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55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1. 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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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Jesus said, "Whoever does not hate his father and his mother cannot become a disciple to me. And whoever does not hate his brothers and sisters and take up his cross in my way will not be worthy of me."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도다. 자신의 형제자매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과 나처럼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은 사람은 나에게는 가치 없는 사람이니라. “ 

 

 

마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며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10:39 자기 생명을 찾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사람은 찾을 것이라.

 

 

눅14:26 "누구든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나, 정녕,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은 채 내게로 오면 그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눅14:27 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라오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99 The disciples said to him, "Your brothers and your mother are standing outside." 

He said to them, "Those here who do the will of my father are my brothers and my mother. It is they who will enter the kingdom of my father." 

제자들이 예수께 "당신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 있나이다."라고 하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내 아버지가 뜻하시는 바대로 행하는 자들이 나의 형제요 나의 어머니이니라. 그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이니라." 

 

 

마12:48 예수께서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누가 내 모친이며, 누가 내 형제들이냐?"라고 하시고

마12:49 그의 제자들을 향하여 자기의 손을 내밀며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의 모친과 나의 형제들이라.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이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

 

 

 

101 "Whoever does not hate his father and his mother as I do cannot become a disciple to me. And whoever does not love his father and his mother as I do cannot become a disciple to me. For my mother [...], but my true mother gave me life."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나처럼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고 나처럼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내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왜냐하면 내 진정한 어머니가 나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니라." 

 

 

도마 55절 설교 이어갑니다. 부모형제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며 미워하지 않는자들은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내용의 가르침입니다. 이는, 마귀에게 사로잡힌 현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여 거듭나기 전까지 가까이 지내지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늘에계신 주님의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어머니)이니라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육적 가족애(혈통적 식구들의 교제)보다는, 영적 가족애(거듭난 형제자매간의 교제)를 더 중시하셨습니다. 그래서 혈통적 가족의 연민의 정을 이겨내기 위해 십자가를 짊어져야 합니다. 창세기 말씀에 아브라함이 늦둥이로 얻은 독자(외아들) 이삭을 번제헌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계명이 내려졌을때 그야말로 십자가를 짊어짐의 상징 아니겠습니까? 아브라함은 아들에 대한 연민의 정을 극복하고 이삭을 번제헌물로 바치려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신앙심을 인정하시고 그 주변에 덤불에 걸린 숫양을 이삭을 대신할 번제헌물로 바치게 되어 이삭은 죽음을 면하여 돌려받고 아브라함은 신앙심을 인정받으며, 또한 언약의 복까지 일석삼조의 수확을 거두게 됩니다.

 

결국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조하시는 교리란, 조물주에 대한 사랑으로 계명을 지키고 그로인해 지혜를 얻는다는 교훈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십자가를 짊어지게 되면  미워하지않고 구타하지않으며 바람(간음)피지않고 도둑질 착취 횡령하지않고 위증(거짓증언)하지않으며 이웃의 배우자나 기타 소유들을 탐내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명을 지켜 행동으로 실천하면 그로 인하여 지혜를 얻고 결국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복과 절대불멸 무궁천국 입성의 복까지 일석삼조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천국과 결코 죽지아니함의 복과 지혜를 모두 얻으려면 성경을 공부하고 실천함으로서 선행으로 열매맺어야 합니다. 죄의 욕망에 억눌려 탐욕에 빠져 지내면 죽지만, 욕망을 절제하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주님말씀의 법도와 계명을 행함으로 실천하면 결코 죽지않고 절대무한 무궁영생과 천국입성의 보상으로 축복을 받습니다. 성도들은 모두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금보다 더 많이 사모합시다. 인생소망을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경을 깨닫고 실천하여 생명의 면류관으로 결실하는데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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