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113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4. 3. 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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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His disciples said to him, "When will the kingdom come?" 

"It will not come by waiting for it. It will not be a matter of saying 'here it is' or 'there it is.' Rather,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spread out upon the earth, and men do not see it." 

제자들이 예수께 묻기를, "언제 하느님의 왕국이 오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너희가 기다린다고 오지 않을 것이다.  '보라, 여기에 하늘나라가 있다' 혹은 '보라, 저기에 하늘나라가 있다' 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라. 오히려 아버지 왕국은 이 땅위에 펼쳐져 있으나 사람이 보지 않을 뿐이니라.“ 

 

 

 

 

3 Jesus said, "If those who lead you say to you, 'See, the Kingdom is in the sky,' then the birds of the sky will precede you. If they say to you, 'It is in the sea,' then the fish will precede you. Rather, the kingdom is inside of  you and it is outside of you.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만약 너희 인도자들이 너희에게,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노라'고 말한다면 공중의 새들이 너희를 앞설 것이요, 만일 그들이 '천국이 바다에 있노라'고 한다면 물고기들이 너희를 앞설 것이니라. 오히려 천국은 너희 안에도 있으며 너희 바깥에도  있느니라." 




When you come to know yourselves, then you will become known, and you will realize that it is you who are the sons of the living Father. But if you will not know yourselves,  you dwell in poverty, and it is you who are that poverty." 

"너희가 네 자신을 알게 되면 너희는 알려질 것이요 살아계신 아버지의 자녀가 자신임을 깨닫게 되리라. 그러나 자신을 모른다면 빈곤 가운데 사는 것이며 빈곤 그 자체이니라." 

 

 

 

 

눅17:20 주께서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오겠느냐는 바리새인들의 질문을 받고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니라.

눅17:21 또 사람들이 '보라, 여기 있다!' 또는 '보라, 저기 있다!'고도 말하지 못하리니, 보라,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눅17:22 또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날들이 오리니 그 때에는 너희가 인자의 날들 중 단 하루를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리라.

눅17:23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여기를 보라.' 또는 '저기를 보라.'고 하더라도 그들을 쫓아가지도 말고 그들을 따르지도 말라.

눅17:24 마치 번개가 하늘 이편에서 번쩍여 하늘 저편까지 비추임같이 인자도 자기의 날에 그렇게 되리라.

눅17:25 그러나 먼저 그는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며, 이 세대에게는 버림을 받아야만 하리라.

눅17:26 노아의 날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하리라.

눅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으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진멸시켰느니라.

눅17:28 그것은 또한 롯의 날에 일어났던 것과 마찬가지라. 그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짓고 살았으나

눅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 모두를 진멸시켰느니라.

 

 

 

51 His disciples said to him, "When will the repose of the dead come about, and when will the new world come?" 

He said to them, "What you look forward to has already come, but you do not recognize it." 

제자들이 예수에게 말하길, “죽은 자의 휴식은 언제 오며 언제 새로운 세계가 오나이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하길, “그대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이미 왔으나 그대들이 단지 알아보지 못할 뿐이니라.”

 

 

도마113절 설교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하기를, 언제나 하나님의 왕국이 오겠냐고 여쭙는데, 그것은 기다린다고 오지않고 여기저기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특정 장소에) 있다고 말할 수 없으며 오히려 아버지(하나님)의 왕국은 이 땅에 펼쳐쳐 있으나 사람들이 보지않을 뿐이라고 주 예수님께서 화답하신 것입니다. 다시말해 이것은 누가복음 17장 말씀(눅17:21)을 기억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입니다. 그러나,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말세의 때에 범죄자들과 배교자들이 진멸당하고, 오직 종말을 대비 준비 예비한 처녀교회들만이 살아남는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였으므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랑같이 맞이하고, 도둑같이 닥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천국복음이 임한 개미같은 부지런함으로 준비되고 예비된 성도들에겐 신랑같이 오시지만, 천국복음을 거절하고 부도덕함과 어리석음과 말씀을 듣지않는 베짱이마냥 게으름으로 방탕한 삶을 산 범죄자들에게는 도둑같이 임하는 것입니다. 잠언 6장 7-11절에, 개미는 인도하는 자도, 감독하는 자도, 다스리는 자도 없으나 여름에 먹을 것을 마련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오 게으른 자여, 네가 언제까지 자겠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자자 하면 네 빈곤이 여행자같이 올 것이요, 네 빈궁이 강도같이 이르리라. 라고 한 잠언말씀의 환상계시 예언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꾸준히 선행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의 깊은 뜻을 묵상하기를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왕국이 영혼에 임하는 복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서론은 이정도로 말하고 본격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첫째, 제자들이 주 예수님께 묻기를, 언제 하나님의 왕국이 오겠느냐며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미 그들의 영혼안에 임하여있는 하나님의 왕국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왕국이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죄와 멀어지는 삶 그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삶 뿐만 아니라 돈과 재물을 탐내지않고 가난한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삶과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선행 등등으로 선한 열매맺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왕국이 임한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가짜 하나님의 왕국은 사탄의 왕국이어서, 현 세상에 있는 탐욕스럽고 잔인하고 위선적인 왕국이 가짜하나님 왕국이요 사탄마귀의 왕국입니다. 그러나,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고 죄악과 사망의 질병을 치유하는 은사로 이웃사랑의 긍휼을 베풀면 진정한 하나님의 왕국이 임한 것입니다. 종말 이후 새시대에 하나님의 왕국이 임할 뿐만이 아니라, 현재라는 영원무궁의 상징인 찰나의 지금 이 순간에도 경건한 신앙의 기독교인들에겐 이미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여서 하나님의 왕국을 온 사회와 온 대한민국 전국과 심지어 전 세계로 그 하나님의 왕국이 확장되는 중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후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또 땅의 맨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라고 한 것처럼 온 땅으로 하나님나라의 확장이 지금 이시간에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이 언제 오겠느냐에 대한 답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포함한 절대영원불멸로서 이제와 영원무궁토록 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말이후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입니다. 세례(침례)요한과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웠느니라."

 

둘째,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하나님의 왕국이 여기있다 저기있다 말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즉, 이 말은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하는 모든곳이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왜냐면,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온 땅을 가득 채우시는 영(靈; [요4:24])이시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3장 23-24절에, 주가 말하노라. 내가 가까이에서만 하나님이요, 멀리서는 하나님이 아니냐? 주가 말하노라. 누가 은밀한 곳에 자신을 숨겨 나로 그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느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충만케 하지 아니하냐? 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은 물질형상이나 육체가 아닌 영(영생, 지혜, 지성, 힘, 권능, 빛, 사랑, 진리)이시므로 천지에 충만하십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그분께 예배(경배)하는 자는 신령(영)과 진정(진리)로 예배(경배)할지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이땅에 비록 부도덕함과 재난과 각종 재앙이 있을 수 있어도 결국 본질적으로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사필귀정; 시94:15) 시편 33장 4-6절에, 주님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 그가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니, 땅은 주님의 선하심으로 충만하도다. 주님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이 지음을 받았으며, 그것들의 모든 군상도 그의 입김으로 되었도다. 라고 한 것처럼 창조주(말씀, 로고스)의 선하심이 온땅에 가득하고 천지만물과 하늘군상(천사들, 별들)도 창조주의 입김으로 지어져 창조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임하여 있고, 또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 안에도 이미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였으므로 주 예수님을 올바르게 믿는 성도들에겐 안팎으로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누리는 것입니다.

 

셋째, 오히려 아버지(하나님)의 왕국은 이땅위에 펼쳐져 있으나 사람들이 보지않을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믿지않는 자들이 주 예수님을 거절한 상태로 눈멀어서 보지않고 보지못하는 지옥상태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받는 경건한 성도들에게는 지옥의 권세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시편 139장 7-12절에, 내가 주님의 영(靈)을 떠나 어디로 가리이까? 혹은 내가 주님의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님께서 거기 계시오며 내가 지옥에 내 치상을 펼지라도, 보소서, 주님께서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아침의 날개들을 취하여 바다 맨 끝 지역들에 가서 거할지라도 거기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말하기를, 어둠이 반드시 나를 덮으리라, 할지라도 밤조차 나를 두르는 빛이 되리이다. 참으로 어둠이 주님을 떠나 숨지못하며 밤이 낮처럼 빛을 내나니 주님께는 어둠과 빛이 다 같으리이다. 라고 한것처럼 지옥의 권세가 천국의 하나님의 빛에서 숨겨지지 못하고 오히려 기세에 눌려 압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믿고 위선과 탐욕과 정욕과 시기진노를 버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에게는 지옥이 힘을 쓰지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빛과 천국복음의 확장으로 온 땅의 기독교복음운동으로 천국보상을 쌓기때문에 현세상에도 그리고 절대영원불멸낙원인 내세천국에서도 큰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어디에나 있지만, 사람들이 보지못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왕국의 개념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접함으로 성령을 받으면 그 자체로 이미 하나님의 왕국이고 하나님의 왕국이 안(영혼)에서도 임하고 밖(세상)에서도 충만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멀리하여 성경을 깨달아 영적인 귀와 눈이 열리는게 중요하며 귀 있는자는 들을것입니다.

 

이제 정리와 요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언제오느냐? 어디에있느냐? 는 질문은 사실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언제오는게 중요하겠습니까? 알파와 오메가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계22:13)께서 절대무한 영원무궁생명이시고 죽음의 권세를 극복하셔서(이기셔서)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가지셨는데(계1:18) 그분을 믿되 올바름으로 믿으면 그 자체로 이미 하나님의 왕국이 '즉시' 임하는 것입니다. 영원과 찰나(순간)은 다른것 같지만 실제로는 찰나 안에 영원이 있고 영원안에 찰나가 있습니다. 둘다 장구함과 매우짧음을 비교한 상대적인 개념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영원무궁생명과 지금(현재진행형)은 절대적인 개념의 시간으로서 둘다 측정할 수 없는 시간의 삶 곧 절대무한의 생명입니다.(계2:8)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은 창세전에도 종말후에도 절대무한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소망두지말고 결코 쇠하지않을 천국낙원을 사모합시다. 시편 103장 15-18절에, 사람으로 말하건데 그의 날들은 풀고 같으며 그가 번영하는 것은 들의 꽃과 같도다. 바람이 그것의 위를 지나가면 그것이 없어지나니 그것이 있던 자리도 다시는 그것을 알지 못하려니와 주님의 긍휼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임하며 그분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나니 곧 그분의 언약을 지키고 그분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행하는 자들에게 임하는도다.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고로 이땅에 펼쳐진 하나님의 왕국은 성령이 임한곳이면 어디든 하나님 왕국이지만, 사람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돈벌고 먹고사는데 바빠 눈멀어서 혜안이 열리지못해 내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지못하고 오직 돈에 애착두다가 망하거나 이방종교에 빠져 돈과 시간을 낭비하다 망하므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잘믿어야 성도들에게 복이 있습니다.(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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