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11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9. 16. 19:43
반응형

11 Jesus said, "This heaven will pass away, and the one above it will pass away. The dead are not alive, and the living will not die. In the days when you consumed what is dead, you made it what is alive. When you come to dwell in the light, what will you do? on the day when you were one you became two. But when you become two, what will you do?"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이 하늘은 사라질 것이요 그 위의 하늘도 사라질 것이니라." 

"죽은 자는 살지 아니하고 산 자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죽은 것을 먹던 그 시절에 너희는 죽은 것을 살게 했느니라. 너희가 빛 가운데 머물 때 무엇을 하겠느냐? 너희가 하나였던 그날에 너희는 둘이 되었노라. 그러나 너희가 둘이 될 때 무엇을 하겠느냐?" 

 

이어서 도마복음 11절 설교합니다. 이번에도 다소 난해한 구절인듯 합니다. 즉 하늘과 그 위 하늘도 사라질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위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새 하늘과 새 땅(계21장.)을 의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폐하여진 예루살렘 왕국을 대신할 '새 예루살렘 도성'이 등장합니다. 그야말로, 유토피아 천국낙원을 상징하는 성도들의 이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도들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을 읽는 이유도, 예수님믿고 천국가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가끔 우리동네에도 나이많은 아주머니들이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책자나 팜플렛 등을 나눠주는 몇몇 개척교회 전도자들이 있긴합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은 성경말씀에 의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로마서 10:9-10에,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라고 한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 신앙이 진심이어야 하므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주 예수님을 고백하여 시인해야 구원에 이른다는 내용이 첨언된 것입니다. 교회 신도들끼리 입술로 예수믿는다는 고백은 누가 못합니까? 그러나 진심이 아닐 수도 있으며, 특히 방금 언급한 로마서 구절처럼, 진심을 다해 주 예수님을 믿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이 말씀하는 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에 들어가서 절대불멸불사의 영생을 누리며 영원무궁토록 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산다고 요한계시록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추셨던 생명나무와 그 열매 역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공개됨으로서, 결코 죽지아니하는 영생 즉 절대불멸불사의 삶이 있음을 계시하였고 예수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으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와 새 예루살렘 도성에 입성하는 복을 얻게되어 절대적인 영원무궁한 생명의 열매를 먹고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왕좌(생명수의 근원 지혜의 샘으로 비유됩니다.)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자매 마르다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말입니다.(개역성경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번역 하였으나, 킹제임스성경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번역함으로서, 믿는자들의 생명의 영구적인 기한을 초월하여 절대적인 영원무궁함으로 올바른 영생개념을 설명하고있음. 그러므로, 그리스도(메시야, 요1:41)이신 주 예수님을 믿는자가 결코 죽지 아니한다는 말씀은,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는 상대적인 영생개념을 넘어서, 절대적인 영원무궁한 영생인 결코죽지않음 즉 절대적인 영생개념입니다. )

 

그래서 그리스도이신 주 예수님을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라는 말씀은 이미 영혼구원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살아있으므로 육체는 죽어도 부활한다는 의미이며, 살아서 주 예수님을 믿는자는 결코 죽지아니한다는 말씀 역시 계20장에 예언된 첫째부활에 참여하여 1000년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1000년왕국 후에 옛뱀이라 하는 사탄이 감옥(무저갱)에서 풀려나 잠시 만국을 미혹하는 일이 생기겠으나, 하나님의 불에 의하여 곡과 마곡 지역의 부대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불에 의해 삼킴당해 망하고, 옛뱀이라 하는 마귀사탄은 유황불못에 던져져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받는 형벌로 마귀가 더이상 미혹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철학 과학 초등학문의 지식들을 성도들이 먹었을때는 죽은것을 살게했습니다. 원래 인간의 육적 지혜로 작성된 책들은 교양수준의 지식이나 상식 정도의 학문이면 모를까 영혼구원과 절대불멸불사하여 영원무궁토록 사는 영생의 지혜의 빛을 얻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못하고 특히 결실을 못합니다. 철학과 과학과 초등학문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참 빛(요1:9)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기독교의 하나님, 조물주) 가운데 머물때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사도바울이 말한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하나였던 그날에 둘이 되었다는 의미는, 둘째아담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둘째하와인 순결한 처녀 즉 교회는 절대불멸하여 영원무궁토록 하나였지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나서 타락하였을때 하나님과 인간과 하나였던 연합관계가 끊어지고 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영적 신랑으로 섬기는 것을 떠나, 바알신들과 마귀들을 섬김으로 다른 남편들을 섬김으로 음행 즉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의 질투심에 불을 붙이시고 진노하셨습니다. 또 다른 해석도 할 수 있는데, 성도들이 하나였던 그날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의 경우 이미 아담의 갈비뼈안에 여자 '하와'가 있었습니다.(이는 그리스도안에 교회가 이미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로 두사람으로 나뉘어졌을때 무엇을 하겠느냐며 예수님 말씀이 도마복음에서 이어집니다. 하와의 탄생은 결국 선악과의 미혹에 넘어가는 타락의 행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계명을 다이렉트(직접)로 받았기에 선악과의 미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안 옛뱀(사탄)은 약한 그릇(영혼)이요, 계명을 아담의 구전으로 전해들은 하와에게 접근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과 하와를 멸망시켜 아담은 930세까지 살고 선악과를 먹은 그날에(주님께서 보시기에 하루는 1000년같다고 하며, 그날 하루를 영적으로 1000년으로 계산하면 아담이 그날을 다 못채운걸로 해석.)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창조되고 혼자일때 죄의 유혹이 없었지만, 아담의 갈비뼈로 탄생된 하와 즉 아담과 하와 둘로 분열되는 것이야말로 죄의 유혹거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모든 성도들은 온 마음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 예수님께로 통합되어 하나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 우리 주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지 못하리라. 하였고, 요한복음 17:22,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라고 한것처럼 분열하지 말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분열과 다툼의 왕국은 서지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좌파가옳다느니 우파가옳다느니 라고 다투는건 순전히 소모전이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좌파(공산주의/북중러)에도 장단점이 있고, 우파(자본주의/자유민주주의)에도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분쟁하는 왕국마다 황폐하게 되며 스스로 분쟁하는 도시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마12:25) 라고 말씀하므로, 가급적이면 화평과 화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선행을 실천해야 하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재림때 1000년왕국에서 통치하고 그뒤 사탄멸망후 새하늘 새땅 천국에 입성하도록 믿음을 지킵시다.

반응형

'도마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 13절.  (1) 2023.09.17
도마복음 12절.  (1) 2023.09.16
도마복음 10절.  (1) 2023.09.16
도마복음 8~9절.  (0) 2023.09.15
도마복음 7절.  (0)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