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25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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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Jesus said, "Love your brother like your soul, guard him like the pupil of your eye." 

예수가 말씀하길, “그대 형제를 그대 영혼처럼 사랑하고 그대 눈동자처럼 보호하라. 

 

 

레19:18 너는 복수하지 말며 네 백성의 자손에 대하여 원망을 품지 말고,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할지니라. 나는 주니라.

 

신32:10 주께서 그를 사막과 황폐하고 삭막한 광야에서 발견하셔서 그를 인도하시고 그를 가르치셔서 그 분께서 그를 자기의 눈동자처럼 지키셨도다.

 

시17:7 주를 의뢰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일어선 자들로부터 주의 오른손으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오 주여, 주의 놀라운 자애를 나타내소서.

시17:8 나를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시며

시17:9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싸 죽이려 하는 원수들로부터 지켜 주소서.

 

 

잠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고 내 계명들을 간직하라.

잠7:2 내 계명들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잠7:3 그것들을 네 손가락에 묶으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잠7:4 지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을 네 친척이라 부르라.

잠7:5 그리하면 그것들이 너를 타국 여인으로부터, 말로써 아첨하는 타국 여인으로부터 지켜 주리라.

 

 

마22: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22:38 이것이 첫째이며 큰 계명이니라.

마22:39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마22:40 모든 율법과 선지서들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느니라."고 하시더라

 

 

눅10:25 그런데, 보라, 한 율법사가 일어서서 주를 시험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내가 영생을 상속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눅10:26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율법에는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너는 어떻게 읽느냐?"고 하시니라.

눅10:27 그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지성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였나이다."라고 하니

눅10:28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옳게 대답하였도다. 이것을 행하라. 그러면 네가 살리라."고 하시더라.

 

 

요15: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니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요15:13 사람이 친구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 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요15:14 내가 명령한 대로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들이라.

요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들이라 부르지 아니하리라. 이는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내가 너희를 친구들이라고 불렀으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부터 들은 모든 것들을 너희에게 알게 하였기 때문이라.

요15:16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임명하였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너희 열매가 남아 있어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니라.

요15:17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노니 이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이어서 도마25절 설명을 시작합니다. 그대형제를 그대영혼처럼 사랑하라는 말로 시작하는데, 사랑하라는 계명은 본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에도 나오는 계명입니다. 레위기 19장 18절에, 너는 복수하지 말며 네 백성의 자손에 대하여 원망을 품지 말고,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할지니라. 나는 주니라. 라고 한 것처럼 이미 구약성경에도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며 사랑과 긍휼을 베풀라는 말씀이 이미 있었으며 다만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말씀의 의미를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하여 이 계명이야말로 가장 큰 계명이며 절대무한 무궁영생을 얻게하는 가장 위대한 계명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또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에서 말합니다.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천사들의 언어로 말하더라도 지식도 예언도 방언도 다 폐하고 사랑만이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요 그럼으로 믿음 소망 사망은 항상 있을진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사상의 기본 근간은 역시 '사랑'이 상징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에서 보여준 인간사랑의 헌신과 죽음을 극복하신 부활 즉, 죄 없으신 분께서 보혈의 은혜로 인류를 구원하시어 절대무한 무궁영생의 부활을 선물로 주셨다는 그 초등학문적인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엡3:19)이야말로 기독교 교리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섬김과 온유함과 진실함의 사랑을 본받아서 형제자매 사랑을 실천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웃을 네 자신(영혼)과 사랑하라는 계명은 곧 황금률입니다. 대접받고싶은대로 남에게도 똑같이 대접하라는 마7:12을 지칭합니다. 흔히말하는 황금비율의 의미 역시 조화의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형제자매를 영혼처럼 보호하라는 말은 곧,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분의 눈동자처럼 보호하셨듯이, 성도여러분들도 형제자매를 대우할때 소중히 대하라는 의미입니다. 눈동자처럼 지킨다는 말에서 지킨다는 의미는 소중히 여긴다 감춘다 숨긴다 보호한다 수호한다 등등의 의미가 있습니다만 특히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가 주된 의미입니다. 우리가 소유한 값진 물건을 귀중히 여기듯이 성도여러분들과 교제하는 형제자매 한사람 한사람을 주님안에서 귀하게 여기고 보호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에 설교하는 25절 예수님의 어록 역시 형제를 사랑하고 눈동자처럼 보호하라는 두마디 말은 결국 같은의미입니다. 즉, 사랑과 보호는 같은 의미입니다. 소중히 여기고 불쌍히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눈동자는 눈주변의 골조직과 눈꺼풀 등이 보호하고 있어 외부충격으로부터 어느정도 보호가 가능하도록 얼굴 안에 배치되어 눈동자를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눈동자처럼 지킨다는 식으로 비유를 들어 성경진리를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눈동자처럼 지켜서 복음에 순종함으로서 음녀(거짓선지자)의 꿀같이 달콤한 말(실제로는 쑥같이 쓴 양날선 검같은 거짓말)을 피함으로서 뱀같이 쏘는 포도주(속임수, 잠20:1)를 거절하면 자기 영혼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사랑함을 기초로하여 자기 영혼을 지키고, 그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성경말씀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과 야고보는 이웃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것이 율법(성경책)의 성취라 말합니다. 이것이 최상위 법이자 가장 큰 계명이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말씀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형제자매를 나 자신(영혼)과 같이 사랑하고 그들을 눈동자처럼 지키라는 말씀은 곧 성경(율법책)의 핵심 교리를 말씀한 것이기도 합니다. 도마복음은 깨달음을 중시하기에 도마복음은 깨달음과 영적 지혜를 더 강조한다면, 4복음서는 사랑의 계명을 지켜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더 강조합니다. 우리는 뉴에이져가 아니므로 사랑의 계명이 더 중요하지만, 지식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눅11:52에 보면, 율법사들이여,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도 막았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라고 하였고,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에서도 구약의 이사야 말씀을 인용하면서 창세로부터 감춰진 비유라 하여, 천국복음의 비유들(씨 뿌리는 비유 등등..)을 예수님께서 설교하시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동반한 도덕적 계명의 실천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고 지식적으로 우매한 사람들도 인간적 감정의 긍휼을 실천할 수 있지만, 지혜를 깨달아야 결코 죽지않는다고 도마복음은 말합니다. 특히, 절대무한 무궁영생을 얻으려면 성경을 탐구(Search)해야한다고 요한복음은 말씀합니다. 요5:39에,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라고 하였는데, 개역성경과 한글킹제임스성경(말씀보존학회)에서 번역된 상고의 의미는 자세히 살피고 탐색하고 연구하는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성경이 말씀하는 절대무한 무궁영생을 얻는 방법은 이웃사랑의 계명들을 실천함으로 열매맺어야한다고 그래서 깨달음을 얻어 결코 죽지아니함 곧 절대불멸불사의 무궁영생을 얻는다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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