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42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1. 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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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Jesus said, "Become passers-by."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지나가는 사람이 되라."

 

 

 

21 Mary said to Jesus, "Whom are your disciples like?" 

He said, "They are like children who have settled in a field which is not theirs. When the owners of the field come, they will say, 'Let us have back our field.' They (will) undress in their presence in order to let them have back their field and to give it back to them. 




Therefore I say, if the owner of a house knows that the thief is coming, he will begin his vigil before he comes and will not let him dig through into his house of his domain to carry away his goods. You, then, be on your guard against the world. Arm yourselves with great strength lest the robbers find a way to come to you, for the difficulty which you expect will (surely) materialize. 




Let there be among you a man of understanding. When the grain ripened, he came quickly with his sickle in his hand and reaped it. Whoever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마리아가 예수에게 말했다. “그대의 제자들은 누구와 같습니까?” 예수께서 말하길, 

“그들은 남의 밭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같도다. 밭의 주인들이 돌아와, 밭을 돌려달라고 말하면 아이들은 주인에게 밭을 돌려주기 위하여 그들 앞에서 옷을 벗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예수)는 말하노라. 만약 집주인이 도둑이 올 것을 안다면, 미리 경계를 서서 도둑이 집안으로 침입하여 자신의 재산을 가져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처럼 그대는 세상을 경계하라.  도둑이 그대에게 오지 못하도록 스스로 힘을 갖추어라.  




그대가 예견하는 고난이 필히 현실이 될 것이다. 그대들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하는 자가 있기를 바라노라. 곡식이 익으매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하였도다. 누구든지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명심해 들어라. “ 

 

 

27 "If you do not fast as regards the world, you will not find the kingdom. If you do not observe the Sabbath as a Sabbath, you will not see the father." 

"세상에 대하여 금식하지 않는다면 천국을 찾지 못할 것이니라. 안식일을 안식일답게 지키지 못한다면 아버지를 보지 못할 것이니라."  

 

 

 

56 Jesus said, "Whoever has come to understand the world has found (only) a corpse, and whoever has found a corpse is superior to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이 세상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든지 시체를 발견하며 시체를 발견한 사람은 누구든지 이 세상보다 위대하느니라."  

 

 

 

 

80 Jesus said, "He who has recognized the world has found the body, but he who has found the body is superior to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을 알게 된 사람은 육체를 발견하였도다. 그러나 육체를 발견한 사람은 이 세상보다 더 위대하도다.“ 

 

 

 

110 Jesus said, "Whoever finds the world and becomes rich, let him renounce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을 발견하여 부유하게 된 자는 세상을 단념 하라." 

 

 

 

111 Jesus said, "The heavens and the earth will be rolled up in your presence. And the one who lives from the living one will not see death." Does not Jesus say, "Whoever finds himself is superior to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그대들 앞에서 하늘과 땅이 사라질 것이니라. 살아 계신 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 모두는 이 세상보다 위대하다. “고 나 예수가  말하지 않았는가.  

 

 

출22:21 너는 타국인을 학대하거나 압제하지 말라. 이는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타국인이었음이라.

 

 

빌3:20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 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딤전6: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딤전6: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히11:13 이들은 모두 믿음 안에서 죽었으나 모두가 그 약속들을 받은 것은 아니로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았고 확신하여 소중히 간직하였으며, 또 이 땅 위에서 타국인이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느니라.

 

 

벧전1:15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벧전1: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벧전1:17 또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을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다면 나그네 시절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라.

 

 

요일2: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요일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오늘은 도마 42절을 설교하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즉 '나그네'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나그네는 일정한 거처가 없어 떠도는 가난하고 없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비유하자면, 천국백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 소유도 탐내지않고 오히려 이 땅에서의 삶에서 재물과 물질을 탐내지않으며 세상적인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오직 본향(천국)을 사모하는 자들이 나그네(지나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 본향인 하늘왕국은 새 하늘과 새 땅 곧 새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000년왕국과 그 뒤에 있을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천국은 결코 쇠하지않고 결코 사라지지 않는 왕국입니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은 이 땅의 현재왕국을 사모하지말고 장차 올 내세의 왕국을 사모해 힘쓰는 것이 확실한 투자입니다. 그리고, 현재 세상왕국은 이 세상 통치자(사탄)의 왕국이므로, 성도들에게 있어서 이 땅에서의 삶 세상적인 삶은 장차 닥쳐올 환난을 대비하는 삶이 되야 도둑같이 오시는 심판자 주 예수님이 아닌, 영적 남편같이 오시는 어린양 주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적인 물질의 욕망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부유함을 누리며 사치하고 권력을 휘두른다 하더라도 잠시잠깐의 부귀영화의 즐거움은 곧 시들어질 것이며 결국은 공허함과 허무와 환멸감 그리고 허탈감과 괴로움인 것입니다. 즉, 그 일시적인 즐거움 뒤에는 아쉬움과 슬픔이기 때문에, 부도덕하게 착취하여 누리는 부귀영화는 나중에 가시가 될 것입니다. 잠언 20장 17절에, 속이고 취한 음식이 사람에게 달콤하나, 후에 그 입은 자갈로 가득 차리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인생에 애착을 두지도 추구하지도 말고, 오직 조물주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읽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혼구원을 받으며, 결코 죽지아니하는 생명의 말씀의 신비를 깨달아 재물의 욕망과 탐욕에서 벗어나 오직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말씀(예수 그리스도의 빵과 포도주)을 먹고마셔야 합니다.

 

세상적인 즐거움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맛집여행, 사치스런 쇼핑, 드라마, 영화, 스마트폰게임, 기타 놀거리 즐길거리 등등을 삼가 절제해야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욕구는 현실이기에 밥도 먹어야 하고, 결혼도 해야하며, 돈도 벌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2장 15-17절은 그런 의미입니다. 세상과 완전히 단절되어 방구석에 처박히는 폐쇄적인 삶이 아니라, 세상을 경계하는 신중한(현명한) 삶을 살며 신앙생활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복음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즐거움만 추구하지마시고, 너무 돈많이 버는것만 추구하지 마십시오. 즐거움이란 성경을 읽는 즐거움이 영혼의 기쁨과 근원적인 즐거움이 되는것이고 돈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로 풍요로워지는 믿음의 부유함이 돈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차 닥쳐올 환난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나그네와 같은 정처없는 삶으로서 두려움 가운데서 주님을 경외하는 신앙생활을 하여서 지혜와 절대무한 무궁영생을 선물받아 좋은 기반을 쌓도록 해야 합니다. 그 좋은 기초란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놓으라는 것입니다.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결코 죽지아니함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관복음서(마태복음 등..)와 바울서신과 베드로서신 등등에서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도둑'(도적)같이 재림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삶을 놀이터로 여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잠시 머물다 이동할 여관(여행객들이 머물 모텔/호텔 등의 숙박업소)으로 여겨 여길 떠날 준비를 하며 지혜와 지식을 기르고 이웃사랑으로 열매맺어야 합니다. 즉, 성도들은 천국백성이므로 이 땅을 사모할게 아니라, 장차 다가올 왕국인 새 하늘과 새 땅 곧 새 예루살렘에 입성을 사모해야 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경건한 성도들만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적인 나그네로서, 세상을 사랑하는 늪에 빠지지않으려면 '돈'을 사랑하지말아야 합니다. 딤전6:10에서 바울이 말하듯이 돈을 사랑함이 모든악(만악)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미디어에서 여자아이돌 등등이 섹스어필 퍼포먼스로 춤추는 것 역시 성 상품화에 속합니다. 즉 일반 상식으로 볼때, 끼를 발산한다는 시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주목적은 다 '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돈때문에 돈의 노예가 되어있는 세속적인 세태이고, 많은 사람들은 다 돈때문에 부패합니다. 그래서 고위공직자들의 부정부패는 배임 횡령 뇌물 등등 대부분 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의 법적 분쟁 역시 대부분 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나그네같은 인생에서 돈이 뭐길래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고 악착같이 끌어모으는지 그야말로 돈은 마법같은 유혹으로 인간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죄자들이 도둑질로 훔친돈을 대부분 어디에다 쓰냐면 거의 대다수가 '유흥비'로 탕진합니다. 즉, 술과 여자 이 2가지에다가 흥청망청 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아니면 도박으로 돈지랄을 하며 도둑질한 돈을 낭비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결국 쾌락을 추구하는 것인데, 이 쾌락을 충족시키기위해 돈에 애착두는 것이 근본적 죄악의 시작이며, 그래서 돈을 사랑함이 만악의 뿌리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나그네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돈이야 있다가도없고 없다가도 있는것입니다. 권력은 권불십년 인생무상 화무십일홍 입니다. 꽃같이 시들어질 몇년권력에 집착할 필요도 없습니다. 섹스도 마찬가지로 헛된 것입니다. 여자의 외모와 몸매도 2~30년 이상 지나서 꽃다운 시기가 지나면 시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50대 나이가 되어도 동안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20대만큼의 성적 매력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세속적 탐욕을 멀리하는 절제와 청렴으로 열매맺는 나그네같은 삶을 살면서 지혜로움으로 성장하고 이웃사랑으로 열매맺어 결실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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