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어학의 정의 - 언어학의 중요성.

언어는 일상이고 현실이다. 즉, 언어는 의사소통, 물건(물품)을 만드는 데에도 여러사람의 입(말)이 모여(물건 품[品] = 입 구[口]가 3개 즉 여러 조언들이 모여 물건이 만들어진다는 의미) 재치있는 창안물(발명품)의 지식들이 융합되어 작품이 탄생한다. 그리고, 통치자와 재판관의 윤리적 정의 선포와 통치 권세 즉 지혜로운 언어능력은 잠언 8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말(말씀,언어) 그 자체로 권능의 힘을 가지고있다.

 

잠8:12 나 지혜는 신중함과 함께 거하며 재치있는 발명품의 지식을 찾아 내느니라.

잠8: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8:14 조언은 내 것이요, 건전한 지혜도 내 것이라. 나는 명철이며 내게는 힘이 있나니

잠8:15 나를 통하여 왕들이 치리하며 통치자들이 공의를 세우고

잠8:16 나를 통하여 통치자들과 귀족들,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또한, 특히 요한복음 1장에서 조물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로고스; 하나님)이심을, 말씀이라는 단어를 빌려서 창조주를 상징하는 단어로 주님을 증언하는 복음이 영적으로 계시되어 있고, 그 말씀(로고스)으로 천지와 만물이 창조되었으며, 또한 그 영생의 말씀은 생명의 만나(과자)이며 그 만나를 먹음으로써, 결코 죽지않는 절대불멸의 구원으로 영혼육이 절대적인 영원천국 즉 영원무궁토록 천국에서 낙원을 누린다는 복음이 성경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 등에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언어학을 연구하는 것은, 피상적으로는 우리 일상의 현실과 작업현장에서 인생을 편리하고 풍요롭게하고, 새롭고 참신한 창의성을 발휘함에 의미가 있고, 추상적이고 항구적인 면에서는 특히 기독교인들의 영혼구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는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큰 음녀(바벨론)의 정체인 언어의 혼잡(=바벨[Babel]; 창세기 11장, 공교롭게도 외국어를 번역 통역하는 소프트웨어 중에 '바빌론[Babylon]'이라는 이름의 번역기가 존재한다.)을, 영생의 말씀의 빛 즉 진리의 힘으로 밝히 드러내어서 마귀의 지혜(마법=속임수,[잠언20:1],[계18:])를 약화시키고 영생의 하나님의 지혜를 굳게 세워, 새천년왕국과 더 나아가 절대불멸의 영원천국 곧 미래세계 낙원의 소망까지 내다보며 이 세상을 평화롭고 아름답게 건설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선, 나 가스펠 가디언엔젤의 언어공학(언어과학)의 베이스(기반)가 된 신언어학의 큰 그림은, 어휘의 기본형태에 넌센스적인 해석을 응용하고 대중적인 감성을 적용해 새로운 언어적 개념의 조어를 창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씨름왕을 스모킹(smoking; 일본 씨름을 스모[smo]라 하는데, 여기에 왕을 뜻하는 킹(king)을 조합해, '흡연'이라는 단어를 '씨름왕'이라는 형태로 재해석) 이라고 표현한다든지, 성인군자(도덕군자)를 군인(君人; Man of Virtue)으로 표현함으로서, 동음이의어인 군인(軍人; Soldier / Warrior / Armed Man)과 구별되어, 뭔가 비슷하면서 다른 그야말로 아이러니한 뉘앙스를 풍기는 묘한 새 언어적 개념을 만든다. 뿐만 아니라, 보통 의사(醫師)를 닥터로 표현하지만, 내 표현방식대로 동음이의적 조어를 만들어내면, 독립운동가로 명성을 떨치는 용사(특히 언어공학적으로는 국가를 치료하여 고치는)를 의미하는 의사(義士 - Righteous Man; 의협심이 강하고 곧은 지조와 정절을 지키는 선비)로 표현할 수 있다. (좀더 추가적인 언어공학적 표현들은 이 블로그 카테고리의 '언어공학' 게시글들 중에 일부 게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문자모양의 의미론적 넌센스를 적용하여 각 언어적 문자들의 중의적인 의미들을 활용해 참신한 의미부여로 새 언어적 개념을 창작한 내용들도 있다.)

 

그리고 언어에 운율(리듬)이 주입되면 운문(라임) 즉 시(詩)가 된다. 특히, 기독교인들이 즐겨읽는 다윗의 '시편' 에는 그 운율에 질서와 운문학적 센스가 아름답게(감미롭게) 적용되었다고 알려진 바와 같다. (이 부분은 '히브리어'를 전공해야 전문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언급은 히브리어 신학 전문가들에게 맡긴다. 그리고 특히 한국어가 운문학적 관점에서도 가장 과학적으로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이므로, 힙합랩의 가사말을 작사하기에도 영어보다 표현력에 있어서 더 우수하여 좀더 자유롭게 좀더 광범위하게 운율학적 센스를 리드미컬하게 반영하기가 수월하다.) 그리고, 이 언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피조물인 인간의 특수능력이다. 즉, 동물이나 식물이나 곤충이나 바닷생물 등의 다른 피조물들이 가지지못한 특권이다. (물론,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다고는 해도, 그 의미를 알고 말하는게 아니고 의사소통도 아니며 단지 무의미하게 따라하기로 모방해서 그대로 옮긴 말소리 정도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우는 생물과학분야인 '진화론' 에서도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독수리는 하늘에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가 있고, 사자는 초식동물을 잡아먹을 수 있는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이 있으며, 사슴은 재빠르게 달려 육식동물을 피하여 달아날 수 있는 빠른 다리가 있고, 소는 다른 숫컷들과 겨룰 수 있는 뿔과 농사일을 돕고 뚝심있게 돌진할 수 있는 힘이 있고, 진돗개는 사람보다 수십수백배이상 예민한 후각이 있으며 등등... 짐승들은 물리적인 능력을 갖추었으나, 인간은 이러한 물리적인 재능이 약하거나 없는 대신에, 지능이 주어졌고 언어능력이 주어졌다. 그리고, 그 지성을 이용하여 공격도구를 만들어서 동물들을 사냥하여 식용 고기로 먹기도하고, 털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기도 한다.

 

언어학에 대하여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언어는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이면서도 질서와 체계가 잡힌 구조를 가지고있다. 한국어 역시 주어 목적어 동사 등의 구체적인 정렬로 표현되며, 영어 역시 한국어와 정렬순서가 다를뿐이지 구조적으로는 역시 외국어들도 마찬가지로 나름대로 질서와 체계가 잡힌 바 있다. 언어학에서 중요한것은, 여러나라의 언어(외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아니다. 우선, 우리 성도들은(대부분의 방문객이 한국인이므로 이렇게 표현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한국어부터 전문적으로 숙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 다음에 어느정도 기본을 마스터한 뒤에 외국어 한두가지 정도를 공부해야 언어학의 의미와 본질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과정에서도 언어영역인 국어(한국어)와 함께 (국제공용어로 사용되는) 외국어영역인 영어를 기본으로 배우고, 제2외국어로서 독일어와 일본어 둘 중 어느과목을 전공할지 택한다. 그리고 대학과정에서는 외국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의 스펙트럼이 훨씬 광범위해진다. 관광학과는 말할 것도 없고, 러시아어 학과, 중국어학과, 그외에 불어학과(프랑스어학과), 그리고 신학대학에선 히브리어와 헬라어도 배운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역본이 존재한다고 알려져있다.) 하여간 나 가스펠 가디언엔젤은 한국어 외에 영어와 한자(한문)을 공부하고 언어학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타 보고들은 지식들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이 블로그에 언어공학 지식의 일부를 공개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소설 '다빈치 코드'의 주인공(랭턴) 역시 기호학자로써, 언어와 기호속에 숨겨진 상징적 의미를 밝히는 비밀지식 전문가이다. 그리고,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는 영화로도 개봉되어 대중들에게 친숙한 작품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톰 행크스는 90년대에 바보캐릭터 '포레스트 검프'를 연기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점에서 볼때 종교적 미스테리 추리극인 '다빈치 코드' 라는 영화에 전혀 다른 성향의 주인공으로 새로 캐스팅된 것은 신선한 파격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뿐만 아니라, 이와 비슷한 종교적 미스테리를 소재로한 영화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내셔널 트레져'는 직역하면 '국제 보물' 인데, 이것역시 비밀지식으로 고대의 숨겨진 신비를 풀어나가는 보물찾기 탐험(어드밴쳐) 영화이다. 영화 포스터를 봐도 탐험가 이미지의 뉘앙스를 풍긴다.

 

언어의 요소들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소리(음성) 둘째는 의미(뜻) 셋째는 문자(기호)이다. 소리도 중요하지만 의미도 중요한데, 소리는 같아도 의미는 다를 수 있다. 이럴때 전문용어로 동음이의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2가지(소리, 의미)를 담아 기호와 그림/글로 표현한 메세지가 바로 문자이다. 중국의 한문 역시, 어원을 추적하면 결국 사물의 모습과 특정 상태 등을 표현한 그림에서 발전된 한자들이다.

 

고대한자의 기원과 변천사

 

그리고 언어로 세상을 이롭게하고 창조적이고 아름답게 건설하려면, 지식을 독점하여 권력을 행사하거나 지식을 검열 및 통제하면 안된다. 주로 독재자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데, 민중들은 물론이고 독재자 스스로에게도 결코 좋지못하고 영적 성장도 가로막으며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친다. 언어학적 일반 지식은 공유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서로 세워주고 도와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다같이 긍정적인 좋은 영향을 받으며 서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언어학적으로 발전한다. 언어지식을 혼자 비밀로 간직하기만 한다면, 결국 공동체의 성장도 정체되고, 비밀지식의 소유자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비유를 하자면, 오랫동안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고, 창고에 움켜쥐며 쌓아둔 쌀도 오래두면 벌레가 먹기 마련이다. 마치 돈이 피가 돌듯이 돌아야(순환해야) '돈맥경화' 에 걸리지않는것처럼 말이다. 말씀의 씨앗을 받았으면 움켜쥘 것이 아니라, 말씀의 지식을 퍼뜨려 농사를 해서 심고 열매를 수확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즉, 복음은 만인에게 공유되어야 할 영생의 말씀임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런 염려를 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禍)가 있으리로다." 라고 말이다.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내게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는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으리라.

고전9:17 내가 기꺼이 이 일을 하면 상이 있으려니와 기꺼이 하지 아니한다 해도 복음의 경륜이 내게 맡겨졌음이라.

 

그리고,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겠다. 영어는 과거형을 표기할때 동사에 '~ed' 가 표준형식이지만, should, could, went, might 등의 불규칙 과거형 표기형식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규칙성을 적용한 원칙적 표준형식이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의미를 가진다. (2002 한일월드컵 감독인 히딩크 감독도 4강 신화 비결로 그토록 '기본기' 즉 기본훈련에 충실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여담으로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을 키울때,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를 양성하려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당시 시대를 앞서간 통찰력으로 사료되며, 어느새 연예계 에서도 시대적으로 케이팝과 트롯과 배우와 예능 등 여러가지 문화예술분야에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터가 요구되고 있다.) 기본규칙이라는 것은 법으로 비유하자면 '최상위 법' 과도 같다. 하위법은 지엽적이므로 본질은 상위법이 중요하다. 예로, 대한민국 헌법 제 1조에 민주주의 법치의 본질이 담겨있다. 법과 규칙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질서와 체계가 잡힌 조화로운 언어적 예술이자 창조성(Creativity)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그래서 언어의 기본규칙을 하나알면 열가지 이상의 언어지식을 창조할 수 있다.

 

그리고, 언어학에서 IQ도 필요하지만, EQ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 없다. 오히려 지능지수보다 감성지수가 더 중요하다. 내 블로그의 언어공학 카테고리의 언어적 표현도, 감성지수가 적지않게 반영된 표현들이다. 그리고, 90년대 이후부터는 IQ보다는 EQ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열린 마음과 감성으로 창의적인 단어형식을 만드는 창조적인 언어구조적 체계가 바로 언어학이다. 곤충과 짐승은 높고낮은 때론 길고짧은 울음소리의 음향의 파장(바이브레이션)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특히 꿀벌은 '8'자 모양의 방향으로 날아다니며 꿀이 있는 위치와 퀄리티(꿀의 품질) 등을 동료 꿀벌에게 의사소통으로 알려준다고 한다. 그러나, 동물과 곤충의 의사소통은 의사소통 수단의 관점에서 볼때 그 한계가 있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소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언어로는 다양한 의사표현이 가능하다. (물론, 손발로 복잡하게 몸을 놀리면서 작업하는 기술의 경우에는 언어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 작업현장에서 직접 작업장면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여기선 논외로 한다.)

 

지상에서는 인간만이 이러한 언어의 장점을 잘 활용할 수 있고 또한 이 언어의 힘으로 거의 한계를 느끼기 쉽지않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실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무직, 연구직, 생산직, 기술직, 행정직, 공무직, 예능, 문화예술, 스포츠, 금융회계, 사업경영 등등 어디하나 언어의 영향력이 끼치지 않는 분야가 없다. 그러므로, 그 (실무적인) 발전가능성의 예측 역시 미지의 영역으로서, 언어의 발전에 따라 세상의 문명은 앞으로도 더 편리해지고 더 좋아질 것이다. '문명'의 '문'(文) 역시 언어(글)를 상징한다. 즉, 문명이란 언어(말과 글)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좀더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문명의 혜택은 지성(Intelligence)의 힘에 의한 결실이자 결과물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내가 이 블로그에 기록한 언어공학(언어과학) 지식으로 인하여 세상문명의 발전과 평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래본다. 특히, 겨울에 쌀과 연탄이 없어서 굶주리고 추운 불우이웃들에게 사회복지의 손길이 임하고, 재벌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차세대 사업경영을 하기위하여 지갑을 열며, 정부가 국고를 열어 민생복지예산에 투자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고 기여하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기업들이 서민들의 기본권리를 존중하여 식품기업들은 건강한 국산 토종 식재료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제품기업들은 가급적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고 좋은 상품들을 출시하며, 각 기업마다 기업윤리를 준수하고,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신입사원들에겐 넉넉한 복리후생을 보장하며,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고급인재들을 많이 발굴하여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고, 정치외교적으로 종전을 선언하고 항구적 평화시대를 맞이하여 평화협정을 맺음으로써 심지어 국제적인 평화시대도 온다면, 여기에 기록한 신언어학(神/新 言語學) 이론의 의도와 의미가 있고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나의 신언어학 이론을 적용한 '언어공학' 카테고리의 지식들은 시대적 흐름과 대중적 감성과 넌센스적인 해석 등을 반영하여 쉽고 흥미롭게 글을 쓰며 지금까지 16회까지 게재하였는데, 혹시 무미건조하고 단조롭지는 않았을지 또는 유치해 보이지는 않았을지 하는 생각도 문득 떠오른다. 그래도, 내가 작성한 언어공학 게시글들로 인하여 신언어학의 새 지평을 열게 되었다면 나름대로 의미있는 사역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