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36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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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Jesus said, "Do not be concerned from morning until evening and from evening until morning about what you will wear." 

예수께서 말하길, “밤낮으로 무엇을 입을 것인 지 걱정하지 말라.”  

 

 

 

이 구절은 나그함마디의 콥트어 사본의 내용이고 옥시링쿠스에서 발견된 그리스 사본에는 좀 더 긴 내용이 나온다. 

Jesus said, "Do not fret, from morning to evening and from evening to morning, [about your food--what you're going to eat, or about your clothing--] what you are going to wear. [You're much better than the lilies, which neither card nor spin. 

As for you, when you have no garment, what will you put on? Who might add to your stature? That very one will give you your garment.]"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밤낮으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그대들은 실을 잣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 백합보다 더욱 귀하니라. 그대들에게 의복이 없을 때 무엇을 입겠느냐. 누가 그대 키를 크게 하겠느냐. 바로 그분이 그대들에게 의복을 주실 것이니라. “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냐?

마6:26 공중의 새들을 보라. 새들은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곡물창고에 모아 들이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들이 새들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

마6:27 또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를 한 큐빗이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마6:28 또 어찌하여 너희는 의복에 대해서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유의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하며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6:2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도 이 들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늘,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 분께서 너희를 더욱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마6: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말하며 염려하지 말라.

마6:32 (이런 것들은 모두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마6:33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마6:34 그러므로 내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그 날의 재앙은 그 날로 충분하니라."

 

 

눅12:22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하고 염려하지 말라.

눅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며 또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니라.

눅12: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으며 저장고나 곡물 창고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먹이시느니라. 너희는 그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눅12:25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를 한 큐빗이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눅12:26 그러므로 너희는 아주 하찮은 그 일마저도 할 수 없으면서 어찌하여 그 나머지 것들을 염려하느냐?

눅12:27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를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지만, 내가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이라도 이 들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

눅12:28 그러나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눅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도 말고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눅12:30 이 모든 것은 세상의 민족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시느니라.

눅12:31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딤전6: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딤전6: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딤전6:11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인 너는 이것들을 피하라.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하였느니라.

 

 

이어서 36절 시작합니다. 우리 성도들중 대다수는 의식주를 걱정하면서 생계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요1:1-3, 요일5:20)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첫번째로 절대무한 무궁영생을 주는 영존하는 양식인 영생의 빵이시고, 두번째로 죄의 부끄러움을 가리는 영화로운 빛의 예복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여 성령충만을 얻으면 부와 명예는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현 세대는 마지막 세대에 가깝다고 성경은 말씀하기때문에, 성도들은 아무리 믿음이 부요하고 복음의 지식으로 부자이더라도 물질적인 면에서는 가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 시기에 사악한 자들은 믿음도 빈천하고 복음에 대해 가난해도, 재물은 많이쌓아둔 부자일 수 있는것입니다. 이에 대한 책망은 야고보서 5장 1-5절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때를 위해 재물을 착취하여 쌓은 부자들을 향한 저주를 말입니다. 즉, 재물에 대하여 부요하고 믿음과 복음에 대해 부요하지 못한자는, 아무리 곳간에 곡식과 포도주를 쌓았어도 밤에 주님(하나님/예수님)께서 영혼을 요구하시면 그 재물이 누구것이 되겠습니까? 이 천국복음 비유가 누가복음 12:16-21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의식주에 애착을 둘 것이 아니라, 영존하는 기반을 잘 닦아야 합니다. 본론들어갑니다.

 

첫째, 돈을 사랑하지말고, 오히려 다가올 절대불멸불사의 영원무궁시대를 위하여 영원무궁한 미래기초를 잘 쌓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7-19절에, 이 세상에 있는 부유한 자들에게 명하여 마음이 교만해지지 말고 불확실한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며,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요하게 주셔서 향유케 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두라고 하라. 곧 그들이 선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요하며, 기꺼이 나누어 주고, 아낌없이 베풂으로써 자신들을 위하여 오는 때를 대비한 좋은 기초를 쌓도록 하라. 이는 영원한 생명을 취하기 위함이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시 화려하게 존재하다가 사라질 물질에 소망을 두지말고,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조물주 하나님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히13:8)께 소망을 두며 영존하는 기초를 다져나가야 합니다. 잠언 10장 25절에,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듯이 악인은 더이상 있지 아니하겠으나, 의인은 영존하는 기초이니라. 라고 하였으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영혼의 구원을 받아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기본터를 잘 지어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반석위에 교회를 지음므로서 성도들 각자가 영적 건물의 뼈대를 세우고 살을 덧붙여 아름다운 집으로 창조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3장 6절에,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의 집을 맡은 아들이니, 만일 우리가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잡으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함으로서 복음에 대하여 부유해지면 물질적으로도 부요해집니다. 즉 종말때 천국상속유업으로 보상을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조물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모든 재물과 물질의 근원은 조물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충만을 받으면 이미 부자가 된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영혼구원의 완성을 온전히 이루지못하여 잠시 물질적으로 조금 가난하거나 평범한 중산층일 뿐인 것입니다. 물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잘믿으면 적어도 밥은 굶지않습니다. 다윗왕의 시편 36장 25-26절에, 내가 젊은 시절을 보내고 이제는 늙었으되 지금까지 의로운 자가 버려지거나 그의 씨가 빵을 구걸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도다. 그가 항상 긍휼을 베풀고 꾸어주니 그의 씨가 복을 받는도다. 라고 하였고, 또 마찬가지로 다윗의 시편 34장 9-10절에, 오 주님의 성도들아, 너희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들은 부족하여 굶주릴지라도 주님을 찾는자들에게는 모든 좋은 것이 부족하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하였으며, 또 솔로몬왕의 잠언10장 22절에, 주님의 복 그것은 사람을 부(富)하게 하나니 그분께서는 그것에 슬픔을 더하지 아니하시느니라. 라고 한 성경기록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잘믿으면 영적으로든 육(물질)적으로든 필요한만큼 넉넉히 복을 받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목숨(생명)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중요하며 천국낙원이 이땅의 집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의식주가 인간에게 모두 필요하지만, 절대무한 무궁영생을 주는 생명의 말씀과 구원받은영혼의 성전되어 거룩함을 힘입은 우리 육체와 천국낙원 보상은 가장값진 보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을 읽어보면,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말고 항상있는 그 영존하는(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수고하라." 라고 말입니다.(요6:27)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생명의 빵 곧 말씀이 육체가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는 그 성육신(로고스)을 우리 성도들에게 나눠주심으로서 직접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농사(농작물)요 하나님의 건물(집/건축물)이라고 말입니다. 먹을것 입을것 잠잘곳 곧 의식주는 첫째로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생명의 빵이요 보혈이 생명의 포도주요 생명수(계22:1)이시며 또한 몸이 성전의 실체(요2:19-21)시며 거룩한옷인 예복(롬13:14, 갈3:27 등..)입니다. 둘째로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즉 하나님과 어린양의 첫열매(계14:1-5)이고, 또한 깨끗하고 희고 고운 아마포 예복을 입은 하나님의 의(계19:6-10)이며 또 하나님의 건물(계21:)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 즉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경이로운 신비중의 신비입니다.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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