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57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1. 25. 22:14
반응형

57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an who had good seed. His enemy came by night and sowed weeds among the good seed. The man did not allow them to pull up the weeds; he said to them, 'I am afraid that you will go intending to pull up the weeds and pull up the wheat along with them.' For on the day of the harvest the weeds will be plainly visible, and they will be pulled up and burne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 왕국은 좋은 씨를 가진 사람과 같도다. 그 사람의 적이 밤에 와서 좋은 씨 사이에 잡초를 뿌렸노라. 그 사람은 일꾼들에게 잡초를 뽑지 말도록 하였도다. 그 사람은 일꾼들에게 ”그대들이 잡초를 뽑으려다 잡초사이에 있는 밀을 뽑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노라."라고 말하였노라. 추수하는 날에 잡초는 쉽게 눈에 띨 것이며 잡초는 뽑혀서 불살라질 것이니라."  

 

 

마13:24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마13:25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사이에 독보리를 뿌리고 가버리니

마13:26 싹이 나고 이삭이 패일 때에 독보리도 나오니라.

마13:27 그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주인님, 당신의 밭에다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독보리는 어떻게 생겼나이까?'라고 하니

마13:28 그 주인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자 그 종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한데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마13:29 주인이 말하기를 '아니라, 독보리를 한데 모으다가 곡식까지 함께 뽑으면 아니되느니라.

마13: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두었다가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여 먼저 독보리를 모아서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고 곡식은 내 곡식 창고로 모아들이게 하리라.'고 하니라." 하시더라.

 

 

마13:36 그 후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내시고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와서 말씀드리기를 "밭의 독보리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라고 하니

마13:37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요

마13:38 밭은 세상이며 좋은 씨는 왕국의 자녀들이니라. 그러나 독보리는 악한 자의 자녀들이요

마13:39 독보리를 뿌린 그 원수는 마귀이며, 추수는 세상의 종말이요, 추수꾼들은 천사들이니라.

마13:40 그러므로 독보리를 거두어서 불에 태웠듯이 이 세상의 끝에도 그렇게 되리라.

마13:41 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앞서 보낼 것이라. 그러면 그들이 실족케 하는 모든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가려내어 모으리라.

마13:42 그리하여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마13:43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처럼 빛나리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계14:14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흰 구름이라. 그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분의 머리에는 금면류관을 썼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계14:15 그때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그 분께 큰 음성으로 부르짖기를 "주의 낫을 대어 곡식을 거두소서. 주께서 거두실 때가 되었으니 이는 땅의 곡식이 익었음이니이다."라고 하더라.

계14: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그의 낫을 땅에 대어 땅에서 곡식을 거두시더라.

계14:17 그 후에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계14:18 불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또 한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 예리한 낫을 가진 자에게 큰 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너의 예리한 낫을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이는 그 포도들이 다 익었음이라."고 하더라.

계14:19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계14:20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

 

 

도마복음 57절 설교 이어갑니다. 천국비유에서 좋은씨를 가진사람이란 인자(구주 예수 그리스도)요 그 사람의 적은 옛뱀사탄마귀요 좋은씨의 작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잡초(독보리)란 마귀의 자녀들이요 추수날은 세상종말이요 일꾼(추수꾼)들은 천사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밭은 세상을 뜻합니다. 잡초가 뽑힘으로 불살라짐은 마귀의 자녀들이 지옥불에 던져짐을 의미합니다. 결국, 이런저런 비유를 들어서, 올바른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천국비유를 설명한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하고 의로운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 주님의 열매로 수확되고, 사악한 악인들은 지옥불에 불살라진다는 교훈 말입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마태복음과 도마복음의 천국비유의 해석은 이제 웬만한 성도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시대에는 어땠을까요? 지금보다 문맹비율도 높고 성경책들도 보편적인 보급화가 이루어지지않아서 지금보다 훨씬 귀한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유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지혜도 부족하였습니다. 그야말로 그당시에는 예수님의 천국비유 복음이 신비스럽고 참신했을 것입니다. 물론, 요한계시록 말씀의 경우에는 지금 종말시대에도 여전히 신비스럽고 참신합니다. 아직도 난제의 비밀들이 있어 봉인된 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요한계시록을 비성경적으로 해석한 자칭 목자 이긴자 보혜사 (자칭)재림예수 등등 이단교주들은 성경팔아 헌금을 도둑질하고 여신도들과 간음으로 바람피는 등의 탐욕으로 개신교계에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데 이단교주들의 돈과 여자에대한 부패로 인하여, 불난집에 부채질하고 심지어 기름을 붓는 꼴이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들의 이단교회들이야말로 잡초요 독보리요 가라지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하나님께 속한 교회들과 마귀에게 속한 교회들이 공존합니다. 그러나, 마귀에게 속한 교회들이 더 많다는 것은 경건한 성도들이라면 전부 공감할 것입니다. 성경말씀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할 교회들이, 오히려 반대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아닌 성공철학 긍정철학 오컬트철학을 전하고, 뿐만 아니라 이웃을 미워하여 시기하고 구타하며 또는 여신도들과 간음하거나 룸싸롱 아가씨와 간음하는 등의 바람을 피고, 또한 헌금도둑질과 횡령으로 부당이익을 챙기고 거짓증언으로 위증하거나 이웃의 배우자를 탐내거나 이웃의 소유물을 탐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교회들이 추수때 불살라질 가라지들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않고 돈(맘몬신)을 사랑했으니 파멸로 스스로 망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10에,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니 어떤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믿음에서 떠나 잘못하고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꿰뚫었도다, 라고 한것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돈을 탐내는 이단교회들은 천국복음이 죽어있고, 신앙심이 없으며, 오로지 잘먹고 잘사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신도들이 헌금도 욕심으로 내고, 사례비 이상의 훨씬많은 부당이익으로 헌금을 받아먹는 이단교주들은 수확때 불살라지는 것입니다.

반응형

'도마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 59절.  (2) 2023.11.26
도마복음 58절.  (2) 2023.11.26
도마복음 56절.  (1) 2023.11.25
도마복음 55절.  (1) 2023.11.25
도마복음 54절.  (1) 202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