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41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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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Jesus said, "Whoever has something in his hand will receive more, and whoever has nothing will be deprived of even the little he has."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가진 자는 더 많이 받을 것이며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작은 것 마저 빼앗길 것이니라. “ 

 

마13:3 주께서 많은 것을 그들에게 비유로 일러 말씀하시기를 "보라,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13:4 씨를 뿌렸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마13:5 어떤 씨는 흙이 얕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마13:6 해가 솟아오르자 시들었으며,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 버렸고

마13:7 또 어떤 씨는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지니 그 가시떨기가 자라나서 기운을 막아 버렸으나

마13:8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지니 어떤 것은 일백 배로, 어떤 것은 육십 배로, 또 어떤 것은 삼십 배로 열매를 맺었느니라.

마13:9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시더라.

마13:10 제자들이 나아와 주께 말씀드리기를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라고 하니

마13:11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는 천국의 신비들이 너희에게는 알도록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허락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라.

마13:12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받게 되어 더 풍성히 가질 것이나, 누구든지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도 빼앗기리라.

 

 

마25:14 천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먼 나라로 떠나면서 자기의 종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으니라.

마25:15 그가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곧 여행을 떠났더라.

마25:16 그 후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고

마25:17 마찬가지로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두 달란트를 더 벌었더라.

마25:18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자기 주인의 돈을 숨겨 놓았더라.

마25:19 얼마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계산을 하였는데

마25:20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나와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 나에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나이다. 보소서, 그것들 외에도 내가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라고 하더라.

마25: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너로 많은 것들을 다스리도록 하리라. 네 주인의 기쁨에 동참하라.'고 하더라.

마25:22 두 달란트 받은 사람도 나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 나에게 두 달란트를 주셨나이다. 보소서, 그것들 외에도 내가 두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라고 하니

마25:23 그의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너로 많은 것들을 다스리도록 하리라. 네 주인의 기쁨에 동참하라.'고 하더라.

마25:24 그 다음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나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는 엄격한 분이시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것을 내가 알았나이다.

마25:25 그러므로 두려워서 가서 땅 속에 당신의 달란트를 숨겨 놓았나이다. 보소서, 주인님의 돈을 가지소서.'라고 하니

마25:26 그의 주인이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곳에서 모으는 줄로 알았으니

마25:27 그렇다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환전상에게 맡겨서 내가 돌아왔을 때 내가 원금을 이자와 함께 받게 해야 했으리라.

마25:28 그러므로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사람에게 주라.

마25:29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더 받게 되어 풍성하게 가지게 될 것이요,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도 빼앗기게 되리라.

마25:30 너희는 그 쓸모없는 종을 바깥 흑암에 내어던져라.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더라.

 

 

눅19: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비유를 하나 더 들어 말씀하시더라. 이는 주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계시므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눅19:12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귀인이 왕국을 받아서 돌아오려고 먼 나라에 가게 되었더라.

눅19:13 그리하여 자기의 종 열 명을 불러 그들에게 열 므나를 주며 말하기를 '내가 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하였더니

눅19:14 그의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그의 뒤로 소식을 보내어 말하기를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고 하더라.

눅19:15 그 귀인이 그 왕국을 받아서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그 종들을 불러오라고 명하니, 이는 각자가 장사를 하여 얼마나 벌었는가를 알고자 함이더라.

눅19:16 그때 첫 번째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 주신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벌었나이다.'라고 하니

눅19:17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라.'고 하더라.

눅19:18 그 다음에 두 번째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 주신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벌었나이다.'라고 하니

눅19:19 그에게도 이같이 말하기를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자가 되라.'고 하더라.

눅19:20 또 한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여, 보소서, 주께서 주신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손수건에 싸서 간직하였나이다.

눅19:21 당신은 엄격한 분이시기에 내가 당신을 두려워하였으니, 당신은 두지 않았던 것에서 취하시고 또 심지 않았던 것에서 거두시는 분이시니이다.'라고 하니

눅19:22 주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악한 종아, 네 입에서 나오는 말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너는 내가 두지 않았던 것에서 취하고, 심지도 않았던 것에서 거두는 그러한 엄격한 사람인 줄 알았도다.

눅19:23 그렇다면 너는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랬더라면 내가 와서 이자와 함께 원금을 청구하였으리라.'고 하더라.

눅19:24 주인이 곁에 서 있던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그에게서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를 가진 사람에게 주라.'고 하니

눅19:25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주여, 그에게는 열 므나가 있나이다.'라고 하니)

눅19:26 '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가진 사람은 받을 것이지만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저도 빼앗기리라.

눅19:27 또 내가 왕이 되어 자기들을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않는 내 원수들을 여기에 끌어내어 내 앞에서 죽이라.'고 하더라."고 하시더라.

 

 

눅8:4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모든 성읍으로부터 주께 나아왔을 때, 주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눅8: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렸더니,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지니 밟히기도 하고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눅8:6 또 어떤 씨는 바위 위에 떨어지니 습기가 없으므로 싹이 나자마자 말라 버렸더라.

눅8:7 또 어떤 씨는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지니, 가시가 그것과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아 버리더라.

눅8:8 또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지니 싹이 나와서 백 배의 열매를 맺더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하신 후 외치시기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시니라.

눅8:9 그때 제자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이 비유가 무엇을 뜻하니이까?"라고 하니

눅8:1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신비들을 알도록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눅8:11 이제 그 비유는 이것이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눅8:12 씨가 길가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들이 들으나 마귀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 버리므로 믿지도 구원받지도 못하는 자들이요

눅8:13 씨가 바위 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면 변절하는 자들이라.

눅8:14 씨가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가서 이생의 염려와 부와 쾌락에 억눌려 온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이요

눅8:15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들이라."

눅8:16 "아무도 촛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에 두지 않고 촛대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사람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는 것이라.

눅8:17 비밀로 간직된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도 알려지고 공개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눅8:18 그러므로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받게 될 것이요, 누구든지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처럼 보이는 것마저도 빼앗기게 되리라."고 하시더라.

 

 

오늘 설교는 41장부터 시작합니다. 가진자는 더많이 받을것이며, 가진것이 없는자는 있는것마저 빼앗기리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농사원리(씨 뿌리는 비유)와 경제원리(달란트 비유, 므나 비유)를 설명한 격언이자 비유입니다. 그래서 재테크를 할때 차곡차곡 모으는 돈을 종잣돈이라고 합니다. 농사나 재테크나 원리와 본질은 거의 비슷합니다. 농사는 모종이 필요하고 재테크는 종잣돈(씨드머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모으려면 기존에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수고와 노력으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의 발생 역시, 가진자들은 돈으로 돈을벌고, 가지지못한자들은 하루벌어먹고 살기에도 빠듯해 재산이 늘지못하거나 빚이 늘어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가진자들은 너무 돈을 많이벌어 돈써야 할때없나 기웃거리느라 아우성이고, 못가진자들은 먹고살기힘들어 아우성입니다. 그러므로,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지혜로움과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노력없이 공짜로 얻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도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으려면 발빠르게 움직여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자빠뜨려야 쟁취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초식동물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재빠르게 도망쳐야 하는데, 잠복해서 사냥감을 물색하는 육식동물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야 냇가의 물을 마실수 있고 초장에서 풀도 뜯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시23장)

 

그래서 씨앗을 뿌리는 농부(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씨앗(영생의 말씀)을 마음밭(옥토; 경건한 영혼)에 받으면 깨닫게 됨으로서 영혼의 기쁨을 누리게 되는데, 기쁨만 누릴것이 아니라 꾸준히 인내심으로 견디며 더욱 신앙심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재물과 욕심의 세상적인 사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최고의 기쁨으로 삼으며 계속 인내하다보면, 복음으로 말문이 트여서 60배 심지어 120배의 결실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서의 기록으로는 120배까지라고 상한선을 정해놓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300배 1000배이상도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생명의 말씀의 씨앗을 결실하는 성도들의 영혼의 신앙상태 및 재량에 달려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영적으로 가난하다면 즉 심령이 가난하다면 지혜를 써서 고통과 저주의 원인을 찾아서 개선해야 합니다. 책은 지식을 줄지언정 그 지식을 응용및 활용하여 쓸모있게 사용하는 것은 지혜의 역할입니다. 그 지혜에 대하여 잠언 15장 2절에, 지혜로운 자의 혀는 지식을 올바로 사용하나, 어리석은 자들의 입은 어리석음을 쏟아 내느니라. 라고 한것처럼, 성경및 기타 도서들에 지식은 담겨있지만, 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생명력은 오직 조물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그래야 고통과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즉, 잠언 15장 24절에, 지혜로운 자는 생명의 길이 위에 있으므로 그는 아래에 있는 지옥에서 떠나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지혜는 주님을 두려워함에서 온다고 욥기 28장 28절 그리고 잠언 9장 10절, 시편 111장 10절 등등 거듭 말씀합니다.

 

그리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달란트비유와 므나비유가 그것을 잘 설명한 천국복음 비유입니다. 왜냐면 부지런해야 부와 권력 즉 제사장왕국의 권세를 얻기때문입니다. 잠언 12장 24절에, 부지런한 자의 손은 다스릴 것이나 게으른 자는 공세를 바치리라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므나비유와 달란트비유에 보면, 사악하고 게으른 종은 아무런 쓸모없이 빈둥빈둥 놀았으므로 가장 많은 부를 창출한 자(각각, 10달란트 번자 10므나 번자)에게 그 가진것마져 바치게되어 결국 빼앗기게 됩니다. 즉 다시말해서 악하고 게으른종은 주인을 신성모독하면서 주인더러 심지않은 것을 거두시는 엄격한 주인이라고 모욕적인 항변을 하였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은 종입니다. 성도들 각자가 받은 달란트(Talent; 재능/천부적 능력)은 각각 다르기때문에 각자 주어진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도면 족합니다. 1달란트 받은자도 그 받은 능력대로 힘닿는데로 노력을 하여서 은행에다가 달란트를 맡기는 재테크를 하여서 그 원금(1달란트)과 함께 이자(금리)와 함께 거두었다면 적어도 주인의 분노의 형벌을 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주인이 달란트를 종들에게 나눠준 이유는 그 돈을 가지라고 준 것이 아니라 그 달란트로 이익을 창출하라는 뜻에서 일종의 '투자'를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시장에서 '투자'라는 것을 왜 하겠습니까? 투자이상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투자없이 움켜쥐어도 안되고 무분별한 투자도 안되며 상생을해야함.)

 

특히 케이팝 아이돌을 거액의 투자금으로 육성 양성하는 것도 투자한 것 이상의 상품가치와 함께 큰 수익을 올리기위함 아니겠습니까? 특히 아이돌의 노래실력과 춤실력 그리고 헤어스타일 패션 코디 메이크업 다이어트 피트니스 등등 다양한 방면으로 아이돌의 면모 하나하나의 상품가치를 끌어올려야 음반시장에서 승산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돌에 따라서 헤어스타일의 경우 앞머리를 내리는 모습이 어울리는 경우가 있고 이마를 드러내는게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대체로 이마를 드러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경우가 있고 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염색하지 않은 머리가 어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어떤 걸그룹 아이돌은 노랑색 단발머리로 대박남. 드문 케이스임.) 메이크업도 약간 스모키하게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인을 그려놓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에 힘주는게 어울리는 경우가있고, 옅은 메이크업으로 민낯에 가깝게 꾸며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상의 경우, 키와 체형과 기럭지(피지컬프레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피지컬테크로 상품성을 끌어올리면 좋을것이고, 가끔 스타일에 살짝 변화를 시도하는 정도(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로 상품성을 유지하면 됩니다. 또한, 음반자켓의 겉표지는 현 트렌드(추세)가 아이돌 사진 장식이 아닌, 앨범의 상징적 의미를 문자/도형 등 심플하게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음반 앨범의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징성을 음반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어필하는 것도 상품적 가치가 올라갈 수 있으며 바탕화면의 색상도 심플하게 하여 너무많은 색을 첨가하지 않는게 좋고, 너무 다채로우면 시선을 끌지언정 음반자켓의 예술적 가치면에서 볼때 구매로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걸그룹의 경우 앨범자켓 겉표지에 세미누드 식으로 자극적인 사진을 실어서는 안됩니다. 포장만 유혹적이고 음악성이 그 기대에 못따라주면 오히려 실망해 아이돌의 인기 역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앨범자켓에 세미누드 등은 잘 안 싣는것 같은데, 과거엔 몇몇 여자아이돌 솔로가 세미누드 사진의 앨범을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음악성입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 자기들에게 어떤성향이 어울리는지 알아야합니다. 어떤 아이돌그룹은 청량한 청순컨셉이 어울리는 경우가있고, 도발적인 섹시컨셉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사작곡가를 잘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노래실력이 좋아도 음악성 떨어지는 창작자를 만나면 노력해도 빛바랜 물거품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돌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다소 달라질 수 있고, 실력없는 창작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 최대한 타이틀곡의 가치를 부각시켜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수있고, 무대에서도 약간의 돌발포즈(윙크 등의 퍼포먼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배우는 (자기에게 맞는) 작품을 잘만나는게 성공의 많은비중을 차지하고, 아이돌은 작사작곡가를 잘만나는게 성공의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노력도 필요하고 자기와 가장 잘 매치되는 창작자를 찾아야 합니다. 물론 노력의 비중이 적게 차지한다는게 아닌, 작품이든 가요무대든 이것저것 변수와 요소들이 모여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농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 농부가 씨를 부지런히 뿌려도 옥토에 떨어지느냐 돌밭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그 풍년과 흉년의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물론, 비유에서 나오지않은 가뭄의 변수가 추가된다면 또 말이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가뭄의 변수는 복음서에 나오지않습니다. 다만, 간단한 일상적 농사원리를 설명하는 천국언어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하시고자 하는 복음의 올바른 교리(메세지)를 전한 것입니다. 즉, 영생의 말씀(복음)을 마음밭에 받아 인내로 굳게 붙드는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 9가지를 주렁주렁 맺는다고 말입니다.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사할 여력이 없으면 은행에라도 예금하여 저축하면 금리에 따라 이자가 계속 불어나므로 이것이 현대적으로는 '계좌테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잣돈(씨드머니)으로 돈을 버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운좋으면 주식으로도 벌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가조작및 작전세력 개입 그리고 큰손들의 횡령 등 주식은 그야말로 '합법적 도박'에 불과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가진자가 되려면 첫째 지혜로워야 하고 둘째 부지런해야 합니다. 지혜로워져야 부지런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마음(생각/의지)은 좋은 말(언어)로 이어지고 좋은 말은 좋은 행동(근면성실)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여러분들의 재산이 가난하고 심령도 가난하다면 우선 성경책 말씀으로 돌아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들의 성공 재테크는 '성경'을 기초/기반으로 합니다. 이는 종교를 믿는것도 아니고, 교회만 열심히 왔다갔다하는 나이롱신자도 아닙니다. 다만,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 곧 믿음의 창시자(히12:2)를 믿는 믿음으로 성령충만 받아서 영적으로도 부요해지고 육적으로도 부유해지는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사실 돈은 많아서 별로 좋을거 없습니다. 연예인 일부는 돈 많이벌면 도박이나 마약에 탕진하기도하고, 혹은 거머리나 날파리 등이 접근해 연예인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사기치거나 착취하기도 하는 등의 보도들을 보면서, 또한 복권에 거액이 당첨되어도 결국은 다수가 불행으로 파국적 결말로 끝나는것을 보아도 돈많은게 행복의 필수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부요해야합니다. 마음이 부자여야 진짜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풍요로우면 월급 150만원을 벌더라도 그 10,000배인 150억을 번것처럼 인식하고 여기면서 적은 재산을 촘촘하게 적재적소에 운영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돈은 효율적으로 쓰며 나를 비롯한 이웃들을 이롭게 하는데 써야합니다. 개인적인 탐욕으로 움켜쥐어선 안됩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자들만큼 어리석은 자들도 드뭅니다. 특히나 주식은 알거지될수도 있기에 매우 리스크가 큽니다. 주가조작이나 큰손들의 횡령 등의 사건생기면 언제나 피해보는 자들은 개미투자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누군가 이익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봅니다. 그리고 그 손해 거의 대부분은 개미투자자들 곧 일반 가난한 서민들이 손해봅니다. 그래서 나는 결코 주식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주식전문가들 중에도 엘리트급이 아니라면 아예 주식시장에 발도 들이지 말아야 안전합니다. 일상 주변만 둘러봐도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들은 1%도 안됩니다. 달란트비유와 므나비유에서도 말해주듯이, 우리 일반 서민들은 1달란트 1므나 가진자들의 상징이기에, 계좌테크 즉 은행계좌에 저축하여 연 몇%금리 등등의 혜택으로 인해 이자를 증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매달 수입으로 인하여 예금으로 저축한 금액이 더많이 차곡차곡 쌓이면 이자는 더더욱 증가됩니다. 그래서 가진자는 더 많이 가진다는 도마복음기록의 예수님 말씀대로 더 많이 가지게 될 것입니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 것 역시 일종의 투자입니다. 60배 120배의 수확(수익창출)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농부가 간절히 기원하는 것은 풍년으로 대박나는거고 풍년후 더많은 수확으로 선순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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