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Simon Peter said to them, "Let Mary leave us, for women are not worthy of life." Jesus said, "I myself shall lead her in order to make her male, so that she too may become a living spirit resembling you males. For every woman who will make herself male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길, "마리아가 우리에게서 떠나도록 합시다. 여자들은 생명을 얻을 가치가 없기 때문이지요."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그녀를 남자로 만들기 위하여 그녀를 인도할 것이니라. 이것은 그녀가 남자를 닮은 살아있는 영이 되도록 함이니라. 자신을 남자로 만든 모든 여자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니라. “
56 Jesus said, "Whoever has come to understand the world has found (only) a corpse, and whoever has found a corpse is superior to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이 세상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든지 시체를 발견하며 시체를 발견한 사람은 누구든지 이 세상보다 위대하느니라."
80 Jesus said, "He who has recognized the world has found the body, but he who has found the body is superior to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세상을 알게 된 사람은 육체를 발견하였도다. 그러나 육체를 발견한 사람은 이 세상보다 더 위대하도다.“
벧전3:1 이와 같이 너희 아내들아, 너희 남편들에게 복종하라. 이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일지라도 아내의 말없는 행실로 인하여 그들을 얻고자 함이니
벧전3:2 이는 그들이 두려움 가운데 너희의 정숙한 행실을 봄이라.
벧전3:3 너희는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거나 옷을 입는 외모로 단장하지 말고
벧전3:4 오직 마음에 숨겨진 사람을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고요한 영으로 단장할지니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이니라.
벧전3:5 예전에 하나님을 신뢰했던 거룩한 여인들도 이와 같이 자기의 남편들에게 순종함으로써 자신들을 단장하였느니라.
벧전3: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부르며 복종했던 것과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어떤 놀라운 일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그녀의 딸들이 되느니라.
벧전3:7 이와 같이 너희 남편들아, 아내들을 더 연약한 그릇으로서,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서 귀히 여기되 지식을 따라 그들과 동거하라.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도마114절 설교 시작합니다. 마지막 구절인데, 성경에 없는내용이기도 하고, 당시 동양 유교사상인 남존여비사상의 젠더관념의 시대상도 반영되어 있는 구절입니다. 즉, 다시말해 시몬 베드로가 마리아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경멸한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화평(평등)과 질서(계명)의 창시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마리아 그녀를 남성화 시키겠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육적인 남성화가 아니라, 영적으로 연약한 그릇인 여성 마리아를 남성처럼 강인한 그릇으로 거듭나게 하시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예수님께서 비유하시기를, 그녀(마리아)를 인도하여 남자를 (영적으로)닮은 살아있는 영이 되게 함이라, 라고 말씀하셨고, 영적으로 연약한 그릇인 여성도 영적으로 강한 그릇으로 영적 남성화가 되면 하늘왕국(천국,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예언의 복음을 말씀하셨다고 오늘 도마복음 마지막구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성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을 연약한 그릇인 경건한 여성에 관하여 기록된 말씀이 베드로전서 3장 1-7절에, 이와 같이 너희 아내들아, 너희 남편들에게 복종하라. 이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일지라도 아내의 말없는 행실로 인하여 그들을 얻고자 함이니 이는 그들이 두려움 가운데 너희의 정숙한 행실을 봄이라. 너희는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거나 옷을 입는 외모로 단장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겨진 사람을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고요한 영으로 단장할지니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이니라. 예전에 하나님을 신뢰했던 거룩한 여인들도 이와 같이 자기의 남편들에게 순종함으로써 자신들을 단장하였느니라.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부르며 복종했던 것과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어떤 놀라운 일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 그녀의 딸들이 되느니라. 이와 같이 너희 남편들아, 아내들을 더 연약한 그릇으로서,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서 귀히 여기되 지식을 따라 그들과 동거하라.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라고 하면서 여성 성도들의 마음가짐을 교훈했는데, 이처럼 베드로가 거듭난 뒤엔 회심하여 여성을 경멸하지 않고 오히려 귀하게 여기라며 여성의 연약함을 오히려 긍휼히 여기면서 존중해주고 있습니다. 원래 세상 사회는 이래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사회는 여성을 성(性) 상품화 또는 비천한 하위계급으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이런 세상을 남녀평등의 세상으로 바꾸려면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기독교사회와 더 나아가 세상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스챤 인플루언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성 아담과 여성 이브를 모두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여성을 경멸하는 것은 여성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신성모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랑과 자비의 창조주를 찬양한다면 여성을(혹은 아내를) 존귀하게 여기면서 신앙생활의 동반자로서 천국낙원의 공동상속자로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여성이 영적으로 남성성을 가지게 되면 남성과 함께 공동으로 천국낙원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서론은 이정도로 요약해두고 좀더 세부적으로 설명하며 114절 상당의 기나긴 도마복음 설교들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시몬 베드로가 주 예수님께 말하기를, 마리아는 생명(영생)을 얻을 가치가 없으므로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라며 여성을 경멸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과거 유교의 전성기때 이 종교의 사상중 하나인 남존여비(男尊女卑)사상으로 여성의 권리가 억압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남존여비란 쉽게말해 남성은 높고 여성은 낮으므로 여성은 무조건 남성의 권위에 복종 순종하라는 비뚤어진 젠더관념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어떻습니까?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퀴어축제 등등 시대는 너무나 빠르게 그리고 너무나 많이 변하였습니다. 물론 좋지않은 방향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기일수록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더더욱 필요합니다. 동성연애는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아니고, 페미니즘도 주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남성과 만나서 결혼해야 하고, 여성의 지나친 권리는 오히려 폭력과 이기심으로 변질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이브(하와)가 범죄하였고 그녀가 뱀(사탄)에게 속았기 때문에, 아내는 남편의 권위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남성의 억압에서 벗어나는 것을 넘어서 지금시대는 특히 극단적 페미니즘은 오히려 남성이고 뭐고 여성의 권리와 주장만 버럭 외치며 남성을 깔보며 누르려 혐오도 합니다. 그래서 남성권위주의시대(남존여비)에서 여성상위시대(페미니즘)로 가다가, 결국에는 이 2가지의 장점만이 잘 융합된 남녀평등시대(기독교복음)로 갈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헤겔철학의 정-반-합 원리(어떤 논제에-반대 논제가 만나-융합됨)에 따르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우리 기독교인들 성도들은 자매들을 경멸하거나 깔봐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우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성별(젠더)은 여성 즉 자궁이고, 남성이 대를 이으려면 여성이라는 반쪽을 만나야 가능합니다.(물론 따지고보면 난자를 제공받아 이루어지는 인공 체외수정이 있지만, 이건 통상적인 변수가 아니므로 논외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는데 가정에서 큰 역할을 하는것도 여성입니다. (남성은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돈을 벌어오는데 더 많은 비중을 두지만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사회운동및 인권운동에서 여성의 활약은 적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국역사책을 보면, 남성은 칼솜씨 등의 무기와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였다면, 여성은 아름다운 육체적 매력으로 유혹해 남성을 갖고놀며 농락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이 없으면 지금 여러분이 태어날 수 있었을까요? 창세기 말씀에 의하면 우리 성도들은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 아닙니까? 생명을 낳아준 여성에게 생명(영생)을 상속받을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베드로의 발언이 과연 지혜로운 발언일까요? 남성의 남성성에 대한 자부심과 혈기로 그런말을 꺼냈을 수도 있지만, 여성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인간입니다. 사람이 잘나봐야 얼마나 잘났고 못나봐야 얼마나 못났겠습니까? 오히려 여성은 남성에게 없는 세밀한 감정과 직관적 예감과 섬세한 예술성과 현숙한 성품과 다정다감한 성정 등등 여러 장점들이 있는데, 이런것들은 부각되지 못하고 오히려 남성의 지배적 폭력성과 사회적 힘만 부각되는 건, 그당시로선 유감스러운 시대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그녀(마리아)를 인도하여 (영적인)남자로 만들기위해 인도하며 모든 여성들을 (영적인 남자로 만들어)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성이 연약한 그릇이라고 베드로전서 3장과 디모데전서 2장(딤전2:9-15) 등등에 예언(대언)된 바 있는데, 이는 하와가 뱀에게 속아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미혹받았고 여자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매들을 인도하여 영적으로 남성성을 갖게해 남성화 시켜 하늘나라로 인도하신다고 오늘 도마복음 구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자매들을 남자로 만들어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겠다는 말씀의 의미는, 여성의 피지컬(신체)적인 남성화가 아니라, 영적인 남성화를 의미합니다.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비유할땐 흔히 남성으로 비유합니다. 우선, 예수님의 계보 즉 족보상 '하나님의 아들'이었던 아담(눅3:38, 창5:1-2)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모형; 모델)의 상징입니다.(롬5:14), 그리고 번제헌물로 바쳐지려다가 구출받은 이삭 곧 아브라함 아들 이삭 역시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과 공통점이 매우많은 요셉 곧 야곱의 아들 요셉 역시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모세도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요한계시록 15장에도 이를 비유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노래(계15:3)라고 환상의 비유로 계시하여 모세를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암시하면서 하나님의 구출시켜주심을 찬양하는 예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삼손 역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비유하는데, 이는 하나님께 바친 나사렛 사람(마2:23, 삿13:5)이기 때문입니다. 임신이 잘 안되는 중에, 천사가 와서 임신을 알린 이야기 문맥도 삼손 이야기와 예수님 이야기가 닮아있습니다. 그리고, 사사시대 이후 왕정시대엔, 이스라엘 2대 왕인 다윗왕이 특히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뿌리요 다윗의 자손이라고 합니다.(계22:16) 그야말로 다윗왕이야말로 그리스도의 대표적 상징이기도 하면서, 다윗의 뿌리라고 한 것도 조물주이심을 암시하고 있는 예언의 환상입니다. 즉 계22장은 비록 다윗의 자손으로서 처녀수태(성모마리아 자궁에 성령으로 잉태되어)로 오셨지만, 다윗이 있기전에 그리고 아브라함이 있기전에 심지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무궁히 언제나 계신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는 여성으로 비유되기도 하는데, 재판관(사사)이자 여선지자(여대언자)였던 드보라가 대표적인 예이며, 그 다음으로는 유대인 여성 에스더 역시 유대인을 구원하였으므로 역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비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천국복음 비유에서도, 어떤 여자가 가루 서 말을 부풀게 한 누룩빵과 같다(마13:33) 한 것 도 여기서 여자는 그리스도이며, 여자가 은 10개 드라크마를 소유한 것을 빗대어 설명한 천국복음 비유(눅15:8-9)에서도 여자는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천지만물의 주님이심을 계시한 비유입니다.
이제 글을 요약하며 그동안 이어졌던 도마복음 설교들을 마지막으로 끝맺고자 합니다. 성도들은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탐욕과 위선에 용기내지말고 경건하고 영적인 신앙심과 천국복음진리에 용기내야합니다. 이것이 신앙의 남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남성성을 갖도록 인도하셔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오늘 114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도마복음이 비록 '불교적인 성향'이 있어 자력(自力)의 '깨달음'만 강조한 것 같지만, 분명히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강조한 구절도 있었으며(도마91절),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조물주이심을 강조한 구절(도마77절)이 있어 모든것은 나에 의해 나와서 내게로 돌아간다는 교리 즉 모든 만물이 예수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구절이 있으므로, 이 도마복음은 단순히 영지주의라고 볼 수만은 없고 영지주의가 아니라 오히려 기독교복음에 가깝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설교들을 어록형식 잠언형식으로 모아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도마복음 말씀은 성경연구에 도움이 되기도 하기에 많은 참고가 되어 블로그에 설교하는 것으로 감히 결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도마복음을 제가 오랜시간에 걸쳐서 인내심있게 설교해 보았습니다. 중간에 그만두지않고 꾸준히 설교하도록 힘썼고 오늘에 이르러서야 결실을 맺게되어 홀가분 합니다. 그리고, 곧 카테고리 잠언맛나(Proverb Manna)를 신설하여 잠언 말씀을 만나처럼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영적 지혜의 설교를 이어서 또 합니다. 잠언 말씀은 비유입니다. 여기서 맛보기로 조금 말하자면, 잠언 말씀의 음녀는 거짓선지자를 비유하고 있으며(잠5:~, 잠7:~), 포도주는 마법의 속임수를 의미합니다.(잠20:1, 잠23:29-35) 좀더 성경공부와 기도로 노력하면서 조금 설교준비가 늦어져도 양질의 설교를 이어가도록 힘써볼 것입니다. 잠언 말씀을 어둠에 덮힌 말들 또는 난해한 말들(dark sayings 잠1:6) 등으로 번역되는데, 잠언 말씀은 단순한 교훈이나 처세술이 아닌, 요한계시록처럼 비유(환상예언, 비밀계시)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잠언 말씀이 단순히 시문학 장르가 아니라, 예언서 선지서 등의 장르로도 분류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잠언 말씀중에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습니다. 잠언23장 17-18절에, 너는 마음에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며 종일토록 주님을 두려워할지니, 분명히 끝이있고 너의 기대하는 바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한 예언입니다. 그래서, 경건한 성도들은 범죄자들을 부러워하지말고 꾸준히 선행으로 성경말씀에 대한 순종을 실천하면 천국보상으로 크게 복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는것이고, 죄를 짓지않고 선을 행하는 성도들에게는 그 보상으로서 천국상속유업으로 넘치도록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미워하지말고 시기하기말며 구타하지말고 간음하지말고 음란하지말며 도둑질하지말고 훔치지말며 착취하지말고 갑질하지말며 속이지말고 기만하지말며 위증하지말고 탐내지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선행의 기반은 시편118:22-23, 이사야 28:16의 말씀대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잘믿어서 보배로운 기초반석으로 삼아 바르게 걷는자는, 다급히 실족치않고 선행의 길을 걷고서 천국낙원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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