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Jesus said, "A grapevine has been planted outside of the father, but being unsound, it will be pulled up by its roots and destroye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포도나무가 아버지에게서 떨어져 나와서 심어졌으나 튼튼하지 못하여 뿌리째 뽑히어 파괴 될 것이다. “
마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들을 맺고
마3:9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라.'고 너희 속으로 말하려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느니라.
마3:10 또한 이제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리라.
눅3:8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들을 맺고,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라.'고 너희 속으로 말하려 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느니라.
눅3:9 또한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리라."고 하더라.
요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시라.
요15:2 내 안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마다 그 분께서 제거해 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정결케 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느니라.
요15:3 이제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말을 통하여 깨끗해졌느니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역시 그렇게 되리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들이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
요15:6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가지처럼 버려져 말라 버리느니라.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들을 거두어 불 속에 던질 것이요 그것들은 타 버릴 것이라.
오늘 도마40절 설교부터 시작합니다. 참 하나님 아버지의 로고스이신 예수 그리스도 반석을 뿌리로 하지않은 나무들은 열매맺지못하고 심지어 뿌리채 뽑히어 파괴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불살라짐으로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열매맺는다는 것은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말씀이 살아움직여 영혼을 예수님믿음을 회개케하여 이웃사랑의 계명들을 실천함으로서 이웃에게 악행하지않고 자선으로 구제함과 온유함과 겸손함과 진실함으로 공손히 섬기는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열매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물욕(물질적 욕구)에 대하여도 절제와 인내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말씀(로고스)이신 하나님이 그분이시라고 요한복음 1장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신 분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요한복음 1장은 기록하여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것이 조물주를 믿는것이라고 기록되었으며, 바울 사도 역시 골로새서 1장 기록으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창조자)이시고 구세주(구원자)이심을 말씀합니다.(골1:14-20)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 접붙임을 받으려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요14:6)를 믿어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된바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멸망을 피하고 성령의 열매맺는 방법에 대하여 간략히 몇마디만 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이 어떤 책인지는 요5:39, 시40:6-8, 시12:6-7, 벧후1:19-20, 딤후3:15-17 등등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성경기록의 말씀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지혜와 명철을 주고 그 밝은 이해력으로 이웃을 미워하는 분노와 격노와 성화를 내버리고 또한 거짓과 위선도 내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서 고침받아 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19장 7-11절에, 주님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님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주님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하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주님을 두려워하는(경외하는) 것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주님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다 의로우니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주님의 종이 또한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때 큰 보상이 있나이다. 라고한 것처럼 성경책을 읽고 지혜를 얻어 고침받아 회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뉘우쳐 고친다는 뜻의 회개는 성경을 읽고 깨달음을 얻어 영혼의 기쁨과 달콤한 지혜를 얻어서 돈과 세상적 물질을 사랑하지않고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제를 큰 기쁨으로 여기며 이웃을 섬김으로 신앙생활하여 열매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고 바르게 공부할때에 성도여러분들의 영혼에 회개가 일어나 뉘우쳐 고침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매맺으려면 인내를 해야합니다. 생명의 말씀의 씨앗을 받는 마음밭의 영혼상태가 옥토(좋은땅)일때 그 생명의 말씀이 싹트고 자랄때 옥토로 인해 인내를 할 수 있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자라서 인내하고 열매맺으며 또 열매가 익음으로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도마9절은 이 배수를 60배 120배라 하여 대동소이함. 설교가 빠져서 따로 나중에 따로설교예정.) 그래서 성경공부하는 성도들은 인내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절제도 할 수 있고, 영혼의 자유를 얻어 지혜와 명철의 넓은 견문과 통찰력과 분별력과 현명함과 지혜로움 등 온갖 지적 생명력을 얻고 선을 행하는 기쁨의 열매도 결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모든악(만악)의 뿌리라고 디모데전서 6장 10절은 말씀하면서, 돈에 애착을 두는 범죄자들의 무서운 멸망을 예고합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게 돈입니다. 오로지 허겁지겁 악착같은 돈벌이 돈노예로 재물을 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의 영존하는 양식인 그리스도의 복음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신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보물)가 있다고 골로새서 2장은 기록하였습니다. 철학이 아니라 그리스도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혜사(위로자)성령을 선물받음으로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주님예언대로 지옥불멸망을 피하고 천국백성이 되는 축복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