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생각은 지혜롭고 현명해 옳으나, 악인의 계략은 어리석은 속임수다.

잠12:5 의로운 자의 생각들은 옳으나, 악인의 조언들은 속이는 것이니라.

 

잠12:6 악인의 말은 피흘림을 위하여 엎드려 기다리자는 것이나,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

 

 

오늘 설교할 구절은 잠언 12장 5-6절입니다. 의로운 자들의 생각이 옳은것은 다름이 아니라, 주 하나님을 경외하는(공경하고 두려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생각 순결한 생각 청렴한 생각 진실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로운 자들은 겸손하고 사람들을 공경할 줄 알며 폭력을 멀리하며 또한 입에 교활한 어리석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하여 사도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베드로전서 3장 10-12절에,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들 보기를 바라는 사람은 혀를 악으로부터 지키며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않게 하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그것을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기도에 기울이시나 주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느니라."고 하였느니라. 라고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즉, 올바른 생각은 영원무궁생명을 사랑하는 선하고 의로운 성도들에게 있으며 이들의 생각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이므로 옳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만, 마귀가 틈타서 미혹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나,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그리스도인들은 미혹에 빠지지않고 결국 기독교 신앙을 굳게 붙들어서 미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반면, 악인들의 계략은 어리석은 속임수입니다. 속임수가 어리석은 것은 그것은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뱀(사탄)의 지혜인 어리석은 교활함은 겉으로 봐서는 그 간교한 지혜가 고도의 지능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얄팍한 잔꾀로서 이러한 교할한 계산적 지능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선 무용지물이요 수준낮은 어리석음에 불과합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25절에, 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되기를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명철을 없애리라." 하였느니라. 지혜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처형되신 그리스도를 전파하노니,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는 거치는 것이 되고 헬라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 되지만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나 헬라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또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들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의인들의 지혜에 교활한 자들은 입을 닫게되는 것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본론들어가겠습니다.

첫째, 의로운 성도들의 생각은 올바릅니다. 그 이유는 주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혜'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고전1:24, 잠8:)께서는 이렇게 성도들을 초대하십니다. 잠언 1장 20-23절에, 잠1:20 지혜가 밖에서 외치고 거리들에서 소리를 발하며 사람이 모이는 곳의 가장 높은 장소와 성문 어귀에서 외치고, 그 성읍에서 그녀의 말들을 발설하여 말하기를 "너희 우매한 자들아, 언제까지 너희가 우매함을 사랑하겠으며, 조롱하는 자들이 조롱하기를 즐기며, 어리석은 자들이 지식을 미워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내 영을 네게 부어 너에게 나의 말들을 알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뛰어난 언변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언변은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요 또 거짓과 교활함이 없기에 올바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잠언 24장 5-7절에, 지혜로운 사람은 강하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힘을 늘려가느니라. 너는 지혜로운 조언으로 싸움을 하라. 조언자가 많아야 안전하니라. 지혜는 너무 높아서 어리석은 자가 미치지 못하나니, 그는 성문에서 자기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선한 말씀을 거역하면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요즘시대가 아무리 청년들이 경건한 신앙을 지키기를 지극히 싫어하는 사악하고 음란한 세대라지만, 간음하여 불륜을 저지르는 가짜성도들의 삶은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조물주의 형벌인 10여가지가 종류가 넘는 각종 성병(매독 에이즈포함)으로 고통받는 삶들을 살지않습니까? 한국에 성병에 단 1번이라도 감염된 경력이 있는 2040 젊은세대들이 최소 500만명~1000만명 정도됩니다. 2023년도까지 최근 5년간 269만명이 성병감염자들이고, 그중 여성이 70%(190만명)입니다. 왜 여성들이 성병에 더 많이 감염되었을까요? 여성이 더 문란하다는 의미이고, 또한 여성들중에 성매매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이며, 또한 모든 음란산업에서 그 핵심요소는 결국 여성의 성 상품화입니다. 그리고, 잠언 5장 말씀과 7장 말씀은 이런 여성을 음녀(창녀)라고 비유하여, 모든 기독교 형제들 즉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은 특히 여자를 조심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물론, 그 음녀는 거짓선지자를 비유한 것이고, 특히 요한계시록 두아디라 교회 편지에서 재조명된 음란한 거짓여선지자 이세벨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잠언 말씀의 음녀가 영적 비유로 거짓선지자를 의미하는 말씀임이 더욱 분명합니다. 특히, 해가 질때 창녀의 옷차림으로 간교하게 유혹하는 음녀의 잠언예언은, 마치 시대적으로 암울한 종말때에 듣기좋은말로 유혹하는 거짓선지자의 미혹을 상징합니다.

 

둘째, 악인의 계략들은 속임수라고 하였습니다. 영어킹제임스성경 번역을 보면, '계략'은 조언, 상담, 권고 등으로 번역되는 counsels(조언들)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개역성경 번역이 잘못번역하여 의미를 흐려놓고 퇴색시켰다고 보여지는데, 킹제임스성경만이 조언들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계략은 정치적 수싸움이나 전쟁의 기술과 관련된 용어이고, 조언은 그야말로 거짓선지자의 권면 충고 그리고 성경을 예를들자면, 다윗왕의 선지자인 나단이 왕에게 조언과 대언을 하는것도 다 counsels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악인의 조언은 속임수이기에 어떻겠습니까? 악인들의 조언들은 상대방이 멸망하고 실족하기를 바라면서 교활하게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잠언 12장 19절에,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설 것이나, 거짓말하는 혀는 순간뿐이니라. 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인간의 생명이 겨우 100세 120세 뿐이라면 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허망한 삶이겠습니까? 고작 수십년 부패를 즐기기위해 거짓말하고 탐욕스런 삶을 사는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래서 악인들의 삶은 지상에서 고작 짧은 기간동안 타락한 인생을 즐기다가 죽어서는 사망과 지옥도 던져지게될 유황불못에 같이 던져져 행위에 따른 몫과 함께 유황불못에 태워지는 고통올 받습니다. 그래서 잠언에는 의인들의 상급과 악인들의 파멸이 환상계시로 예언된 바 있습니다. 잠언 13장 13절에,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하려니와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보상을 받으리라. 라는 말씀이 바로 그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는 악인들의 삶은 행복하지 못하고 물질적 쾌락은 쉽게 싫증나며 영혼의 만족이 없어 말씀으로 인해 굶주리고 목마르므로, 말세시대에 생길 이러한 영적 기갈(飢渴)에 대하여 이렇게 예언합니다. 아모스 8장 11-13절에, 주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 사람들이 바다에서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방황할 것이요, 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달릴 것이나 그것을 찾지 못하리라. 그 날에는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이 갈증으로 인하여 기진하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악인들의 교활한 이단교리는 더욱 판을 치고 양떼들은 목자를 찾지못해 더욱 길잃은 양처럼 이리저리 방황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종말때 거짓선지자들의 미혹을 피하기 위해, 기록된 성경말씀 밖으로 넘어가는 이단을 조심해야합니다. 골로새서 2장 8절에,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라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제 말씀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어느 누구하나 기독교윤리를 굳게 붙들려는 성도들은 드물어 더더욱 감소추세고 그야말로 말세지말이 가깝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크게외치는 각자도생 시대입니다. 특히, 기독교 교회들에 침투한 청년부의 음란문화는 그야말로 기독교사회의 큰 문제거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10여가지가 넘는 성병들중에는, 성병예방을 위해 아무리 애써도 100% 예방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성병(性病)은 곧 조물주의 형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걸리지않았다고 아무리 대범한척하며 죄악을 즐겨도 결국에는 조물주의 심판으로 성병에 걸려 말년이 비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상숭배와 간음을 경계하라고 합니다. 간음으로 음행하는 것은 육적간음이고 우상숭배는 영적간음입니다. 그리고, 남의 여자를 보고 탐내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음란문화를 아예 조장하거나 또는 교회내 교인들의 눈치를 보며 건전한 설교를 최대한 기피하며 겉으로 가르치는 시늉만 하면서 형식적이고 교과서적인 설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거짓선지자들입니다. 청년들에게 기독교윤리를 강하게 힘주어 가르치지 않는 목자들은 삯꾼목자들입니다. 그들은 신도들의 헌금이 필요한 것이지,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헌신도 하지않으며, 양떼들을 진심으로 목양하려는 목자(목사)가 아니기에, 양떼들을 해치는 이리(늑대)들인 이단세력들이 오면 양떼들을 놔두고 방치하거나 다 도망갈 것이요, 목자장(큰목자)이신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어린양이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오시면 다 유황불못에 던져질 가짜들입니다. 어린양(조물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마다 삯꾼목자들의 달콤한 이단교리에 속아넘어갈 것입니다. 가짜목사들은 가정이 있는 여신도들을 건드려서 가정을 뒤엎거나 또는 어린 여신도들을 건드리는 등의 몹쓸짓을 하기도 하고, 그들의 죄를 정당화시키기위해 이런 설교를 합니다. "(간음을 해도) 회개하면 죄를 용서해주신다.", "율법시대는 지났다.", "형제들을 정죄하지말고 용서해줘야한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자유연애 음란문화를) 용인해야 한다.", "3~40대에 결혼하는 시대이므로 원나잇이든 프리섹스든 자유연애문화는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사악한 거짓선지자의 조언은 교활하고 간교하며 그들의 거짓된 이단교리를 정당화시키려고 온갖 듣기좋은말로 아첨합니다. 기본 상식만도 못한 도덕관념을 가르쳐선 안되며, 이런 자들이 바로 잠언 5장 7장에 예언된 영적 음녀들로서, 요한계시록 18장의 바벨론의 죄악이 바로 음란한 음행과 마법과 우상숭배와 사치 등 하나님을 떠난 모든 죄악들입니다. 교회를 감독하고 먹이는 목사라면 길 잃은 양들에게 죄를 최대한 덜 짓게 하거나 의롭게 살도록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