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50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1.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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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Jesus said, "If they say to you, 'Where did you come from?', say to them, 'We came from the light, the place where the light came into being on its own accord and established itself and became manifest through their image.' If they say to you, 'Is it you?', say, 'We are its children, we are the elect of the living father.' If they ask you, 'What is the sign of your father in you?', say to them, 'It is movement and repose.'"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 ‘사람들이 당신들은 어디서 왔느냐?’ 고  물으면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빛이 스스로 생겨나기 시작하여 스스로 형성되고 형상으로 나타난 그곳에서 왔노라" 대답하라. 사람들이 '그것이 당신이냐?'고 묻거든 '우리는 그것의 자녀들이며 살아계신 아버지의 택함을 입은 자들이라' 말하라. 

만약 그들이 '당신 안의 아버지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하면 사람들에게 말하라 '그것은 움직임과 휴식이라‘ 말하라. “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니라.

요3:4 니코데모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사람이 자기 어머니의 태에 두 번째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 있나이까?"라고 하니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요3:7 내가 너에게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고 말한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고 하시니라.

 

 

요일1:1 태초부터 계셨고, 우리가 들었으며, 우리 눈으로 보았고, 주목하여 살폈으며, 우리 손으로 직접 만졌던 생명의 말씀에 관해서라.

요일1:2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함은 너희도 우리와 교제를 갖게 하려는 것이니, 참으로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라.

요일1:4 우리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라.

요일1:5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 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도마50절 설교 이어갑니다. 우리는 빛에서 왔다는 말씀이란, 조물주 하나님의 빛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영혼은 이미 영원무궁토록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절대무한 무궁영생하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야고보서 1장 17-18절에,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이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 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분께는 변함도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빛이란 곧 생명이며 이것은 영원무궁한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요한복음 1장 1-5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예수 그리스도)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것이 그분(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것 중에 그분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그분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그 빛이 어둠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라고 한 것처럼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된 빛(요1:9)이시고 그 빛은 주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 안에도 있는 것입니다. 생명은 영생의 힘이며 빛도 힘이며 그 빛은 밝히 보는 지혜와 명철이기도 합니다.

 

결국 성도들은 조물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영원무궁한 영혼들로서 육체를 입고 지상에 왔다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말씀에는, 사람이 늙으면 다시태어날수 있냐며 모태에 두번세번 들어갈 수 있냐며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그러나,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천국/본향)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서 거듭나면 바람불듯이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신앙의 방향에 대해 어디로와서 어디로 가는지 부지중에 신앙생활을 하며 성령충만한 새 피조물이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사도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요한복음 21장 18-19절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를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늙어서는 네가 네 손을 내밀 터인즉 다른이가 네게 띠를 띠워 네가 원하지 않는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 하시니라. 그분(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사도베드로)가 어떤 죽음(순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 표적으로 보여주시며 이것을 말씀하시니라.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라고하며 또, 고린도전서 5장 17절에, 그런즉 어떤사람이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라고함과 같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안에 존재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의 본질적 특성이, 움직임(운동)이면서 동시에 휴식(안식)의 속성을 겸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생명력' 곧 생명의 빛인 복음의 힘을 의미합니다. 시편 16장 11절에, 주님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님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님의 오른쪽에는 영원무궁토록 즐거움이 있나이다. 라고한 것처럼 말입니다. 특히 성도들의 주님찬양의 힘인 것입니다. 시편 8장 2절에, 주님께서 주님의 원수들로 인하여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힘이 나오게 정하셨나니 이것은 주님께서 원수들과 복수하는 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라고함과 같습니다. 이러한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힘은, 마귀사탄루시퍼의 사악한 이단교리의 속임수를 무력화(無力化)시키고 뿐만아니라, 그 찬양의 힘으로 죄의 욕구또한 누그러뜨리는 온유함의 힘이되어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더욱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0장 16절에, 의로운 자의 수고는 생명으로 향하나 사악한 자의 열매를 죄로 향하느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도여러분들은 천국백성으로 거듭나는 복이 있습니다. 성도여러분들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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