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51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1. 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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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His disciples said to him, "When will the repose of the dead come about, and when will the new world come?" 

He said to them, "What you look forward to has already come, but you do not recognize it." 

제자들이 예수에게 말하길, “죽은 자의 휴식은 언제 오며 언제 새로운 세계가 오나이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하길, “그대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이미 왔으나 그대들이 단지 알아보지 못할 뿐이니라.”  

 

 

마4: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눅17:20 주께서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오겠느냐는 바리새인들의 질문을 받고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니라.

눅17:21 또 사람들이 '보라, 여기 있다!' 또는 '보라, 저기 있다!'고도 말하지 못하리니, 보라,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3 Jesus said, "If those who lead you say to you, 'See, the Kingdom is in the sky,' then the birds of the sky will precede you. If they say to you, 'It is in the sea,' then the fish will precede you. Rather, the kingdom is inside of  you and it is outside of you.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만약 너희 인도자들이 너희에게,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노라'고 말한다면 공중의 새들이 너희를 앞설 것이요, 만일 그들이 '천국이 바다에 있노라'고 한다면 물고기들이 너희를 앞설 것이니라. 오히려 천국은 너희 안에도 있으며 너희 바깥에도  있느니라." 

 

 

18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how our end will be." 

Jesus said, "Have you discovered, then, the beginning, that you look for the end? For where the beginning is, there will the end be. Blessed is he who will take his place in the beginning; he will know the end and will not experience death." 

제자들이 예수께 “우리의 끝(종말)이 어떠할지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하니 예수가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끝(종말)을 알려고 하는데,  그러면 시작(태초)은 발견하였는가? 왜냐하면 시작(태초)이 있는 곳에 끝(종말)이 있기 때문이니라. 시작(태초)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할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는 끝(종말)을 알게 될 것이며 죽음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113 His disciples said to him, "When will the kingdom come?" 

"It will not come by waiting for it. It will not be a matter of saying 'here it is' or 'there it is.' Rather,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spread out upon the earth, and men do not see it." 

제자들이 예수께 묻기를, "언제 하느님의 왕국이 오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너희가 기다린다고 오지 않을 것이다.  '보라, 여기에 하늘나라가 있다' 혹은 '보라, 저기에 하늘나라가 있다' 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오히려 아버지 왕국은 이 땅위에 펼쳐져 있으나 사람이 보지 않을 뿐이니라.“ 

 

도마51절 설교 시작합니다. 죽은 자의 휴식(영혼구원)은 언제오며 새 세상이 언제오느냐고 제자들이 주님께 질문합니다. 그러자 그 모든 기대가 이미 왔으나 알아보지 못했다고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말은, 조물주 하나님(로고스)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이미 새 피조물(고후5:17)이 되어 새사람으로 부활하게 되므로 이미 새 세상을 창조해가고 있는 것이며, 죽은 자의 휴식 역시 로고스(하나님/조물주/신)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서 이미 안식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영혼들이며 1,000년왕국이 임할때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51절 말씀의 핵심에 대해 큰 그림을 말하자면, 이미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안에 천국의 기쁨의 모든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미 기대하던 모든 영혼의 기쁨과, 어둠의 종말이 가고 밝은 새 시대의 세계를 맞이하는 즐거움 모두 진리의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미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격적으로 공생애 사역으로 활동하실때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회개란 무엇일까요? 뉘우쳐서 고침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뉘우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시19:7-11에,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개심시키며,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현명하게 만들고 주의 규례는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주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주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주의 계명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그것들은 금보다, 많은 정금보다 더 바랄 만하며,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뿐만 아니라 그것들로 인하여 주의 종이 경고를 받으며, 그것들을 준수함으로 큰 상이 있나이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성경을 읽고 듣고 순종하여 단련받으면 죄악을 버리고 영혼에게 진리의 빛이 비춰지므로 죄악된 사악함으로부터 고침받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뉘우칠 회(悔), 고칠 개(改) 둘다 거듭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이것역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의 말씀으로 성령받아 영혼구원을 이루어서 새사람이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주님을 영접함으로서 모든 천국축복을 이미 받았지만, 말씀받은 그당시 제자들들이 그 복들을 인식하지못하고 주님에게 질문한 것입니다.

 

절대무한 무궁영생 안에는 태초와 종말이 모두 있어 길고 장구한 시간(영원)을 상징하면서 현재(찰나)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태초안에 종말이 있고 종말안에 태초가 있다는 것인데, 이 의미를 이해하려면 결국 현재 자기에게 닥친 현실을 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현재가 곧 태초이고 현재가 곧 종말로서 바라보고 처신하라는 것입니다. 현재안에 과거와 미래가 다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고 현재에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는것이야말로 그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역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고, 현재에 어떻게 살아야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기를,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왜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겠습니까? 예언격인 과거역사의 실패에서 교훈을 배우지않고 혹은 잊어버리므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역사의 실패에서 교훈을 배우고 잘 실천하면 미래역사를 좀더 밝게 바꾸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성경 창세기 3장 교훈이 당시 역사로만 읽을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읽듯이 환상계시 기록처럼 미래예언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그러하였습니다.

 

고린도후서 11:3에, 그러나 뱀이 자기의 간교함으로 이브를 속인것같이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창세기 3장 사건은 창세이후 태초 가까운 시점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장차 다가올 종말의 예표이자 미래적 역사인 것처럼 비유하여 바울이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악과사건이 태초에 있었지만, 종말때 있을 선악과 사건이란, 거짓선지자들이 666표(짐승의 상징적 숫자)를 주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666표와 관련된 교리의핵심이란, 결국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못하게 하고, 신성모독하게 하며, 하나님의 계명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게 하여 이웃에게 시기진노하거나 구타하며 기혼자가 불륜으로 간통하여 간음하거나 도둑질 착취 배임 횡령 등 검은돈을 먹거나 거짓증언으로 위증해 속이거나 이웃의 배우자나 소유물을 탐내거나 하는 등으로 죄악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게 666표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리의 성령을 받으면 확실한 '진리'를 깨달으므로, 거짓선지자의 소망없는 666표 가짜천국티켓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보혜사(위로자)성령을 받은 성도들은 이미 천국의 복을 받았습니다. 즉, 이미 복음의 보물로서 지식과 지혜의 기쁨을 누리고 있고, 재물과 돈이 많지않아도 영혼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하여 풍요로운 즐거움을 누릴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로 간구함으로서 돈과 재물의 풍요함도 적당히 받고, 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는 복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력이나 명예나 권세나 또는 여자들을 많이 거느리는 것 등등의 왕족같은 부귀영화는 부질없는 헛것입니다. 가장 좋은 복은, 조물주 하나님의 성령 곧 그리스도 예수님의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여 영혼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성령충만을 받음으로서, 주님의 절대무한 무궁영생에 참여함으로서 태초를 알게되고 태초안에 종말이, 종말안에 태초가 있음을 알게되는데 모든 성경은 교훈을 주지만 동시에 장차 일어날 예언이기도 하고 또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진행중인 사건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7교회 편지에서 이렇게 환상계시로 예언합니다. "(영적 할례를 받아 열린 청각의)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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