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14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9.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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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esus said to them, "If you fast, you will give rise to sin for yourselves; and if you pray, you will be condemned; and if you give alms, you will do harm to your spirits. When you go into any land and walk about in the districts, if they receive you, eat what they will set before you, and heal the sick among them. For what goes into your mouth will not defile you, but that which issues from your mouth - it is that which will defile you." 

예수가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금식하면 자신에게 죄를 불러올 것이며, 그대들이 기도하면 비난받을 것이며 그대들이 자선을 베푼다면 그대 영혼에 해가 될 것이니라.   

그대들이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그 지역 사람들의 초대를 받는 경우 그들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며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대들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 입에서 나오는 것이 그대들을 더럽히기 때문이니라. “ 

 

 

6 His disciples questioned him and said to him, "Do you want us to fast? How shall we pray? Should we give alms? What diet shall we observe?" 

Jesus said, "Don't tell lies, and don't do what you hate, for all things are plain  in the sight of Heaven. For nothing hidden will not become manifest, and nothing covered will remain without being uncovered." 

제자들이 예수에게 묻기를, "저희가 금식하기를 원하십니까?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저희가 자선을 베풀어야 하나요? 어떤 음식을 삼가 해야 합니까? "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거짓말하지 말라! 그리고 너희가 미워하는 일을 하지 말라! 모든 것은 천국 앞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감추어지고 가려진 것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사58:1 아끼지 말고 크게 외치며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이라. 그들의 허물을 내 백성에게, 그들의 죄를 야곱의 집에 보이라.

사58:2 그러면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을 알기를 기뻐함이, 마치 한 민족이 의를 행하여 그들의 하나님의 율례를 버리지 않은 것과 같으리라. 그들이 내게 의의 율례를 구하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즐거움을 가지리라.

사58:3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금식하였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보지 않으시나이까? 우리가 우리의 혼을 괴롭게 하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의 금식하는 날에 너희는 너희의 기쁨을 찾으며 모든 너희의 일꾼들을 억압하는도다.

사58:4 보라, 너희가 투쟁과 논쟁을 위하여 금식하며 사악한 주먹으로 치니, 너희는 오늘 한 것처럼 너희의 목소리가 높은 곳에 들리도록 금식하지 못할 것이라.

사58:5 내가 택한 것이 그러한 금식이겠느냐? 그것이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게 하는 날이겠느냐? 이것이 자기 머리를 갈대처럼 숙이고 자기 밑에다 베옷과 재를 펴는 것이겠느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고 부르며 주께 받아들여질 만한 날이라 하겠느냐?

사58:6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겠느냐? 사악한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억압받는 자들을 놓아 주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사58:7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한 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네 골육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8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서 갈 것이요 주의 영광이 네 상급이 되리라.

사58:9 그때에 네가 부르면 주가 응답할 것이요, 네가 부르짖으면 주가 "내가 여기 있노라." 말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가운데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헛된 말을 치워 버리고

사58:10 만일 네 혼을 굶주린 자에게 주어 괴로워하는 혼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솟아나서 네 어두움이 정오와 같이 되리라.

사58:11 또 주는 너를 계속 인도하여 가뭄에서도 네 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살찌게 하리니, 그러면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며 물이 끊기지 않는 샘물 같으리라.

사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옛 황폐한 곳들을 세울 것이요, 네가 많은 세대들의 기초를 일으켜 세우리니, 네가 '파괴된 곳의 보수자'라, 또 '거주지로 가는 길을 복구하는 자'라 불리리라.

사58:13 만일 네가 안식일로부터 네 발을 돌이키며, 내 거룩한 날에 네 즐거움 행하는 데서 돌이키고 안식일을 기쁜 날이요, 주의 거룩한 날이며, 존귀하다고 부르며, 그를 존귀하게 하며 네 자신의 방법대로 행하지도 아니하고 네 자신의 즐거움을 찾지도 아니하며 네 자신의 말로 말하지 아니하면

사58:14 그때에 네가 주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내가 너로 땅의 높은 곳 위로 오르게 하고 네 아비 야곱의 유업으로 너를 먹이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음이니라.

 

 

마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보내시면서 그들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이방인들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인의 성읍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10:6 다만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10:7 가서 전할 때,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마10:8 병든 자들을 고쳐 주고, 문둥병자들을 깨끗케 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내어 쫓으라. 너희가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어라.

마10:9 너희의 돈 주머니에 금이나 은이나 동전을 가지고 다니지 말라.

마10:10 여행을 위하여 자루나 겉옷 두 벌이나 신이나 지팡이도 지니지 말라. 일꾼이 자기 몫의 음식을 받는 것은 당연하니라.

마10:11 어느 성읍이나 촌락에 들어가든지 거기에 적절한 사람이 있는가 알아보아 너희가 거기를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무르라.

마10:12 그 집에 들어갈 때에 문안하라.

마10:13 만일 그 집이 합당하면 너희의 화평이 그 집 위에 내리게 하고, 만일 합당치 못하면 너희의 화평이 너희에게로 되돌아오게 하라.

마10:14 아무도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나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면 그 집이나 성읍에서 떠날 때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마10:15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읍보다 더 견디기 쉬우리라.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수하라.

 

마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하시니라.


막7:15 사람 몸 밖에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그 사람을 더럽힐 수 없으나, 사람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들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이어서 도마복음 14절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금식하면 의로운 선행이 아니라, 죄를 가져온다는 아이러니한 뉘앙스의 설교를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비난받고 자선(구제)하면 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금식은 이사야 말씀에 진정한 금식 선한 금식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속박과 결박을 풀어주고, 괴롭고 무거운 짐을 덜어주며, 억압받는 자들을 놓아주고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금식하여 생기는 여유로운 재산으로 굶주린 자들을 먹이고, 또 나그네들을 집에 모시며 헐벗은 자에게 의복을 제공하는 것 아니겠냐고 말입니다. 결국 금식함으로서 생기는 경제적 여유로 가난한 자들에게 의식주를 베푸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 속한 선한 금식은 반드시 '영혼의 기쁨'이 충만한 금식이며 '영혼의 부요함'을 가져오는 금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의 금식은 어떠하였습니까? 동정여론을 자극하는 초췌한 모습 그리고 금식으로 인하여 괴로움을 티내며 싫은 기색을 표현하는 것 등등은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위한 금식이 아니라, 오직 나만을 위한 금식으로서 민중들에게 보여주기위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종교적 권위와 헌금착취를 유도하는 사악한 금식이라고 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 보상을 다 받은 뱀의 아들들입니다. 그리고, 괴로움 가운데 금식하였으므로 영적으로 아무런 유익이 없고 영혼의 고통과 재물과 헌금에 대한 탐욕만 증가할 뿐입니다. 실제로 금식을 실천해 보거나, 간헐적 단식을 실천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사실은 신체를 건강하게 돕고, 병든 세포를 복구시키는(전문용어로 오토파지 시스템이라고 합니다.)데 유익합니다. 배부르게 먹으면 신체 세포에 과부하만 줄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식탐을 부리지않고 적게먹을수록 영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힐링이 되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그토록 고기를 먹지않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 육체는 고기를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만 고집하다가 사망한 외국인의 사례를 봤을때, 고기를 악하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고기에는 과일섭취만으로 부족한 미네랄과 비타민B군 등등을 추가로 섭취할 수 있어서 꼭 필요하며 특히,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보충할 수 없는 완전 단백질 그중 특히 류신 등등이 포함되어 있어 고기를 먹는 것은 필요합니다. 무조건 채식이 정답이다. 라고 가르치는 것은 마귀들의 교리를 가르쳐 성도들에게 고통을 주는 속임수인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1-5에,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때에 어떤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를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결혼을 금하고 음식(고기)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좋은 것이요, 감사함으로 받으면 아무것도 버릴것이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불교 수도승들(중들)이 고기를 먹지않고 결혼도 하지 않는다는 계율을 실천하고자 하는데 이 성경구절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고기를 먹지말라는 불교 계율? 아무리 종교도 종교라지만 현실적으로 중들의 경우, 건강하려면 최소한 무정란(무정자 계란)정도는 필수로 먹어야 하며, 유제품(우유, 치즈)등은 인간에게 부적합한 식품이고 해롭기에 불교신자든 기독교신자든 모두에게 해로우며, 대체적으로 포만감의 80%식사가 최고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그들 스스로 미워하는 금식을 억지로 보여주기식으로 행하는 위선을 가증히 여기셨고, 그들의 위선을 주 예수님께서는 잘 알고 계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민중들 앞에서는 죄없고 의로운 듯 보였겠지만, 사실은 마음 속 중심 영혼은 병든 자들이었고, 주 예수님께서도 병든 자여야 의사가 필요하고 병들지 않았다고 자부하는 바리새인들 율법사들에겐 의사를 거부하니 이는, 침례 요한에게 침례(천주교의 세례와 다름)받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바리새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그들이 거절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죄를 짓지않음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고 교만을 내세우며 십일조를 열심히 드리는 위선을 자랑하지만 사실 마음속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했으며 십일조는 사실 바리새인들을 따르는 신도들의 수입으로 내는 십일조이기에 자랑할 것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반면, 죄인의 기도는 애통하고 울며 통회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구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결국, 바리새인들은 고침받지못하고, 오히려 죄인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고 고치셨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의사는, 환자가 어디가 아픈지 솔직히 말하면 100% 완치시킵니다. 영혼을 치유하시는 참 의사(의원)로 오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된 성도들을 치유하십니다. 자선(구제)은 현실적으로 경제능력에 버겁지 않을 정도로 자유롭게 마음에 정한만큼, 노숙자에게 1,000원을 돕든 10,000원을 돕든 상관없이 기쁨과 긍휼로 도우면 됩니다. 자선의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고, 돕는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노숙자에겐 적은돈도 큰돈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구주 예수님의 제자들인 복음전도사역에 참여한 제자들이 여행을 하면서,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가난한 성도들)이 거주하는 타지 동네에서 숙박을 하게될 경우에 그들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으라고 말씀하시면서, 천국복음을 전하며 성령의 은사를 발휘해 병든자들을 치유하고 죽어가는 자를 살리며 문둥병자를 깨끗케하고 마귀들림을 내쫓는 등의 사역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여행은 나그네같이 청렴하게 아무런 사치품도 없이 다니라고 말씀하시고, 숙박하는 장소의 이웃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일꾼이 자기품삯을 받는것이 합당하니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입니다. 즉, 이말씀은 사도바울이 구약율법 소의 쟁기가는 것을 일꾼의 일로 비유하면서 설명한 디모데서신에 보면, 환상의 비유가 주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5장 18절,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너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신25:4), 하고 또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것이 합당하니라, 하느니라. 라고 한것과 같습니다. 결국, 구약율법도 영지주의를 초월하는 통찰력으로 읽으면 비유와 환상으로 읽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하여 시편에 예언되기를, 시편 119:18에, 주께서 내 눈을 여사 주의 법에서 나오는 놀라운 것(비밀지식,비유)을 보게 하소서. 라고 하였고, 잠언 1:6-7에, 잠언과 해석과 지혜로운 자들의 말들과 그들의 난해한 말(비유/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잠언 말씀의 음녀/창녀는 거짓대언자를, 포도주는 마법(속임수)과 철학과 우상숭배교리를 비유한 환상예언으로 해석해야 합니다.(잠20:1, 23:26-35) 특히, 요한계시록은 비유로 감춰진 환상예언이 다소 많이있어 난해한 책입니다.

 

그리고,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율법의 전통 관습대로 손을 씻는것을 하지않고 조금 지저분한 손으로 먹어도 영혼과 육체를 더럽히지 못하며, 어차피 음식물은 입으로 들어가면 영양분과 수분 등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대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영혼을 더럽힌다는 것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악한 것이란, 신성모독, 가혹한 말, 갑질, 음담패설, 험담, 욕설, 도둑질, 사기질, 저속한 말 등등등.. 그래서, '말'이라는 단어는 마음의 씨알이라는 뜻이라고 흔히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말이 나오기 때문이며, 또한 그 말은 씨알처럼 영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태복음 13장에서 씨 뿌리는 자 비유로 천국복음을 교훈하는데, 그 농부의 씨앗을 생명의 말씀(복음)으로 비유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씨앗이 옥토(좋은 토양)에 뿌려지면 말씀을 듣고 끝까지 인내함으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하며 주님에게 5달란트 받은자처럼 큰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듣는가 주의해야 합니다. 우상숭배의 이단교리를 듣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최악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종교(宗敎)란 으뜸 가르침을 종교라고 합니다. 그래서 궁극의 배움이란 종교적 배움을 건전하게 해야 합니다. 그 답은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간단한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 기독교복음을 아는 것으로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 영생(요17:3)입니다. 그런데 사이비종교의 가르침은 영혼을 피폐하게 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고 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과 마음을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엡3:19)의 충만으로 채워서 이웃에게 선행하고 친절과 긍휼과 진실한 우대로 겸손과 의로움을 실천함으로 열매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무해하라/해를 끼치지마라) 라는 예수님의 계명대로 지혜롭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뱀은 가장 간교한 짐승이므로, 간사하고 영악한 자들의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악한 자들의 농간에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즉 양떼들이 무조건 착하기만 하다면 물어뜯는 이리의 먹잇감이 되므로 적어도 사악한 자들의 사악함을 이해할 필요는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대처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시고, 신명기와 잠언과 요한복음과 야고보서 등등의 건전한 교훈이 담긴 성경 기록을 읽도록 합시다. 모든 성경은 선한 사역을 위하여 기록된 책이라, 선한일에 준비된 성도들로 양육하기 위한 목적의 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3:15-17, 또 어릴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일에 철처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역사기록과 미래예언이 기록된 성경은 읽음으로서, 앞으로 일어날 종말의 환난을 대비할 수 있는 방도를 찾고 생존할 초석이 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에 들어가서 절대불멸불사의 영생으로 행복과 기쁨을 누린다는 복음이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특히 정통기독교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이 3가지를 기억하시길 바라며 14절 설교는 여기까지 요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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