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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치분야 책, 경제 저격수의 고백

가스펠 가디언엔젤(Gee프렌드) 2024. 10.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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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경제 저격수의 고백 즉 과거반성 자서전이다. 저자는 존 퍼킨스

 

이 책이 미국에서는 베스트셀러 라던데, 대한민국은 그렇지않은듯하다.

 

우리나라에선 교양서적으로 소개되지 않은듯하여 존 퍼킨스 자서전을 소개해본다.

 

저자 존 퍼킨스는 이 책에서 힘과 권력과 돈으로 전세계를 지배하고 좌지우지하는

 

세력에 대해 폭로하였고, 전쟁에 쏟아부을 돈에 대해선 전세계 생활복지비용으로

 

먹여살리는게 가능하다는 현실가능성도 말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이기적 탐욕에

 

보상이 주어지면 필연적으로 부패가 따른다는 수학적 진실을 말하기도 하고

 

정치적/기업적으로 학교교육및 미디어를 통해 잘못된 생각을 믿도록

 

가스라이팅및 문화적 타락(기업/은행/정부가 결탁한 기업정치)으로서

 

사치품 구매욕구를 자극해 과소비와 악착같이 돈벌기를 부추기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젊은 MZ세대들의 비싼 아이폰 구매는 국룰에 가깝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말도 하였다. 제국은 결국 몰락하고 자멸한게 역사라고..

 

제국에서 국민은 착취당하지만, 엘리트는 부패와 특권을 누리며 망국에 이른다.

 

미국엘리트들의 탐욕 지배욕을 폭로하면서(석유재벌의 사업횡포로 인한)

 

에콰도르의 환경오염및 멸종위기종및 자연파괴 재앙 등도 언급해 화제다.

 

그리고 세계각국 상위1%가 부와 부동산의 70~90%를 소유했다는 폭로도했다.

 

그리고 테러범들은 대체로 절망에 빠져, 살기위해 대항한 것이다. 그런면에서 볼때

 

영화 '델타포스(1986)'에 대한 개인감상평을 쓰자면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본다.

 

즉, 전형적인 '미국만세' 영화다. 그러면서 중동테러범들을 의도적으로 악마화하고

 

유대인이 하는건 신의 은총을 받으니 무슨짓을 해도 정의로운냥 합리화 미화시킨

 

부도덕한 악덕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미국만세 프로파간다' 인 것이다.

 

미국에서 일부 악덕유대인을 미화시킨 영화라는 것이다. 또한 실제로

 

히틀러가 숙청한 유대인은 극소수라고 인터넷 어디 검색하니 그리알려졌던데

 

그렇다면 역사내용도 우리가 실제로 배우는것은 많이 조작/왜곡된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히틀러가 시민들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인 사진이나 영상도 있는데,

 

일반 매체에 알려진 히틀러는 그야말로 '영혼없는 악마' 내지는 살인기계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일부 세계정복 독재야욕 품은 유대인(실제로 재앙이다)만 숙청하고

 

일반적인 정상적 유대인들은 살려주었다고 한다. 숙청한 숫자기록도 의도적인

 

의미가 부여된 부풀려진 명수라고 누가 분석해놨던데.. 그렇다면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기록이나 도서정보도 다 믿을게 못될 수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기에

 

결국 믿을것은, 우리가 경각심을 갖고 분별하고 조사하고 검색하고

 

생각하고 의문을 갖으며 열심히 공부해서 진실을 찾는수밖에 없는듯하다.

 

저자인 경제 저격수 존 퍼킨스는 청교도 부모님의 뜻에 따라 사교계 소녀와

 

이성교제하지않고 성적욕망을 꾹꾹 눌러가며 좌절감과 열등감 같은것도

 

있었는듯 한데, 그 좌절을 이겨내고 모범학생을 거쳐 사회인이 되어, 악명높은

 

경제저격수 분야에 입문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메인 이라는 회사에 입사한것.

 

(물론 첫사랑과 결혼하고 이혼한뒤 자유연애도 좀 즐긴듯 한데, 그것을

 

존 퍼킨스는 과거에 금욕적인 삶에대한 보상으로 여기는 듯도 싶었지만,

 

결국 자유연애생활을 청산하고 가정을 꾸려 재혼해 딸낳고 딸에게 더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과거에 세상에 진 빚을 갚으며 반성하기 위하여

 

이 책을 쓸 용기를 낸듯하다. 책 앞부분 문구를 봐도 적지않은 용기가 필요했는듯.)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제국화를 꿈꾸는 미국의 통계는 조작 왜곡 유도가

 

대부분이며 비도덕사회의 현실과 국민총생산 통계의 진실도 언급하는데,

 

국민총생산의 경우에도 평균적으론 상승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소수의 재벌세력만이 부자되고 나머지는 여전히 힘들거나 더 힘들다는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미국이 왜 그토록 타국의 석유와 땅에 집착하는지 나온다.

 

(근대화 경제산업개발을 명분삼아 갚지못할 부채로 타국의 이익을 빼앗는식)

 

그야말로 빈부격차 심화현상인 것이다. 현실왜곡 양극화 빈부격차 심화이다.

 

교육과 미디어의 가스라이팅을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이 책의 핵심키워드인

 

기업정치라는 정치공학용어가 나온다. 즉 타국의 국익을 빼앗는 이기적인

 

미국의 정치행보의 상징이라 볼 수 있으며, 그래서 저자는 언젠가 미국의

 

세계독재횡포의 진실을 폭로하리라 다짐하였고, 경제저격수의 역할,

 

통계적 수치의 조작 등은 경제저격수 팀이 조작해 타국이익을 빼앗기위한

 

꼼수임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있다. 영국학자 토인비는 21세기 전쟁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전쟁이 될거라고 예견하였다는데, 미국이

 

이슬람교를 숙청하려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미국이 탐욕을 버리라는

 

것이다. 미국멸망이 목전에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물론 현재는

 

달러를 많이  찍어내고 강대국의 명목상 버티고 있을 뿐이라고 본다.

 

특히 저자가 경제저격수로 일하는 중에 인도네시아에서 정치연극을

 

본뒤 충격받고 외교정책을 이기적으로 활용하면 아무에게도 국익에

 

도움이 안되며, 다음세대에도 손해보고 잃는다는 깨달음을 얻었기에,

 

근시안적인 착취외교 탐욕외교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인식할 수 있었다.

 

그래서 풍요와 사치(낭비라고 봐도 될 것이다)를 누리는 미국의 

 

또다른 면엔 각종범죄, 높은 이혼율, 약물중독 등 오히려 가장 불행하다.

 

과거 미국은 도덕과 철학과 공의를 근간으로 명성과 기반을 쌓았다가

 

현재는 물질과 이기적 탐욕과 부도덕함으로 악명높은 타락국가가 

 

되어버린게 현실이다. 윤리적 기반이 무너지면 멸망은 시간문제다.

 

그리고 유명인사들의 우상화 영웅화에 대해선 조작된 이력(서)및

 

인터뷰로 사악한 일들을 하는 자들을 좋게 포장해 영웅으로 둔갑시킨다.

 

또한, 앞서도 말했지만 저자는 역사를 돌아봤을때 제국은

 

오래가지못함을 잘 알고있었다. 제국의 흥망성쇠 역사도 기록에 있다.

 

그리고 또 저자는 말한다. 원자력에너지보다 더 탁월하고 저렴한

 

대체에너지가 많다고 말이다. 방사능 핵 폐기물등 논란이 많은데

 

굳이 원자력을 고집할수만은 없고, 지혜를 모아 신재생에너지 등의

 

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에너지사업이 요구된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사회부조리 중 하나로서, 기관의 신뢰및 공신력을 빌미로

 

기만하는 희대의 사기극에 대하여도 폭로하여 사회적 진실을 말한다.

 

그리고 미국의 잔혹한 범죄들을 폭로해 세계 분쟁및 전쟁원인이

 

미국엘리트세력 즉 그들의 오만한 힘의 남용및 오용에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미국대통령의 자존심과 명예때문에 전쟁을 일으키기도

 

하는등 그야말로 무자비한 강대국의 독재및 민중의 어리석음도 폭로한다.

 

그외에 미국언론도 기업정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언론도 한패다.

 

경제저격수로도 안되면 자칼을 자칼로도 안되면 최후카드는 전쟁이라한다.

 

정리하자면, 미국의 세계제국 프로젝트의 본질은 부채, 사기, 노예화, 착취다.

 

즉 영혼까지 끌어모아 심지어 영혼을 쥐어짜는 수준으로 털리는 것이다.

 

민간기업의 민영화 사업도 기업정치의 탐욕이다. 노엄 촘스키는 말한다.

 

"부패한 정부는 모든것을 민영화한다." 민영화는 시민들에겐 고통이

 

극소수 엘리트들에게는 다소간의 부귀가 주어진다. 그러나 결국에는

 

양쪽 모두에게 손해와 패배가 되는 최악의 정책이 민영화인 것이다.

 

이제까지 민영화 정책이 국가의 퀄리티를 높인 사례가 없기 때문에, 공공재

 

민영화를 시도하는 정권이 있다면 당연히 '독재정치'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의 결론이 뭐냐? 우리 각자가 혁명적 행동에 참여하여

 

'말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것이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격언처럼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고, 발없는 말이 1000리를 갈 수도 있다.

 

그리고, 과거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행동하는 양심"이

 

바로 그 의미와 일맥상통한다고 보여진다. 투표를 하든 또는

 

담벼락에 정치비판을 하든 말이다. 그리고, 집회나 시위로

 

우리 개인의 생존권과 권리를 지켜내는 운동도 포함될 것이다.

 

일반 시민들의 촛불시위도 그중하나다. 전직대통령 탄핵도

 

시민들의 조직적 단결력으로 인한 것이며, 이화여대 학생들이

 

문화적 시위(걸그룹 케이팝 곡으로 대중적인 시위)를 하여

 

이대생들의 권리를 지키고 의도한 바를 얻은것도 그중 한 예다.

 

이 책의 5대 키워드를 요약하자면(경제저격수 자서전) 다음과 같다.

 

기업정치, 세계제국, 석유왕 록펠러, 국제은행,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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