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도마복음 27절.

가스펠 크리에이터 2023. 10.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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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If you do not fast as regards the world, you will not find the kingdom. If you do not observe the Sabbath as a Sabbath, you will not see the father." 

"세상에 대하여 금식하지 않는다면 천국을 찾지 못할 것이니라. 안식일을 안식일답게 지키지 못한다면 아버지를 보지 못할 것이니라."  

 

 

 

6 His disciples questioned him and said to him, "Do you want us to fast? How shall we pray? Should we give alms? What diet shall we observe?" 

Jesus said, "Don't tell lies, and don't do what you hate, for all things are plain  in the sight of Heaven. For nothing hidden will not become manifest, and nothing covered will remain without being uncovered." 

제자들이 예수에게 묻기를, "저희가 금식하기를 원하십니까?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저희가 자선을 베풀어야 하나요? 어떤 음식을 삼가 해야 합니까? "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거짓말하지 말라! 그리고 너희가 미워하는 일을 하지 말라! 모든 것은 천국 앞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감추어지고 가려진 것은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14 Jesus said to them, "If you fast, you will give rise to sin for yourselves; and if you pray, you will be condemned; and if you give alms, you will do harm to your spirits. When you go into any land and walk about in the districts, if they receive you, eat what they will set before you, and heal the sick among them. For what goes into your mouth will not defile you, but that which issues from your mouth - it is that which will defile you." 

예수가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금식하면 자신에게 죄를 불러올 것이며, 그대들이 기도하면 비난받을 것이며 그대들이 자선을 베푼다면 그대 영혼에 해가 될 것이니라.   

그대들이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그 지역 사람들의 초대를 받는 경우 그들이 제공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며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대들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 입에서 나오는 것이 그대들을 더럽히기 때문이니라. “ 

 

 

 

56 Jesus said, "Whoever has come to understand the world has found (only) a corpse, and whoever has found a corpse is superior to the worl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이 세상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든지 시체를 발견하며 시체를 발견한 사람은 누구든지 이 세상보다 위대하느니라."  



57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an who had good seed. His enemy came by night and sowed weeds among the good seed. The man did not allow them to pull up the weeds; he said to them, 'I am afraid that you will go intending to pull up the weeds and pull up the wheat along with them.' For on the day of the harvest the weeds will be plainly visible, and they will be pulled up and burned."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 왕국은 좋은 씨를 가진 사람과 같도다. 그 사람의 적이 밤에 와서 좋은 씨 사이에 잡초를 뿌렸노라. 그 사람은 일꾼들에게 잡초를 뽑지 말도록 하였도다. 그 사람은 일꾼들에게 ”그대들이 잡초를 뽑으려다 잡초사이에 있는 밀을 뽑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노라."라고 말하였노라. 추수하는 날에 잡초는 쉽게 눈에 띨 것이며 잡초는 뽑혀서 불살라질 것이니라."  

 

 

 

81 Jesus said, "Let him who has grown rich be king, and let him who possesses power renounce it."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부유하게 된 자가 왕이 되게 하고, 권력을 가진 자는 그것을 버리도록 하라." 

 

 

 

85 Jesus said, "Adam came into being from a great power and a great wealth, but he did not become worthy of you. For had he been worthy, he would not have experienced death."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아담이 큰 권능과 큰 부유함에서 왔으나 너희들만큼 가치 있지는 않았느니라. 왜냐하면 아담이 가치가 있었더라면, 아담은 죽음을 맛보지 않았으리라." 

 

 

오늘 이어서 27절 설교합니다. 자정이 되기전에 간략히 요약하여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금식이라는 것은 성도들에게 고통을 주기위해 있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들의 영혼에 기쁨을주고 뿐만아니라 이웃사랑의 계명까지도 실천하게 하기위하여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금식계명 안에있는 정신이자 사상이자 본 의미입니다. 이사야 58장 4-7절 말씀에, 보라 너희가 금식함은 다툼과 논쟁을 위함이요, 사악한 주먹으로 치기 위함이니 너희는 너희 목소리가 높은곳에서 들리게하려고 이날에 하는것같이 금식하지 말지니라. 이러한 금식이 내가 택한 금식이냐? 그것이 사람이 자기 혼(魂)을 괴롭게 하는 날이냐? 그것이 갈대같이 자기머리를 숙이고 자기밑에 굵은베와 재를 펴는것이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 하며 주께서 받으시는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냐? 곧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주며 학대당한 자를 놓아 자유로이 가게 함으로 너희가 모든 멍에를 꺾는것이 아니냐? 또 그것은 주린자들에게 네 빵을 나누어주며 내쫓긴 가난한자들을 네가 네집에 들이는것이 아니냐? 또 네가 벌거벗은 자를 볼때에 그에게 입히며 네 살붙이를 피하여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한 말씀처럼 말입니다. 이런 금식을 실천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고 이사야는 말씀합니다. 이러한 이사야 말씀을 다시한번 읽어보니까 바리새인 위선자들의 금식이 생각나는군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괴로운 티를 내며 슬픈 표정으로 금식의 행실을 드러내며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말입니다.(마6:16) 즉, 이들은 다툼과 논쟁과 싸움으로 권세를 누리고 돈과 명예를 챙기기위한 금식이므로 거짓금식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미 보상을 다 받은 것입니다. 선행은 은밀하게 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특히 자선을 행할때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계명(마6:3)처럼 말입니다. 아무튼 종교적 계율에만 얽매인 헛된 금식논란은 대략적으로 이상과같이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으로부터 금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의 문제를 다룬 말씀이 오늘 도마복음의 가르침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해야 합니다. 마13:44에서,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아서 성도 여러분들이 가진 모든 소유(세상적인 것들)를 팔아서 그 밭을 산다(맞교환)고 하였는데, 쉽게 풀이하자면, 그리스도의 보화가 숨겨진 천국밭을 사는 것(썩은 시체에 불과한 세상을 버리고 힘차고 생기있게 빛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택함)을 의미합니다. 즉 '절대무한무궁영생천국보험' 에다가 투자하는 복음테크야말로 이 시대에 있어 가장 훌륭한 투자입니다. 일반적인 경제분야 재테크는 적당히들 투자하시고, 천국보험에 많은노력을 베팅하십시오. 이것은 영혼구원과 관련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골2:1-4에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신비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들어있으므로 아무도 성도여러분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반(머리/뿌리)으로 하지않은 모든 지혜와 지식은 결국 '철학과 헛된 속임수'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골2:8) 초등학문은 시대가 지나면 낡고 폐하여집니다. 철학 역시 불변의 진리로 여겨지던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13:8) 아무튼, 세상적인 즐거움은 인간에게 근원적인 기쁨을 주지못합니다. 사도요한도 요한일서 2:15-17에 보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것을 사랑치말며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없고 세상은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으로 이루어져 이것들은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가 아니라 세상으로 부터이며 이 세상도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자(조물주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은 영원무궁토록 거한다고 기록된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58장 앞서 인용하였듯이, 세상에 대한 진정한 금식은 영혼의 기쁨과 안식과 절대무한 무궁영생을 주는것입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7~8년 전쯤에 청년부 교회를 몇개월 다녔었는데, 어느 청년부 사역자가 강단에서 '미디어 금식'이라는 단어를 운운하더군요. 그정도로 청년 크리스챤들의 미디어중독이 심각합니다. tv를 틀면 온갖 영화와 연극예술(드라마)과 아이돌가수들의 케이팝 음악과 먹방쇼와 예능쇼, 그리고 시청자들을 간교하게 현혹하여 몸에 좋지도않고 효과가 100% 입증된것도 아닌 건강기능식품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건강정보프로그램 등등까지 그리고, 명절때 가족들이 모여 아이들도 같이 tv 보는 시간대에 거의 벌거벗다시피한 창녀같은 의상을 입고서 '폴댄스'를 추는 미혼모의 생계일상까지 그대로 방송한다는건 심각한 문제인데, 특히 그때 방송시간대가 아이들도 볼수 있어 그렇습니다. 아무튼 내가 옛날에 tv는 '바보상자' 라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딱 제격인 상징적 단어라고 사료됩니다. tv는 사람을 어리석게 만드는데 주 목적이 있는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뉴스는 반(50%)만 믿어라'라는 책도 판매된 적이 있습니다. 언론도 거짓말쟁이들 천지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tv에서 방송되는 보도들을 신뢰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오히려 거짓정보가 넘쳐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강력범죄에 대하여 범죄수법까지 자세히 보도하는건 모방범죄 유사범죄가 유발될 소지가 있어 사회적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어느 강력범죄자의 범죄수법을 tv에서 보고 대담하게 동종범죄를 저지른 또다른 범죄자의 뻔뻔한 자백이 사회를 놀라게 하고있습니다. tv로부터 미디어금식하시면 성경읽을 시간을 더 확보할 수있어 신앙심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나같은경우, 토렌트는 쓰지도않으며, 웹하드는 가입할 생각따위도 없고, 넷플릭스 동영상따위는 가입하지도 않았습니다. 조물주의 은혜와 은총으로 미디어 늪에서 구원을 받고 미디어금식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악마비전 또는 마귀비전(마귀환상/환영)이라고 표현하면 과한 표현일까요? 적절한 표현일까요?

 

그리고, 기타 다른 영적금식 즉, 세상적인 모든것으로부터 금식하는 것의 으뜸은,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을 돌이켜야 합니다. 세상을 상징하는 것은 육(肉)입니다. 다시말해 도마복음의 다른구절들 말씀대로 세상은 곧 썩은 시체 고깃덩어리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탐내는 자들은 쓰레기를 탐내기때문에 하이에나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하이에나는 지저분한 시체를 탐내는 육식동물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tv에서의 먹방의 영향이 큰데 온갖 맛집 찾아서 여행하고 돌아다니려 하지말고, 오로지 일용할 양식 매 끼니마다 주어지면 조물주 하나님께 감사하시면 됩니다. 시편 136장 25절 말씀에, 모든 육체에게 음식을 주시는 이(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 하나님)에게 감사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라고 한 것처럼 말씀대로 실천하시면 됩니다. 식도락가 행세하며 맛집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행하며 식욕의 만족을 추구하는 육체의 정욕도 헛되고 여행하면서 경치나 볼거리 구경하고 재물을 탐내는 안목의 정욕도 헛되며 인스타그램이나 sns등등에 맛집여행 이미지 올리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비키니 수영복이나 폴댄스 옷차림 또는 헬스장에서 몸매를 노출하는 의상 등등 거의 벌거벗음에 가까운 노출의상으로 몸매를 자랑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꾸민뒤에 셀카샷 올리거나 프로필사진 이미지로 올리기 등등... 인생의 자랑도 다 헛되고 저급합니다. 이런것들로부터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금식에는 위선이 있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싫어하면서 억지로 마지못해 금식해서도 안됩니다. 세상에 대한 금식을 영혼의 기쁨으로 실천하는 경건한 성도들을 하나님께 기뻐하시며 받아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금식은 성도들의 복을 위한것이므로 억지로 금식을 실천하는 척 하는 것은 오히려 저주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내 부족함을 자백하고 더 많은 은혜를 받아야 신앙향상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식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동일하게 이사야 58장에 안식일을 위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안식일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8장 13-14절 말씀에, 네가 만일 네 발을 돌이켜 안식일을 범하지 아니하고 내 거룩한날에 네 쾌락을 행하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주의 거룩한 날이라, 존귀한 날이라 하고 그를 공경하며 네 길들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자신의 쾌락을 찾지 아니하며 네 자신의 말들을 하지아니하면 네가 주 안에서 스스로 즐거워하리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곳들에서 타고다니게 하고 네조상 야곱의 유산으로 너를 먹이리라.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물주 하나님 곧 말씀(로고스)으로오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12장 막3장 눅6장에 보면, 안식일에 아무일도 하지말라는 계명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죽임을 받는다는 계명을 거슬러 안식일날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특히, 마태복음 12:11-12 말씀에서는 심지어 이런 비유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양 한마리가 있는데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가 그것을 붙잡아 올리지 아니하겠느냐? 그러하거든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잘 행하는 것이(선을 행하는 것을 의미함.) 율법에 맞느니라." 라는 주님말씀 말입니다. 그러므로, 조물주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말씀인 십계명과 각종 법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주셨지만, 이스라엘인들은 듣는 귀가 영적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는데 둔하여,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엡3:19)을 알지못하고, 오직 종교적 계율을 억지로 실천하는데만 얽매여 매달리니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여러분들은 성경을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알아듣는것은 더 중요합니다. 알아들어야 선행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성령받고 지혜받으며 성경을 읽고 알아들음으로서 더 많은 지혜를 받아 영적금식 실천하고 안식일에 선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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