠습니다. , 이것은 절대불멸영원무궁생명 곧 시작도 끝도 없는 절대무한의 영원무궁한 영생에 대하여 설교하고자 합니다. 즉, 이것은 현재(지금)안에 태초와 종말이 다 들어있다는 개념을 예수님께서 설명하신 말씀입니다. 이들이 바로 만물이 생겨나지 전에 존재한 절대불멸불사의 존재들로서 천사들과 같은 존재들이라고 19절은 말씀합니다. 에녹3서라는 외경에 보면, 인류는 모두 봉인된 천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외경(나는 소설이라고 봅니다.)을 읽으면서 인간은 원래 절대적으로 죽지않는 존재로서 본 형상은 천사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외모나 키나 건강이나 육체의 능력 등이 많이부족한 상태를 봉인된 상태로 보아야 할까요? 도대체 부활때 결코 죽지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는 예수님 말씀은 어떤 형태의 천사를 의미할까요? 천사는 영원무궁하여 과거현재미래가 다 현재(지금)안에 통합된 시간개념일까요? 그리고 천사는 얼마나 아름답고 기품있게 생겼을까요? 아무튼 의문점이 많지만, 어쨌든 오늘 도마복음 18절에서는 종말안에 태초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겟돈 등 종말론 사상이 많이 나오고 있는 현 시대에, 요한계시록 종말은 결국,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과 노아의 홍수 등등.... 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종말때 노아 홍수때와 같고, 롯의 소돔과 고모라 도성과 같다고 언급하셨으므로, 과거에서 미래를 예견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노아가족과 롯과 두딸은 모두 생존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시작(태초)로 돌아가는 길은, 시작도 끝도 없으신 알파와 오메가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서머나교회 편지를 보면, 전에 죽으셨으나 지금(=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신 분으로서 등잔대(교회)를 감독하시고 먹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초와 종말을 동일시 하는 말씀대로라면, 결국 태초를 초월하고 종말을 초월하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성도들이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지금에 충실하여 말씀을 깨닫는것이말로 태초(천국의 근원)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 태초안에 종말(천국의 완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는 개념은 겨자씨같은 찰나이지만, 이 겨자씨안에는 수많은 겨자나무들로 지구를 다덮을만큼의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태초와 종말을 아는 방법은, 결국 지금 삶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지금안에 태초와 종말이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 어떻게 살고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시말해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며 미래는 아직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내가 어떻게 지혜롭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밝은 미래로 바뀌고 과거는 되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욥기 말씀대로 겨자씨 믿음의 시작은 미약하여도 그 끝은 창대해 짐으로서, 종말의 환난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과거현재미래를 주관하시고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복을 받는다고 그래서 요한계시록(그리스도의 계시록->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계1:1) 1장 3절 말씀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예언합니다.

 

이제 말씀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찬송가 열심히 부르고, 복음성가로 열심히 찬양하며, 헌금 열심히 기부하고, 일요일예배 열심히 참석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결코 죽지아니함(영생)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고 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는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요일5:20)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영생을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의 열쇠는 예수님시대 당시에 종교권력자들이 감추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시대에는 성경이 주어졌기에 읽고 깨달으면 지식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여 성령받아 선행하면 그걸로 이미 구원받은 것이고,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생명의 빵이시고 영생의 만나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의 살을 빵으로 그분의 육체를 유월절 어린양으로 그분의 피를 포도주와 생수로 주셨습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이 성도들에게 영혼의 음식 그 자체가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말을 두려워할게 아니라, 성경을 멀리하는 것과 지식부족과 무지의 어리석음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동서고금 격언의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하고, 가장 많이팔린 최고의 책(베스트셀러)이자, 가장 꾸준히 팔린책(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믿지않는 일반인들도 교양서적으로 많이들 한두번쯤은 읽으셨으리라 봅니다. 도마복음은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성경에 숨겨진 진리를 발견할 수 있게 돕기도 하는 것입니다. 복음에 순종하는 성도들은 결코 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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